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메뉴
통플다이어리
메인 메뉴
일기장
자유게시판
음악감상
공지사항
일기장
일기장
낭만님의 일기장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공개일기 126
전체일기목록
현재일기목록
검색대상
제목
내용
그리고
또는
검색어
검색하기
공개일기
126
(전체 8,672)
7/9 페이지
게시판 검색
2025.06
20
금요일
매형
사춘기 시절엔, 매형은 나의 희망였고 자랑였다. 나를 상급학교에 다닐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줬으니... 서울의 비록 산꼭대기지만,그래도 자가를 보유하고 12개나 되는 방을 세를 놔 월세도 상당한 수입이 나오는 집을 가졌단 것 만으로도 이미 서울생활은 성공한거 아닌가? 40대 후...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20
2025.06
20
금요일
비오는 날 스켓치
-비가 와 오늘 산행 못하네요 낼 뵙시다. 8시 커피 타임의 5 명의 회원들의 문자. -장마기엔, 이 정도의 비로 운동 포기하다니요?이슬빈데... 다들 답이 없다. 7시 30분, 반바지에 우산 챙겨들고 오른다. 이 시간이면 문을 개방해 운동장으로 오를수 있지만, <화원중>옆...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20
2025.06
19
목요일
사촌조카.
-자네가 시간될때 연락해 난 시간을 낼수 있어. -네 당숙,제가 시간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청량리 방면의 월계동 사는 사촌조카 <창> 사촌형님들은 모두 저 세상 떠나곤 이젠 2세하고나 대화를 해야 한다. 조카의 모습서 예전의 <영>형님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025-06-19
2025.06
19
목요일
제발 꼰대는...
<권미>씨의 커피배달이 끝나곤 이젠 각자도생하기로 해서 우린 4명이서 따로 커피타임 갖는다. 우선 소통이 되어야 하고, 그 시간대가 맞아야 하고, 매일 올라와야 하고... <한><황><조>그리고 나 넷이서 마신다. 8시 40분의 커피 타임. 교회서 운영하는 자판기서 빼서 들고,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9
2025.06
18
수요일
동심속으로..
<노안36 동창회> 모임. 사당동 <사랑채> 식당. 1시모임인데, 도착하니 벌써 다들 모였다. -머리는 별로여도 이쁜 탓에 담임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금> -자기 아버지가 같은 학교선생님이라,늘 공주같은 대접받던 <연> -싸늘한 늦가을에 터덜 터덜 달구지에 초라한 이삿짐...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8
2025.06
17
화요일
안산갔다
8시에 집앞으로 델러온 김포의 <승>씨 부부. 남편이 운전을 못해 늘 그림자 처럼 운전댈 잡고 함께 움직인다. 부인은, 운전수이자, 보조일을 하는거 같다. 남편작업장에서 뭐든 도움을 주고있으니 대단한 아줌마 같다. 가정주부가, 남편의 일터까지 따라다니는 사람 흔치 않다. 자...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7
2025.06
16
월요일
간식문제.
간식을 자주 하는것도 습관인거 같다. -아빠는 술을 자주 마시지 않아 저 정도 간식을 먹어도 괜찮아. 자주 잔 소리하는 딸의 간식습관을 와이프는 너그럽게 봐준다. -아빠, 이거 너무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되는거 몰라? 탄수화물류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여.. 그건 맞다. 빵, 떡,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6
2025.06
16
월요일
바빠서 좋은가?
-제가 그 동안 누수공사 했던거 마무리 하고 사장님에게 브리핑하게 월요일 동행 해요. 김포의 <승>사장과의 오늘 안산간단 약속. -오늘, 집에 방충망 설치하는데 그것 때문에 낼 갑시다 좀 바쁜거 같아서요. -그래요? 저 보고 해달라 하지 저도 할줄 아는데... 이미 지난 토...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6
2025.06
15
일요일
북한에 전단지를...
이 재명 대통령이 이북에 전단지 보내는것을 금지한다,.어기면 처벌한다했다. 물론, 어둠속에 사는 북한주민에게 자유국가의 실상을 알려주고 자신들의 삶이 얼마나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단 것. 그 의미는 좋지만, 불필요하게 북한을 자극해 긴장을 조성한거 아닌가?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5
2025.06
15
일요일
서울 나들이
매형이 우리집에 오면 늘 서울생활을 자랑하고, 돈도 잘 번다고 했다. 늦도록 밤잠을 못자게 긴 애기를 했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밋게 들었다. 매형의 설명대로라면, 거긴 농촌과는 판이한 신세계 같기만 했다. -너 공부만 잘해라 매형이 돈보내줄께.. 중학교입학후, 얼마지니지 않아...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5
2025.06
14
토요일
뻔뻔도 유분수지
2019년 이 재명대통령이 경기도 지사시에 <평화부지사>신분의 이 화영. 이 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300만달러. 이북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 합 800만 달러를 세관에 신고치 않고 밀반출한 외환거래법 위반혐의로 2심에 이어 대법서도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 5천만원,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4
2025.06
14
토요일
무우섞은 밥
어렸을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식은 인간의 생존에 기본적인 충족조건인데도 대부분의 가정은 풍족한 양식을 새 곡식이 날때까지 곳간에 채워져 있는 가정이 드물었다. <보릿고개>란 노래. 그 노래의 의미를 뜯어 보면 참으로 서글픈 단어. -보릿고개가 뭐야? 젊은 층들은 국어 사전을...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4
2025.06
13
금요일
돌싱
<돌싱>이란 프로를 잘 본다. 모태솔로든, 돌싱이든 결혼을 전제로 일주일 동안을 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삶을 그리고 서로간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결혼하기전에 좋은 배필을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마감하는 것이라 재밋다. -무슨 꼰대가 이런 프르를 좋아할까...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4
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본격 여름 대비
지금 오후3시 32도. 서울의 날씨 치곤 최고의 더운날씬거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안에 있으면 더위를 못 느끼지만, 외부로 나가면 더울거 같다. 창밖의 공원의 울울창창한 나뭇잎들도 저렇게 청춘을 구가하다가 가을의 찬기운에 서서히 시들어 가겠지. 그래도,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6-12
2025.06
11
수요일
순정시대
학교 졸업후, 내일의 꿈을 꿀수 없는 시골생활이 지겹게도 탈출하고 싶었던 차에 이모할머니의 방문은 희망을 심어준 계기가 된거 같다. -거긴 조금만 성실히 일을 하면 직업도 얻을수있고 , 신앙속에서 사니 얼마나 평온한지 모른다. 여기서 왜 살아야 하냐? 무신앙인 부모도 그런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3
2025-06-11
(first)
1
2
3
4
5
6
7
(current)
8
9
(last)
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