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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누나 여기와 한번 보고 가야지?
ㅡ알았어 오전중 갈께보자
ㅡ네
광주시 변방에 지은 전원주택을 마다하고 옛집으로 돌아와 자유롭게 혼자서 사시는 누나
아무리 신축의좋은집이라해도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려사는게 더 좋아 옛집으로 돌아온게
맞을터
누구의시선도 의식않고 사는 자유
그게 얼마나 좋은데 ᆢ
누나입장서 봄 그게 답이다ㆍ
나도 그랬을거 같다
죽어도 부자유스런건 못견디니까
막네딸과 긴 세월 한지붕서 살았던건 딸부부가 교사로 살아가니 두 손주를 보살핌위한 동거였지 누나편의가 아니라 딸을 도와주기위한 배려였다
그건 딸과사위가 안다
다 성장해서 보살핌이 불요하니 머물이유가
없는거지
그래서 교사부부인 딸과사위가 광주사는 자기거주와 인근거리의 어머니에게 효도한다한다
그걸 모르면 인간도 아니지
ㅡ김치와 명태와 조기와 홍어
고기란 이거빼곤 못 먹는 누나의 까다로운식성
ㅡ할머니 혈관나이는 청춘인 30대와 같습니다
그게 식사가 채식위주라 그럽니다
앞으로도 식단관리 잘 하심건강하실겁니다
건강검진후 의사가 그랬다고 자랑하던 누나
건강에 자신감 충만하다
고기류를 전혀못하고 오직 생선류가 주된부식이니 혈관이 젊단것 ᆢ
바람직한 건강관리가 아닌가?
그래도 육류섭취는 필요할텐데ᆢ
고기류를 전혀섭취못한건 어렷을때 고기먹고 체해서 고생했던게 트라우마로 지금껏
금기식품으로 각인되어 못먹고 있지만 그게 영양결핍으로 돌아울수있지만ᆢ생선으로 보충한다고하나 그게 ㅣㅇㅇ프로 커버할수 있을까?
의문이댜
만나이로 88세
결코적은나이가 아니지만 건강한게 다행이다
ㅡ내가 얼마나 장수할수 있을까?
누나의수명이 나의 장수의바로미터
그러나 ᆢ
나이는 못 속인거같다
몸이 마르고 빠진거보면 극노인의몰골
89세로 세상뜬 어머닌 넘어져 고관절이 부러져회복못하고 가신거지만 천수를 누린건 아니다
넘어지지 않았담 더 살수있었을거다
젊은50대때 무릎관절수술이 잘못되어 걷기가 좀불편할뿐ᆢ다 건강하신거 같다
이 정도 건강유지가 어디 쉬운가
ㅡ나도 이젠 살만치 살았다 엄니만치 살잖아
ㅡ은실누님은 94센데도 멀쩡하데 ᆢ아직멀었어
사촌누님은 광주서 94센데도 멀쩡하게 산다
아마도 ㅣㅇㅇ 은 넘길거같다
건강하게 장수는 모두의 소망 아닌가?
딱 어머님모습이지만ᆢ늙은노인이 와 그리도 불쌍해보일까?
나이가 많단것 빼곤 이유가 전무한데 ᆢ
모든게 나이가 이유일것같다
ㅡ알았어 오전중 갈께보자
ㅡ네
광주시 변방에 지은 전원주택을 마다하고 옛집으로 돌아와 자유롭게 혼자서 사시는 누나
아무리 신축의좋은집이라해도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려사는게 더 좋아 옛집으로 돌아온게
맞을터
누구의시선도 의식않고 사는 자유
그게 얼마나 좋은데 ᆢ
누나입장서 봄 그게 답이다ㆍ
나도 그랬을거 같다
죽어도 부자유스런건 못견디니까
막네딸과 긴 세월 한지붕서 살았던건 딸부부가 교사로 살아가니 두 손주를 보살핌위한 동거였지 누나편의가 아니라 딸을 도와주기위한 배려였다
그건 딸과사위가 안다
다 성장해서 보살핌이 불요하니 머물이유가
없는거지
그래서 교사부부인 딸과사위가 광주사는 자기거주와 인근거리의 어머니에게 효도한다한다
그걸 모르면 인간도 아니지
ㅡ김치와 명태와 조기와 홍어
고기란 이거빼곤 못 먹는 누나의 까다로운식성
ㅡ할머니 혈관나이는 청춘인 30대와 같습니다
그게 식사가 채식위주라 그럽니다
앞으로도 식단관리 잘 하심건강하실겁니다
건강검진후 의사가 그랬다고 자랑하던 누나
건강에 자신감 충만하다
고기류를 전혀못하고 오직 생선류가 주된부식이니 혈관이 젊단것 ᆢ
바람직한 건강관리가 아닌가?
그래도 육류섭취는 필요할텐데ᆢ
고기류를 전혀섭취못한건 어렷을때 고기먹고 체해서 고생했던게 트라우마로 지금껏
금기식품으로 각인되어 못먹고 있지만 그게 영양결핍으로 돌아울수있지만ᆢ생선으로 보충한다고하나 그게 ㅣㅇㅇ프로 커버할수 있을까?
의문이댜
만나이로 88세
결코적은나이가 아니지만 건강한게 다행이다
ㅡ내가 얼마나 장수할수 있을까?
누나의수명이 나의 장수의바로미터
그러나 ᆢ
나이는 못 속인거같다
몸이 마르고 빠진거보면 극노인의몰골
89세로 세상뜬 어머닌 넘어져 고관절이 부러져회복못하고 가신거지만 천수를 누린건 아니다
넘어지지 않았담 더 살수있었을거다
젊은50대때 무릎관절수술이 잘못되어 걷기가 좀불편할뿐ᆢ다 건강하신거 같다
이 정도 건강유지가 어디 쉬운가
ㅡ나도 이젠 살만치 살았다 엄니만치 살잖아
ㅡ은실누님은 94센데도 멀쩡하데 ᆢ아직멀었어
사촌누님은 광주서 94센데도 멀쩡하게 산다
아마도 ㅣㅇㅇ 은 넘길거같다
건강하게 장수는 모두의 소망 아닌가?
딱 어머님모습이지만ᆢ늙은노인이 와 그리도 불쌍해보일까?
나이가 많단것 빼곤 이유가 전무한데 ᆢ
모든게 나이가 이유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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