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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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14
토요일
초스피드로 결혼을
놀이방을 개원한지 4개월도 체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이사를 간곳은 조그마한 면소재지 2층 , 그곳에서 이번엔 학원를 열었다. 기존에 학원을 하던 곳이였지만 아이들이 없어 문 닫은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0명가까운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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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4
2025.06
13
금요일
공순이에서 원장님으로~
87년 10월 14일 절친 여고친구소개로 구미에 있는 공장 ㈜금성사(현LG전자)에 입사했다. 여고 친구는 졸업후 바로 입사해 이미 다니고 있었다. 처음엔 서글펐다. 그래도 '힘들게 여고를 졸업했는데 공장에 다니다니’하는 마음, 그리고 밖에 사람들이 간혹 우리를 공순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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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3
금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울면서 무릎을 꿇다
어느덧 고3이 되었고,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대학교는 절대 못보내주신다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아버진 그날 어딜 다녀오셨는데 술은 이미 만취상태 셨다. 나를 부르더니 확답을 받으려 하셨다. “대학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알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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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배움의 열망이 싹트기 시작하다
중3때 일이다. 시골에서도 맏아들은 공부를 어디까지라도 시키고자 하셨는데 오빤 공부에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았고, 집 가까가운 상고에 다녔다. 부모님은 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고도 아닌 인문계 진학을 하겠다고 대들었다. 중학교때부터 꼭 대학도 가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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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2
2025.06
12
목요일
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나~
학교 다닐땐 내가 그래도 5남매 중 공부를 제일 잘하고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국민학교땐 졸업식때 우등상도 타고, 나름 공부를 좀 하고, 좋아했다. 오빠나 동생들은 엄마,아버지가 농사일을 시키면 군말없이 열심히 많이 도왔고, 난 가끔 공부한다며 똥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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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0
화요일
위험한 동생 돌보기~
나의 최초의 기억은 여섯 살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오빠는 열 살, 난 여섯살 ,여동생은 네 살, 남동생 두 살때쯤의 일로 기억된다. 동네 방앗간 (정미소)이 있었다 경운기가 벼를 담아 정미소로 왔다갔다 하면 우리 동네아이들은 우르르 달려가 경운기에 매달리곤 했었다.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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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0
2025.06
09
월요일
나 어렸을적에 1
부모님은 결혼하셔서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농사짓다가 살기 힘들어 대구 지금의 불로동으로 나오셨다고 했다. 그땐 귀한 맏아들 오빠가 있었고, 난 엄마말에 의하면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단다. 아버진 과수원에서 일했고, 엄마는 오빠와 나를 양육하셨단다. 물론 기억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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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9
2025.06
08
일요일
마누라 보필이나 잘 하셔!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한고를 쳤다. 세 판쳐서 두판은 이기고 한 판은 졌다. 결론은 내가 이긴 게임이지 ㅎㅎ 2시 넘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눈떠보니 남편이 없다. 벌써 나갔단다. 헐~ 부지런하셔 암튼 !!! 남편은 휴일이라 놀지만 난 꾸역꾸역 안떠지는 눈 부릅뜨고 된장찌게 비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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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5-06-08
2025.06
07
토요일
벅찬 감동 2
어젠 현충일, 공휴일이었음에도 마트는 텅비었다. 갈수록 매출이 줄고, 그러니 마트엔 고객들이 별로 없다. 어제 오후 반가운 친구둘이가 나한테 와서 웃는얼굴로 인사한다. 지난번 친구들이다. 그냥 마트왔다가 인사하러왔단다. 지난번 할머니 생일선물로 우린 친해졌고, 요구르트 한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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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7
2025.06
05
목요일
정답을 알려줘도 정답을 못쓸땐 ~
살아온 환경, 성격 참 무시하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알면 그러려니 해야하나!!! 큰 병얻고 나이 들어 이제 변했나 했는데 , 불쑥불쑥나오는 성격은 참 고치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나!!! 참 양심적인 사람이고, 남에게 1도 피해를 안주는 사람인데 좀 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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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05
2025.06
03
화요일
내 소중한 한 표 꽝 찍고 출근~~
21대 대선 투표,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서 일제히 시작되었다고 한다.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 신분증 지참해 주소지 관할 투표소서만 투표 가능 자정쯤 당선인 윤곽…나올걸로 예상한다네. 매일아침 8시 30분 넘어야 기상하는데 오늘 1시간 빨리 일어났다. 소중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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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3
2025.06
02
월요일
동양화 소질이 있나!!!
거의 매일 밤 10시 30분 퇴근해 샤워하고 간식 간단히 먹고 남편이랑 둘이 마주앉는다. 대국이 벌어진다. 고스톱, 151점 먼저 나면 지는 사람은 거금 5만원을 공금 통장에 넣든다. 어제까지 공금 55만원이 모였는데 나는 빵원 모두 남편이 진돈이다. 남편은 열을 받아 씩씩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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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2
2025.06
01
일요일
힘차게 6월 시작해보자
여름의 시작인 6월이 시작되었네. 몰빵 마지막이자 일요일이라 고객들이 좀 있긴하다. 바깥에 나갔더니 햇볕이 따갑긴 했으나 바람은 불어주더라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붕뜬 마음 가라앉히고 6월부터 성수기니 긍정적인 맘으로 해보자 아직 내게 완전한 자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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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01
2025.05
31
토요일
벅찬 감동^^ 너희들은 꼭 훌륭한 사람 될꺼야
3시 전후쯤 됐나 꼬마손님이 단짝친구랑 방글방글 웃으며 온다. 얼굴보는 순간 바로 기억나는 얼굴이다. 몇일전 내 가게에서 열심히 가방을 고르더니 가져와서 계산해 달랬다. "이 거 얼마예요" "29000원" 돈이 모잘라다며 제자리에 두더라. "이거 너희들이 드는거 아니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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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31
2025.05
31
토요일
시간을 사고 팔 수 있다면......!!!!
시간은 참 공평하게 흘러간다. !! 한치의 오차없이 누구에게나 24시간 주어지고........ 주어지는 시간에 활용은 가지각색 누군 시간이 모자라고, 누군 시간이 남아나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팔 수 있나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팔고살 것 같은 느낌!!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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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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