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6.02
11
수요일

문제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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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그 집 , <풍미원 오리집>서 창, 영, 상 넷이서 만남을 가졌다.
점심을 하기 위한 모임이긴 해도, 소통하잔 의미.
1주전 약속한거라,카렌다에 표시를 했는데...
<연호>형님 부부와 식사약속을 해 버리고 말았다.
-너,ㅡ  오늘 잊은건 아니지? 준비하고 와.
창의 전화가 아니었음  그 약속을 못 지키고 말았을뻔 했다.
-형님, 오늘 약속 한거 어쩌죠?제가 선약있는줄 모르고 형님과 약속하였네요 낼로 미뤄야 할거 같네요.
-어? 그랬어?그럼 담으로 하세 어쩔수 없지 선약있는데....

딱 10살 연상인 피 한방울 섞히지 않은 친 형님같은 가까운 분.
내일로 미루기로 했다.

남성역서 5분거리인 <풍미원 오리집>엔 이미 친구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오리 두 마리와 소주 두병.
넷이 먹는 양으론 충분하다.
우리들 단골식당이라, 이미  좋은 자릴 준비해 뒀다.
호젓한 끝의 조용한 자리는 늘 우리들에게 제공해 준다.

같은 친구사이라도, 창과는 더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가,?
야자 터놓고 대화를 하지만, 영과 상과는 조금의 거리감을 느끼는것인지...
<자네>란 호칭으로 대화를 하곤 한다.
상과영은, 모임에서나 만나거나 대화를 하는반면,.창과는 수시로 전화하고 만남을 가져 그런 거리감을
서로가 느끼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터 놓고 대화를 하니, 거리감을 느끼지 않고 둘 사이의 어떤 비밀 같은게 없는거 같다.
그렇게 터 놓고 가까운 사이라 해도 기본적인 메너는 지키는게 맞다.
<메너>란 세상을 사는 기본적인 무언의 상식적인 서로간의 룰 같은거 아닌가.

식사후, ,커피솦은 미인이 운영하는 <메가엠  커피솦>
-또 오셨네요?
단골로 인식한것일까? 한 봉지의 비스켓도 곁들여 내 온다.
겨우 2주일에 한번 정도가는 곳인데 이렇게 대해주니 기분이 나이스다.
더욱이나, 볼매(?)의 주인장이 잘 해주니 왜 다른곳으로 갈 이유가 있는가?
아마도, 창이 바로 자신의 업소 부근이라 자주 온 모양.

창은, 원흥동의 한 대지에 있는 450여평의 타인의 대지 지분.
평당 100만원 정도로 매수로  명실공히 ㅡ요지인 그 땅이 전부 자신의 소유로 만든 잔금을 다 치룬후라
어떠한 혹을 제거라도 하듯 기분이 좋단다.
금싸라기 땅이 평당 100 만원?
아직은 그린벨트지역이긴 해도 ,이미 그 의미는 사라지곤 건물들이 들어선 대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중이라
대박을 친거와 같다.
하긴, 누가 지분으로 되어있는 땅 450 평을 사겠는가?
창이 살수 밖에 없는 땅.
450평의 작은 토지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는건 시간문제가 아닌가?

2시간 정도나 커피솦서 대화나누다가 왔다.
-다들 건강하게 살자고..설이나 지나고 만나세.
만남은, 식사도 중요하지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이다.
나이들면 병으로 죽는거 보담 소통부재와 절친없는 외로움이 스스로 움추려드는 삶을 영위하면서
스스로를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자주 소통하고 만나고 헛소리라도 나누고, 뭣인가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고 사는것도 필요한
삶의 요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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