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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6.04
08
수요일

의사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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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전,
고대 구로병원서 시티찰영하곤 오늘 그 결과를 보는 날.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 실시하는 면접시험에 응하는 그런 기분일까?
두렵고, 초조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의사를 응시한다.
-부부가 같이 들어오세요 어차피 같은 부위라 알아야 하니..
부인은,담낭이 전 보다 조금 두꺼워 졌지만,걱정할 단계는 아니고, 이곳 오실필요없이 공단서 실시하는
검진은 받아 보시고, 남편분은, 췌장의 끝이 조금 석회화 되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니 주지적인 검사는
받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에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어요 혹시 나쁜 것이라도 나올가봐요,,
검사만 해보란것과, 별 걱정을 말란 것 그리고 그곳에서 검사만 받으란 말이 기분 좋았다.
-이건 췌장암 입니다.
이말은 곧 사형선고란 무서운 암 췌장암은 그 이름 만으로 공포의 대상이다.
완치율이 가장 낮다는 암이 바로 췌장암 아닌가.

여기 저기서 전화가 온다,
가까운 지인들에겐 그 과정을 애길했기에 모두들 걱정말라 하지만, 그 말이 어디 믿어지나?
병마에서 아직도 회복되지 못하고 카톡도 안된것은 병세가 위중하단 것 아닐가?
저 세상 떠난 <암>씨도 그랬었다.
-요즘 산소호흡기 끼고 자야지 못 자,,
그와의 대화가 그것이 끝였다,
저 세상으로 가는게 너무도 간단하고 순간적인거 같다.

젤로 먼저 전화가 온 <윤선배>
-그것봐 내가 그럴거라고 애기했잖아? 그럴줄 알았어..다행이고 축하한다.
내일 대공원 한바뀌 돌까?
-아니 낼 하루동일 비가 퍼붓는다는데요?
-그래?그럼 모래갈까?
-네..

나 보담은 와이프가 걱정이 되었다.
나년간 당뇨로 시달려온 사람이라 이미 췌장의 기능저하로 매일 인술린 주사를 맞고 있질 않는가.
그런 와중에 그 정도의 것이라면 다행중 다행이다.
그간 우울모드로 살아왔는데 이젠 좀 활짝 펴고 살아야겠다.
모든 병은 마음으로 부터 온다고 하질 않는가.
가장 경계를 해야 할것이 스트레스 받질 말아야 한다
혹시 그 누군가가 태클을 걸어도 웃고 넘기자
그게 병으로 되는것이니..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가장 주의해야할 것이다.
<정신무장>이 우선되어야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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