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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01
화요일

7월에 횡재수가 많던데~~^^

기대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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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 처음으로 주식이란 걸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오직 우량주 중심으로 했는데
어떤날은 3만원, 어떤날은 5만원 따서 좋아하고...그렇게 재미를 붙여 했는데 
욕심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조금씩 따니 좋아서 처음엔 100만원으로 하다가 300, 500, 1000
그러다 지금은 5000 내외를 가지고 한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제 5년쯤 되니 아주 쬐께 눈에 늘어오기 시작한다. 가끔은 물리기도 하고 가끔은 따기도 하고
가끔은 잃기도 한다. 그래도 물리거나 내려가면 매도하지않고, 오를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이젠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만 오르면 매도하고, 또 다시사고
투자는 하지만  투기는 하지않는다. 손절도 중요한데 것도 너무 어렵다.
정말이지 알수없는게 주식이다. 물론 전문가들은 확률이 더 높겠지.
하지만 전문가라고 다 알거나 그런 것은 아닌걸로 안다.
주가조작이나 리딩방등으로 수많은 개미들이 피해를 본다.
정말 정신차려야하고, 신중해야한다. 그래도 알 수 없는게 주식이라 생각한다.
물론 큰 돈번 사람들도 있고, 망한사람은 더 많은걸로 안다.
나만의 소신을 가지고 , 욕심부리지않고, 할수 있는 만큼만 한다.
몇일전에 100만원 수익을 올렸다. 어젠 75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
5년해서 얼마나 수익을 냈냐고 묻는다면 거의 본전일 것이다.
아니 어쩜 조금의 마이너스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젠 그만큼 여유나 경험치가 쌓였으니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큰 돈을 기대하지않는다. 그럴려면 위험감수도 해야한다. 소위 투기다
하지만 난 안전빵을 원한다. 물론 대박이 싫진 않다.
하지만 쪽박을 찰순없지 않는가!!!
조금씩 재미로는 아니지만 신중히 잘 선택해서 매일 웃을 순 없지만
웃는 날을 더 많이 만들려고 노력해야겠다.
7월이 시작돼었네. 일년의 반이 지났다.
7월에 횡재수가 많던데 기대해도 되려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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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낭만님의 댓글

난 주식의 주자도 몰라요 아니 주식을 해볼 마음도 기대도 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내 친구는 주식에 빠져 오후 3시까진 전화도 안 받아요 바쁘니까..
물었죠 넌 지금자금이얼마?
1억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반정도??
이거 할 필요 있나요?
아니 무지개님 5년간 해서 자금이 본전이람 이익이 없는데 해요?
그 사이에 번돈을 넣지 않아 그렇나요? 아님 다 따졌는데 본전이람 할 이유없죠
투자든 투기든 이익이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내가 몰라 그런가?

무지개님의 댓글

주식이든, 술이든, 담배든, 도박이든 가랑비 옷젓듯 시작하다가 중독이 되지요 ㅎㅎㅎ
그래도 주식은 술이나 담배나 도박하고는 다르다고봐요.
회사의 성장을 보고 투자하는거죠. 눈이 좋아야해요, 정보도 빨라야해요. 촉도 필요해요 ㅋ
암튼 할만합니다. 저도 시작전엔 주식하는 사람들 부정적으로 봤어요.
근데 뭐든 하기나름이에요. 물론 잘해야하지요.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
주식하는 사람들 공짜를 바라는건 아니에요. 주식에도 투자가 필요해요.
돈투자뿐만아니라 많은걸 알아야하고, 공부해야해요.  그렇다고 다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쭈~~욱 하다보면 조금의 요령은 생겨요.
이제 전 그 요령이 쬐금 생겼다는 거 ㅎㅎㅎ
많이 덥습니다.
물론 근무하는 이곳은 너무 시원하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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