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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운동중, 한통의 전화.
-어때 오늘 북경원 갈까? 약속없어?
-네 그럽시다.
운동중 자연스럽게 부부 같은 모습으로 사는 ㅂ 씨.
동거만 하지 않을 뿐,부부와 다름없다.
그 나이에 구태여 동거가 뭐 중요한가?
신영시장의 한 모퉁이서 작은 중식집을 운영하던 ㄱ 사장.
오랫동안 솔로로 조금은 측은하게 살아온 ㄱ 사장도 베드민턴모임에서 지금의 짝을 만나
부부로 살고 있다.
한 2년 되었나?
남자는, 역시 곁에 여성이 있어야 모든것이 제대로 갖춰지는거 같다.
8살이나 연하의 여인을 얻어 그런가? 한결 옷 차림도 밝아지고 얼굴이 화색도 돈다.
내 눈에 그렇게 비친걸까?
전의 집은,
손님을 받기 보담 너무 홀이 작아 주로 배달위주로 운영했는데 배달도 한계가 있어 일정수준의 수입은
나오지 않아 그 옆에 훨씬 넓은 상가를 얻어 시끌법적하게 오픈한다고 그랬지만...
우린 천천히 후에 간다했기에 드뎌 오늘 가자 했다.
지인이 식당을 더 넓은 곳으로 오픈했는데 한번 쯤은 가본것이 메너일거 같아서 가자했다
그이 부인인 지금의 ㄱ 여산, 여기 우리와 어울려 차도 마심서 농담도 했던 사이라 너무도 잘 안다.
그 정도의 미모에, 건강미 넘쳐서 ㄱ 사장이 좋은 여인을 잘 얻은거 같다.
그게 다 자신의 운이긴 해도...
그녀와의 인연을 맺기위해 ㄱ 사장의 헌신적인 베려가 있었던 것은 다 안다.
8살이나 연하의 여성이라 설마 짝이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게 다 인연이 맺어진 것은 두 사람만이 안다.
두 사람이 다 솔로인 점이 공통적인 점이라 당당하게 살면 되는 것
그 누구도 손가락질 하면서 비난할 자격 없다.
ㄱ 여사가 솔로인때와 지금의 타인의 부인의 처지인 현실.
나도 ㅡ그녀도 대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눈치가 보여지는 것,
자연스러운 것이긴 해도 왠지 조금은 서운하게 생각하는건 이기주의 발상일거라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
위치가 다르지 않은가?
밀가루음식인 중식은 별로지만,ㅡ오늘은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거 같다.
이게 바로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것이 아닌 것
싫어도 부조리한 현실인줄 알아도 그 길을 가야 할때가 있다.
이런 융퉁성을 모르면 세상을 잘 못 산다한다.
-어때 오늘 북경원 갈까? 약속없어?
-네 그럽시다.
운동중 자연스럽게 부부 같은 모습으로 사는 ㅂ 씨.
동거만 하지 않을 뿐,부부와 다름없다.
그 나이에 구태여 동거가 뭐 중요한가?
신영시장의 한 모퉁이서 작은 중식집을 운영하던 ㄱ 사장.
오랫동안 솔로로 조금은 측은하게 살아온 ㄱ 사장도 베드민턴모임에서 지금의 짝을 만나
부부로 살고 있다.
한 2년 되었나?
남자는, 역시 곁에 여성이 있어야 모든것이 제대로 갖춰지는거 같다.
8살이나 연하의 여인을 얻어 그런가? 한결 옷 차림도 밝아지고 얼굴이 화색도 돈다.
내 눈에 그렇게 비친걸까?
전의 집은,
손님을 받기 보담 너무 홀이 작아 주로 배달위주로 운영했는데 배달도 한계가 있어 일정수준의 수입은
나오지 않아 그 옆에 훨씬 넓은 상가를 얻어 시끌법적하게 오픈한다고 그랬지만...
우린 천천히 후에 간다했기에 드뎌 오늘 가자 했다.
지인이 식당을 더 넓은 곳으로 오픈했는데 한번 쯤은 가본것이 메너일거 같아서 가자했다
그이 부인인 지금의 ㄱ 여산, 여기 우리와 어울려 차도 마심서 농담도 했던 사이라 너무도 잘 안다.
그 정도의 미모에, 건강미 넘쳐서 ㄱ 사장이 좋은 여인을 잘 얻은거 같다.
그게 다 자신의 운이긴 해도...
그녀와의 인연을 맺기위해 ㄱ 사장의 헌신적인 베려가 있었던 것은 다 안다.
8살이나 연하의 여성이라 설마 짝이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게 다 인연이 맺어진 것은 두 사람만이 안다.
두 사람이 다 솔로인 점이 공통적인 점이라 당당하게 살면 되는 것
그 누구도 손가락질 하면서 비난할 자격 없다.
ㄱ 여사가 솔로인때와 지금의 타인의 부인의 처지인 현실.
나도 ㅡ그녀도 대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눈치가 보여지는 것,
자연스러운 것이긴 해도 왠지 조금은 서운하게 생각하는건 이기주의 발상일거라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
위치가 다르지 않은가?
밀가루음식인 중식은 별로지만,ㅡ오늘은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거 같다.
이게 바로 세상은 나 혼자만 사는것이 아닌 것
싫어도 부조리한 현실인줄 알아도 그 길을 가야 할때가 있다.
이런 융퉁성을 모르면 세상을 잘 못 산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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