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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소요되는 원거리 광주.
오늘 광주의 모든 공사가 완료되는 싯점이라 점검을 해야 하니 간것.
-내일 11시 현장서 뵙겠습니다.
<승>사장과 약속했기에 가야만 한다.
물론, 승 사장이 그때 그때 사진을 보내주지만, 간것과 안간것이 차이가 있다고 친구가
시간되면 가라고한다.
우리윗집의 주차장 물이 유입되는 바람에 엉뚱한 우리가 그 아랫집으로 스며드는 물줄기를 잡기위해
3년전 홍수때 1600여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했었다.
현장도 가질 않고 <매제>가 하는 공사라 믿었는데 뭐 원인도 따지지 않고 내가 공사를해주게 된것.
-왜 주차장 물이 유입되어 아래로 떨어진걸 사장님이 공사를 했어야 했어요?
그때, 따졌어야죠 맞잖아요 모든 물이 윗 주차장물이 이곳으로 유입되게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이번 공사에서 이 물을 막아 버려서 이젠 물이 유입못됩니다
아마도 주차장 주인들이 방법을 찾겠죠..
그래서 이번공사중에,
<승 >사장이 내 위치에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주차장물의 유입을 못하게 막았단 것.
그렇게 경계를 더 높게 쌓아 유입을 차단하게 했다.
건축주의 어떤문의도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미라 차단시킨게 고마웠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11시 약속을 훨씬 넘어 12시 경에야 도착해 확인후, 함께 식사했다.
공사를 자신의 수입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문젯점을 발견해 스스로 고쳐주는 성의가 고마웠다.
-제가 믿는 친구가 승사장님을 소개했기에 믿습니다.
제가 믿음을 주는것 실망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네네 잘 해보겠습니다
공사가 이번 것으로 끝이아니지요, 앞으로 얼마든지 또 다른일이 있을수 있어요
전 미래를 생각하고 일을 하니 일단 믿으십시요.
첫 만남에서 그랬었다.
난, 돈을 주고 일을 시킨 입장,
승 사장은 돈을 받고 자신의 기술을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내는 작업.
이런 간단하게 생각하면 좋은 조합이아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지, 모든것을 기계적인 숫자로만 생각하면 그건 좋은인간관계가 아니다.
꼬옥 부부가 함께 동행하면서 일을 하는걸 보면 참 성실하게 사는 모범부부 같다.
물론, 와이프가 운전하는 기사지만, 일도 함께 하는거 같다.
한 사람의 인권비도 줄일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사장님, 오늘 수고하셔서 감사하구요 낼 비가 온다니 또 한번 현장 확인해야죠?
-네네 제가 전화 드릴께요..
일단 오늘의 공사비 250 을 당장 보냈다.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완료 되었다니 일단은 안도가 된다.
그래도 모른다 비가 오면 어떨지....?
오늘 광주의 모든 공사가 완료되는 싯점이라 점검을 해야 하니 간것.
-내일 11시 현장서 뵙겠습니다.
<승>사장과 약속했기에 가야만 한다.
물론, 승 사장이 그때 그때 사진을 보내주지만, 간것과 안간것이 차이가 있다고 친구가
시간되면 가라고한다.
우리윗집의 주차장 물이 유입되는 바람에 엉뚱한 우리가 그 아랫집으로 스며드는 물줄기를 잡기위해
3년전 홍수때 1600여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했었다.
현장도 가질 않고 <매제>가 하는 공사라 믿었는데 뭐 원인도 따지지 않고 내가 공사를해주게 된것.
-왜 주차장 물이 유입되어 아래로 떨어진걸 사장님이 공사를 했어야 했어요?
그때, 따졌어야죠 맞잖아요 모든 물이 윗 주차장물이 이곳으로 유입되게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이번 공사에서 이 물을 막아 버려서 이젠 물이 유입못됩니다
아마도 주차장 주인들이 방법을 찾겠죠..
그래서 이번공사중에,
<승 >사장이 내 위치에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주차장물의 유입을 못하게 막았단 것.
그렇게 경계를 더 높게 쌓아 유입을 차단하게 했다.
건축주의 어떤문의도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미라 차단시킨게 고마웠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11시 약속을 훨씬 넘어 12시 경에야 도착해 확인후, 함께 식사했다.
공사를 자신의 수입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문젯점을 발견해 스스로 고쳐주는 성의가 고마웠다.
-제가 믿는 친구가 승사장님을 소개했기에 믿습니다.
제가 믿음을 주는것 실망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네네 잘 해보겠습니다
공사가 이번 것으로 끝이아니지요, 앞으로 얼마든지 또 다른일이 있을수 있어요
전 미래를 생각하고 일을 하니 일단 믿으십시요.
첫 만남에서 그랬었다.
난, 돈을 주고 일을 시킨 입장,
승 사장은 돈을 받고 자신의 기술을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내는 작업.
이런 간단하게 생각하면 좋은 조합이아니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지, 모든것을 기계적인 숫자로만 생각하면 그건 좋은인간관계가 아니다.
꼬옥 부부가 함께 동행하면서 일을 하는걸 보면 참 성실하게 사는 모범부부 같다.
물론, 와이프가 운전하는 기사지만, 일도 함께 하는거 같다.
한 사람의 인권비도 줄일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사장님, 오늘 수고하셔서 감사하구요 낼 비가 온다니 또 한번 현장 확인해야죠?
-네네 제가 전화 드릴께요..
일단 오늘의 공사비 250 을 당장 보냈다.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완료 되었다니 일단은 안도가 된다.
그래도 모른다 비가 오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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