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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영업을 접고 이사간 식당.
원래의 점포대로 줄여서 임대를 줄까, 아니면 이대로 시간을 둬 기다려 볼까?
그 기간을 내년 3월까지의 한도로 기다려 보자했다.
그때 까지도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칸을 만들어 좁은 점포로 만든다.
-사장님, 오늘 새론업자가 전의 조건대로 하자는데 어떨까요?
단 우선 500만 걸고 나머지 1500 은 내년 6월까지 준비한답니다
그 집이 그때야 기간이 끝나 돈이 나온데요.
그리고 수리를 해야하니, 2달간은 기간을 달랍니다.
고민을 했다.
겨우 500 넣고 내년 6월까지 영업을 하면서 그때야 보증금을 준단 것인데
전 사람처럼 그 안에 버티지못하고 문을 닫는다면 이건 엉망이지 않는가.
<중국음식>을 취급한단 것이고,그곳에서도 그 업종을 했다고한다.
아무래도, 비워둔 것 보다는 점포관리를 하는 것이고 새롭게 단장한 사람이
쉽게 포기하고 떠날까?
같은 중화요리를 하고 있는 노하우가 있는데....
한참후에서야, 수락을 했다.
좋은 조건을 따지다가 이것도 놓치면 또 언제 나타난단 보장도 없는데 어쩔것인가
계약과 동시에 그 간의 공과금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것으로 서로 옥신각신 하는것은 딱 질색.
전기료만 납부하면 끝인데 어물쩡 남겨둘 이유가 없다.
-사장님 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살았고 돈도 벌어 새집을 사서 나갑니다.
가끔 세입자의 이런 감사인사를 들었을때 삶의 긍지를 느끼곤 했다.
과연 이 식당의 세론 세입자도 그런 결과를 가져옴 좋은데, 이게 쉽지않다.
요즘 상가에서 잘 되는 사업이 어디 있던가?
허나, 그 지역은 비교적 서민층이 사는 지역이라 무조건 식당의 식비가 비싸선
승부를 보기 힘들다.
<중화음식>은 주로 서민층의 음식이라 파고 들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의 점포크기에 그 정도의 월세란 싼건 사실이고 특히 권리금은 하나도 없어
우선 세입자가 쉽게 들어올수 있는 조건이긴 한데 요는 어떻게 주민의 구미에 맞게
파고들것인가?
관건이다.
계약으로 이어준 <명성>에 감사 인사를 해야겠다.
원래의 점포대로 줄여서 임대를 줄까, 아니면 이대로 시간을 둬 기다려 볼까?
그 기간을 내년 3월까지의 한도로 기다려 보자했다.
그때 까지도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칸을 만들어 좁은 점포로 만든다.
-사장님, 오늘 새론업자가 전의 조건대로 하자는데 어떨까요?
단 우선 500만 걸고 나머지 1500 은 내년 6월까지 준비한답니다
그 집이 그때야 기간이 끝나 돈이 나온데요.
그리고 수리를 해야하니, 2달간은 기간을 달랍니다.
고민을 했다.
겨우 500 넣고 내년 6월까지 영업을 하면서 그때야 보증금을 준단 것인데
전 사람처럼 그 안에 버티지못하고 문을 닫는다면 이건 엉망이지 않는가.
<중국음식>을 취급한단 것이고,그곳에서도 그 업종을 했다고한다.
아무래도, 비워둔 것 보다는 점포관리를 하는 것이고 새롭게 단장한 사람이
쉽게 포기하고 떠날까?
같은 중화요리를 하고 있는 노하우가 있는데....
한참후에서야, 수락을 했다.
좋은 조건을 따지다가 이것도 놓치면 또 언제 나타난단 보장도 없는데 어쩔것인가
계약과 동시에 그 간의 공과금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것으로 서로 옥신각신 하는것은 딱 질색.
전기료만 납부하면 끝인데 어물쩡 남겨둘 이유가 없다.
-사장님 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살았고 돈도 벌어 새집을 사서 나갑니다.
가끔 세입자의 이런 감사인사를 들었을때 삶의 긍지를 느끼곤 했다.
과연 이 식당의 세론 세입자도 그런 결과를 가져옴 좋은데, 이게 쉽지않다.
요즘 상가에서 잘 되는 사업이 어디 있던가?
허나, 그 지역은 비교적 서민층이 사는 지역이라 무조건 식당의 식비가 비싸선
승부를 보기 힘들다.
<중화음식>은 주로 서민층의 음식이라 파고 들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의 점포크기에 그 정도의 월세란 싼건 사실이고 특히 권리금은 하나도 없어
우선 세입자가 쉽게 들어올수 있는 조건이긴 한데 요는 어떻게 주민의 구미에 맞게
파고들것인가?
관건이다.
계약으로 이어준 <명성>에 감사 인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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