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메뉴
통플다이어리
메인 메뉴
일기장
자유게시판
음악감상
공지사항
일기장
일기장
낭만님의 일기장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공개일기 233
전체일기목록
현재일기목록
검색대상
제목
내용
그리고
또는
검색어
검색하기
공개일기
233
(전체 8,947)
7/16 페이지
게시판 검색
2025.09
18
목요일
동심으로
사당역5번출구 7시반 관광 버스가 대비하고 있었다 시골선생님 순주만 먼저 고향갔기에 그곳서 재회키로약속하고 모두들 제시간에 모였다 상기된얼굴들이 마치 초딩시절수학여행지로 목포 유달산갈때같이 설레고 흥분된다 정다운친구들과 학교를 벗어나 자유로운곳 미지의명소를 가는게 얼마나...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8
2025.09
17
수요일
<서울이여 안녕>
20대때, 군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서울을 구경시켜준 사촌형님. 군 입대하면 3년은 움쩍할수 없는 몸이라 배려를 해준것이 고맙기만 했다. 아마도 그 해가 가는 마지막달인 섣달 무렵. 구경다니는데 추웠으니 그 무렵인거 같다. 흑백 사진을 보아도 추운 서울의 모습이 담겼다. 그 추위...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4
2025-09-17
2025.09
16
화요일
까탈스런 성격이지만...
점심약속을 했지만, 비땜에 담으로 미룬 오늘 약속, <윤>사장이다. 가끔 점심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사이인 좋은 친구다. 까치산 운동중에, 대화하면서 동갑이란 것에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대화를 이어왔는데... 위암수술한지 어언 7년이 되었다는데 왜 그렇게 완치가 어려울까?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6
2025.09
16
화요일
떡본김에...
돌아오는 18일의 초딩동창 모임때, 고향을 가야 하냐? 마냐? 좀 고민이 된다. 가면 며칠은 있을건데, 달랑 단벌 옷 입고서 어떻게 지낼까? 아마도 그 모임이 끝나면 뿔뿔히 헤어지곤 우린 전세 버스로 상경하면 간단한데... 바로 고향을 코 앞에 두고 돌아온단 것이 아쉽다.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4
2025-09-16
2025.09
15
월요일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전두환 전대통령 사망한지 4 년,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던 유언도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고향조차도 그를 반대해 묻히지 못하고 연희동 자택서 유골함으로 보관중였는데.... -연희동 자택의 마당에 영구히 묻힌단 말이 있다, 사실일까? 전임 대통령으로, 한때는...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5
2025.09
14
일요일
이 좋은 가을에..
딱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호시절인 가을. 그토록 덥던 지난날의 열대야와 찜통더위. -언제나 이 더위가 물러나려나? 그게 매일 매일의 바램였는데... 누가 막을수 있으랴. 자연의 변할수 없는 이치를.. 더위가 가면 가을이 오고, 또 추위가 돌아오고 하는 자연의 순환법칙....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4
2025.09
13
토요일
막내 여동생
수원의 막내 여동생 <희>와 긴 시간 통화했다. 작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저 세상 떠난 매제의 빈 자리, 그렇게도 싫어 전망좋고 신축인 30평대의 그 좋은 집을 처분하곤 성대옆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부부는,영원한 이별을 하면서 정을 그렇게 끊고 떠나는가? 바로 눈앞에 펼...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3
2025.09
12
금요일
겉은 건강해 보여도..
거의 두달만에,ㅇ 사장과 통화했다. 오래전부터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몸을 다져온 터라 늘 건강미를 자랑했는데... 매번 휴일이면, 까치산에 올라와 차 한잔 나누면서 삶을 애기하던 ㅇ 사장. 갑자기 종적을 감춰, 그 소식이 궁금했는데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면서 어제서야 퇴원했다고...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2
2025.09
11
목요일
절친
친한 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는데, 난 절친이 몇명이나 될까? 절친의 정의란 어느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 마음을 터놓고 애기하고,서로간에 큰 비밀이 없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결같은 마음일것. -친구가 아픔을 겪을때,더 가까이서 도움을 주는 사람. -신뢰와 이해가...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1
2025.09
10
수요일
아픈건 슬프다
지난번 양지병원 입원중인, <윤>선배를 뵙곤 오늘서야 찾았다. 그 병원도 일정기간 입원하면 원칙따라 퇴원하곤 서울대 입구의 한방병원에 입원중였다. 불과 부인을 사별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덩달아 넘어져 거동을 못하고 힐체어를 탄채로 나왔다. 관악산을 그렇게도 자주 다녔던...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0
2025.09
10
수요일
하늘이시여...
-강릉의 물저장량이 5%. 우린 그 말을 실감을 못 느낀다. 이 더운 여름에, 목욕은 물론 세탁도 맘대로 못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이현실. 어떤 가정은, 화장실을 가지 않고 개인마다 요강을 샀단다. 식수조차도 제한적으로 겨우 공급하는데, 화장실을 사용한단것은 그 사...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0
2025.09
09
화요일
건강검진 성적표
-경동맥 초음파검사는, 유소견으로 나왔으나 특이한 사항없다. -흉부 시티 , 우 상엽에 양성추정 결절으로,유소견으로 나왔으나 3년전때 검사와 변화없어 별이상 없음. -위 내시경결과는, 위염 또는 이상소견없음. -골밀도 검사는, 요추골과 대퇴골은 정상 범위. 뭐 모두가 만족한...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9
2025.09
09
화요일
정치는 협치
민주당대표로 선정된 정 청래의원의 첫 발언, 난 야당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으며 내란에 대한 진정한사과가 없이는 악수를 하질 않겠다. 악수란 사람과 하는것. 그 발언으로 파장이 너무컸다. 서로 죽이고 사는 전쟁중에도 대화는 하는데 대화를 사전 끊는 강경발언. 그런 강경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9
2025.09
08
월요일
정보가 돈
지금을 정보화시대라 한다. 모든것은 정보가 빨라야 이길수 있고, 전쟁도 정보가 늦으면 패배가 된다. 너무도 다 아는 말을 왜 하는가? 여기 살다가 집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경기 가평으로 이사가 살고 있는 <현>씨. 떠난지 3 년정도 된거 같다. 여기가 고향처럼 여기고 살았던...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8
2025.09
07
일요일
서서울 호수공원
-서서울 호수공원, 인근구 양천구 지만, 거주지에서 가까워 오후엔 가끔 걷기위해 간다. 집에서 걸으면 20분 소요되는 거리라 가깝다. 걷기가 죽기보담 싫은 와이프는, 아직도 서서울 호수공원엘 가보지 않았다. -한번 가봐 얼마나 경관좋고 , 걷기 좋은 코슨데... 나 같으면 운...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7
(first)
1
2
3
4
5
6
7
(current)
8
9
10
(next)
(last)
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