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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ㅊ 가 대장에 물혹 같은게 발견되어 제거하기위해 입원을 했더랬다.
이 친구와 ㅇ 그리고 ㅅ 이렇게 넷이서 한달에 두번정도는 식사를 했던거같다.
그가 입원하던날 그랬었다.
자신이 퇴원하면 다시 넷이서 식사 모임을 갖자고 했는데...
말이 물혹이지, 제거하니 다른 부위가 부작용이 발생하여 제입원을 했었기에...
-ㅊ 가 원상회복되면 내가 연락할께 그때 같이서 한번 만나자.
두 사람에게 각각 전달했는데....
그게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일이 흘렀다.
간단하게 제거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긴 시일을 소모했고 친구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았었다.
-내가 이번에 입원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는게 덧없는데 내가 왜 이렇게 뛰고 있었는지
회의감이 들더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에 내가 퇴원하면 이곳 저곳을 여행을 다님서
나를 다시금 돌아봐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이치.
그의 사업은 성공했고, 다시 금 더 늘어만 가는 재미에 일을 떼지 못하긴 했는데..
앞만 보고 달렸지 진정 자신의 위치를 너무 과소하게 본거 같다.
-가는건 순식간에 가는데 이러다 그냥 무너지는거 아닌가?
그런 허무감이 든다했다.
-내가 몇번을 너에게 충고했잖니?
그 정도의 사업을 성공시켰으면 이젠 너의 2세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너 만의 세상을 살아라고..
너의 여생, 뭐 그렇게 긴 시일이 남아있지않아..
넌 아무리 돈이 눈에 보인다고 하지만...
그 일만 하다가 그대로 끝내고 싶니?
가면 모든게 끝인데?
-그래도 건강이 뒷받침이 되니 하는데 까진 해 봐야지.
그랬던 그가 심적인 변화를 느낀 모양이다.
자신을 다시 뒤돌아 보겠다고..
넷이 모여 식사하던 한 친구 ㅇ의전화가 왔다.
-하두 전화한지 오래되서 ㅊ는 어떤 상황이냐?
-이 사람아 거의 두달동안 소식이 끊겼으면 나든 그 친구든 전화한통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
너나 ㅅ 나 다 같다.
그가 혹을 제거하기 위해 입원했단 애기를 전해줬으면 그래도 전화정도는 해야하지 않냐?
-아니 뭐 잘 있는줄 알았지..
자주 만났던 친구가 입원했단 것은 알았으니 그 후가 어떤지 궁금하지도 않는것일까?
같이서 한달에 두번정도 식사모임을 가졌던 친구들의 메너가 그 정도?
실망해서 한 마디 했었지.
안부전화 정도는 해야 하지 않느냐..
가슴이 뜨끔했을것 같다.
건강하고 좋을때는 다 좋다.
갑자기 어떤 우환이 있거나 난관에 처했을때 친구의 본 모습은 나타난다.
전화한번 정도 하지 않는 ㅇ와 ㅅ .
조금 서운했단게 솔직한 심정.
당자인 ㅊ 도 그럴거 같다.
좋은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 같아야 진정한 우정이다.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관일까?
이 친구와 ㅇ 그리고 ㅅ 이렇게 넷이서 한달에 두번정도는 식사를 했던거같다.
그가 입원하던날 그랬었다.
자신이 퇴원하면 다시 넷이서 식사 모임을 갖자고 했는데...
말이 물혹이지, 제거하니 다른 부위가 부작용이 발생하여 제입원을 했었기에...
-ㅊ 가 원상회복되면 내가 연락할께 그때 같이서 한번 만나자.
두 사람에게 각각 전달했는데....
그게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일이 흘렀다.
간단하게 제거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긴 시일을 소모했고 친구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았었다.
-내가 이번에 입원중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는게 덧없는데 내가 왜 이렇게 뛰고 있었는지
회의감이 들더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에 내가 퇴원하면 이곳 저곳을 여행을 다님서
나를 다시금 돌아봐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이치.
그의 사업은 성공했고, 다시 금 더 늘어만 가는 재미에 일을 떼지 못하긴 했는데..
앞만 보고 달렸지 진정 자신의 위치를 너무 과소하게 본거 같다.
-가는건 순식간에 가는데 이러다 그냥 무너지는거 아닌가?
그런 허무감이 든다했다.
-내가 몇번을 너에게 충고했잖니?
그 정도의 사업을 성공시켰으면 이젠 너의 2세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너 만의 세상을 살아라고..
너의 여생, 뭐 그렇게 긴 시일이 남아있지않아..
넌 아무리 돈이 눈에 보인다고 하지만...
그 일만 하다가 그대로 끝내고 싶니?
가면 모든게 끝인데?
-그래도 건강이 뒷받침이 되니 하는데 까진 해 봐야지.
그랬던 그가 심적인 변화를 느낀 모양이다.
자신을 다시 뒤돌아 보겠다고..
넷이 모여 식사하던 한 친구 ㅇ의전화가 왔다.
-하두 전화한지 오래되서 ㅊ는 어떤 상황이냐?
-이 사람아 거의 두달동안 소식이 끊겼으면 나든 그 친구든 전화한통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
너나 ㅅ 나 다 같다.
그가 혹을 제거하기 위해 입원했단 애기를 전해줬으면 그래도 전화정도는 해야하지 않냐?
-아니 뭐 잘 있는줄 알았지..
자주 만났던 친구가 입원했단 것은 알았으니 그 후가 어떤지 궁금하지도 않는것일까?
같이서 한달에 두번정도 식사모임을 가졌던 친구들의 메너가 그 정도?
실망해서 한 마디 했었지.
안부전화 정도는 해야 하지 않느냐..
가슴이 뜨끔했을것 같다.
건강하고 좋을때는 다 좋다.
갑자기 어떤 우환이 있거나 난관에 처했을때 친구의 본 모습은 나타난다.
전화한번 정도 하지 않는 ㅇ와 ㅅ .
조금 서운했단게 솔직한 심정.
당자인 ㅊ 도 그럴거 같다.
좋은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 같아야 진정한 우정이다.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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