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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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21
화요일
대화는 ㅡ흥미와 공감
-뭐해 지금? -막 점심먹으려고, 고길 굽고 있는데요? -그럼 먹지마 곧 그리로 갈께.. -왜 갑자기 온다는 겁니까? 모래정도 만나자고 했는데... 무슨 영문인지 처들어 온단다, 별로 반갑지 않는데... 처 이종사촌오빠인 ㅊ 매번 이런 메너없는 행동을 하는게 맘에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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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10-21
2025.10
20
월요일
가을인가 했더니..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라 그런건가? 지내기 좋은 봄,가을은 왜 이리도 짧은가. 가을인가 했더니, 미쳐 가을다운 날씨를 느끼기도 전에 가버린거 같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인가. 산에 오르니 모두들 두꺼운 오리털점버로 갈아입고들 나왔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 해야 감기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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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20
2025.10
19
일요일
체력약화 탓?
지난 금요일 맞았던 <코로나>와 <독감>예방접종. 그때는 멀쩡했는데 아침엔 왠지 감기몸살 같은 가벼운 오한과 피곤함을 느꼈다. 두가지를 한꺼번에 맞아 그럴까? 식욕도 약간은 떨어진거 같아 별로 먹질 못했다. -뭐 다들 며칠은 좀 나른하고 피곤하다가 좋아지던데... 사람따라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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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10-19
2025.10
18
토요일
그날 엄청 감동했어요.
얼마전, 교회의 바자회 행사시, 스스로 오징어 부침개를 사서 날라다준 그 교회성도인 <김 여사> 그런 봉사가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려운 법. 그녀의 친구 <인>을 통해 식사한번 산다고 해서 오늘 만남을 가졌다 -뭐 드실래요? 식성을 알아야 모시죠. -오빠, 우리 삼겹살 먹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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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8
2025.10
17
금요일
치매 초기?
매일아침 커피를 마시는 우리팀 4명. 7시 30분엔, 말 안해도 어김없이 자판기 앞으로 모여든다. 미리 도착해 운동을 하다가도, 막 도착한 사람도 그 시간은 정확히 지킨다. 그런 커피 타임을 갖고 운동해온지 어언 10년은 지난거 같다. 헌데, 어젠 그 시간이 되어도 전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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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2025.10
16
목요일
일기저장 포기해야 하나?
목동에 근무하는 <황>에게 애길 했었다. 오랫동안 써온 일기를 USB에 좀 저장해 달라고... 이 방면전공자라 잘 알거라 판단한것. -선배님 제가 해 드리죠 무어 힘들다고요.. 오늘휴가라 찾아왔다. 검소가 몸에 밴 이 사람은 큰 체격에 어울리지도 않은 소형차를 타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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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10-16
2025.10
15
수요일
오래전에 맺은 인연
얼마전, 첫째아들을 장가보낸 <향>씨.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 보냈는데, 저녁을 사겠다고해 목동역 부근의 <양촌리>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ㅁ 동의 여동장으로 재직중이며,정년을; 1년정도 앞두고 있다고했다. 강서구에서 첫 인연을 맺어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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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5
2025.10
14
화요일
임플란트 장착
6개월 동안 앞니의 빈 공간을 채우면서 시간보내기가 힘든 시간였다. 어금니는 2 개를 했어도 전혀 그런 불편함을 몰랐는데 앞니는 아니다. 웃어도, 대활해도 오픈되어 앞니 빠진 이상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더욱이나, 지난달 18일 고향가서 친구들 만났을때의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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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4
2025.10
13
월요일
세입자가 떠나고...
안산식당이 드뎌 오늘 모든것 정리하고 짐을 쌌다. 2년계약을 단 8개월만에 문을 닫는 일은 얼마나 식당사업이 어렵단 것을 말해주는 증거. 이런 일은 없었는데, 이 세입자는 의욕상실인가, 무능일까, 현 실정탓인가? 2000 보증금이 600여만원 찾고 나갔다. 영업에서,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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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3
2025.10
13
월요일
점심 할까요?
매일 얼굴을 마주보는 동향의 ㅂ 씨 부부. ㅂ 부부는 늦은 나이에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매일 같은 공간에서 사니 부부와 다름없다. 동갑에다 같은성씨인 ㅂ. 친형처럼 친했는데, 그 형의 앤 ㅂ의 어느날, 변해버린 마음(내 판단)에 돌아서 버렸다. -안녕하세요? -오늘 무슨 기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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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3
2025.10
12
일요일
담주 퇴원해
신림역 부근의 정형외과서 입원중인, <윤선배>의 전화가 왔다. -의사가 담주는 퇴원준비하라고 하네, 아직은 완전하지 않는데... -축하합니다, 의사가 징후가 좋아지고 있어 퇴원하란거지요. -그래도 당분간은 외출은 못할거 같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거 같아. -그래도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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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2
2025.10
11
토요일
오징어 부침개
-오늘 우리교회에서. 11시부터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성원 부탁 드립니다. 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는 <ㅈ 교회>입구에 이런 쪽지가 걸려있다. 뭐 가끔 이런행사가 있는건가 보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운동하는 <인>씨의 친구 김 여사. 하늘색 이쁜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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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1
2025.10
10
금요일
좋은 친구 맞는데....
아침운동중에, 알게 된 <만>씨. 인사함서 지낸지 어언 10여년은 족히 된다. -경남 부산산,두살 연하의 훈남. -부인은 부산에 , 자신은 사업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지인의 배신으로 사업에 사기를 당해 그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듯 보인다. -과거는 배경이 좋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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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0
2025.10
09
목요일
잔 소리
나이들면 다들 그런가? 그 누군가의 잔 소리가 듣기가 싫다. -아는 정보를 마치 새론정보인양 길게 얘기하는 사람. -엊그제 말한 것을 되풀이해 다시 얘기하는 사람.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얘기하면 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려 설명하는 사람. -과거의 빛낮던 한 시절을 미사여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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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10-09
2025.10
08
수요일
파주 운정역부근의 처남댁가다.
처 이종사촌오빠부부와 우리부부. 파주 운정역 부근의 큰 처남집을 갔다. 오랫동안 살았던 정릉을 벗어나, 파주 운정지구로 이사한건 지난5월경. 당연히 집들이 할줄 알았더니, 그냥 뭉갰기에 지났었다. -집들이 하세요, 다들 이런 기회에 모임 좋잖아요? -뭐 집들이해요? 빌라사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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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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