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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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27
화요일
오늘은 기분 좋은 날^^
내일은 휴무일,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예전 직장은 주5일에 공휴일마다 놀고, 출퇴근 시간도 좋았는데 지금은 한달 2회 쉬니까 그 2일이 금쪽같다. 사우나 가고, 머리 자르고, 밀린 약속 볼 일 보고, 그 와중에 맛난거 먹고 아직 오늘인데도 생각으로 행복하다. 12시간...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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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27
2025.05
26
월요일
그것도 이해하자
한달 한번이나 전화할까 말까 하던 친구 ㅎ 요즘은 빈번하게 온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던 그도 과음앞에선 맥을 못추고 무너지고 말았지. 현대인의 흔한병 <당뇨>를 가볍게 여기곤 너무 술을 자주마신 탓 아닐까? -이 사람아 이런 정도의 당뇨 아무것도 아냐.. 나처럼 산을...
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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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26
2025.05
26
월요일
추억이 손짓하네
봄.여름. 가을. 겨울이 몇 번이나 바뀌었나! 희.노.애.락 함께 나누던 수많은 님들,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 그리운 추억은 고스란히 나를 부르고 시간은 그때도 지금도 야속히 흐르네 그리운 닉네임, 보고싶은 닉네임은 추억으로 쌓이니 나처럼 그 님들도 그리움에 더듬더듬...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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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26
2025.05
26
월요일
여기가 좋을까?
다른 사이트에서 이곳으로 왔다. 아직은 뭐라고 할수 없다. 그저 멍멍한 느낌일까? 여긴, 편히 내 생각을 느낌을, 반성을 할수 있는 공간일까? 설렘반 두려움 반?? <공개>를 원칙으로 한번 여기에 내 작은 나만의 사색의 공간으로 이용할 마음인데... 항상 열면 이 공간이 나를...
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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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5-26
2025.05
26
월요일
여기서 둥지를 틀 수있을까!!!
나의 소소한 일상, 특별한 일상 등 나의 삶을 가끔은 기록하고 싶다. 이곳이 세번째 집, 첫번째 집은 10년이상을 머물렀는데 폐쇠 됐고, 두번째 집은 갔는데 공개일기는 거의없다고 말하는게 나을것 같고, 가끔 쓴일기가 사라지는 등 불편함과 기분이 나쁘고 해서 오늘 새 집 찾아다니다...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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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26
2025.05
25
일요일
익명
즐거웠던 25일
너무나 행복한 주일 하루였다. 다같은 셀공동체 끼리 모여서 식사를 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교회에서 셀공동체 끼리 식사를 할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 이다. 다른 교회에서는 느낄수 없고 동부성전 에서만 느낄수 있어서 좋다. 셀 인원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거야 기도를 함...
Anonymous
2025-05-27
2025.05
24
토요일
익명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쓸쓸한 밤 봄비를 맞으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의 말투, 눈빛, 미소, 향기 ... 그 모든 것이 그립습니디 그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녀를 보지 못한 오늘 그녀가 더 보고 싶습니다
Anonymous
1
2025-05-24
2025.05
22
목요일
손흥민 화이팅!!
최근 좋은 일이 없었는데 손흥민 선수 때문에 웃네요 "항상 꿈꿔왔던 순간이 오늘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만큼은 저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통플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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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22
2025.05
18
일요일
두번째 셀모임
오늘은 생각보다 교회에 뒤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예배는 간신히 드렸고 셀모임도 겨우 참석을 할수가 있었다. 오늘도 카페에서 모임을 하게되었는데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는데 그게참 말처럼 쉽지않다. 날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 특히 백민준...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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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025.05
11
일요일
처음으로 간 교회근처 카페
처음으로 교회 근처에서 간 카페 에서 셀모임을 하게 되었다. 다음주일에도 그렇게 하게 될것이고 말이다. 경혜누나는 5월달이 일하는 기간이라서 못올것 같아서 기훈이형만 참석을 하게 되었다. 25일에는 셀회식을 하게 되니까 이것만큼 기다려 지는것은 없다. 진짜 행복하고 기다려 진...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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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025.05
08
목요일
결과
언니하고 도서관에 다닌대 하루하루 내가 보니까 내가 잘되더만 이유는 행복하게 되어서 그러니까 미래에 대한 직감없이도 힘내자고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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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2025.05
08
목요일
결과
엄마랑 영원히 사는건 안될것 같아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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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2025.05
08
목요일
내 고민
고민 있어 직원하고 상담 받았는데 그게 좀 이상해 나하고 오래오래 영원히 같이 산다는게 엄마가 그러니까 영원이라는 시간은 안될것같아 그걸 해결할수 있을까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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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2025.05
08
목요일
익명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
지나고 보니 그가 얼마나 큰 사람이었는지 알 것 같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발끝도 못 따라 갔다 문재인이 나쁜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다 문재인은 사리사욕이 없어 보였다 능력 부족의 문제이지...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지금와서 보면 인사는 참사 수준이었다 ...
Anonymous
2025-05-08
2025.05
03
토요일
아쉬운 하루
오늘 하루는 교회에서 하는 부흥성회에 참석을 할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운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회사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먹었기 때문에 6시까지 해야만 했지만 점장님께 얘기를 해서 겨우 탈출을 할수가 있었는데 가방을 감추어 둔 놈이 시간을 끌려고 이것저것 핑계를 삼아서 제일로 짜증을 ...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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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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