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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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13
일요일
참 그분 좋은분였는데....
가끔 동묘엘 간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는 기이한 물건들이 그곳엔 있다. 낯익은 그 길들을 거닐면 내가 어디에 서있는가? 50년대인가, 아니 60-70년대에 서 있는 것인가? -소리가 들리는 거대한 벽시계. -고금소총,한국야담전집, 삼국지 등등 고전의 서적들이 즐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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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2025.07
12
토요일
헤어 스타일
<이발소>에서 머릴 자르고 염색도 했다. 그러고 보니 딱 1 달인거 같다. -사장님, 여기 앉으시죠? -전, 저 사장님에게 할겁니다 매번 저 사장님께 했었는데? -아, 네네. 두 분중에, 내 스타일에 맞게 해주는 분이 따로 있다. 몰라 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머릴 긁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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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2025.07
11
금요일
바람불어 좋은 날
어젯밤엔, 초 가을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문을 열고서 잤다. 늦게야 퇴근한 영란이도, -아빠, 오늘은 에어컨 키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 시원해 ... -그럼,이런 날씨에 에어컨 켤 필요없지. 낮엔, 뜨거운 햇살이 숨을 막히게 작열하지만, 그래도 언제 그런듯이 급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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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2025.07
10
목요일
손주 볼 나이
-아빠, 어젠 지영이와 병원에 다녀왔어요 저도 지영이도 건강엔 아무런 문제가 없데요 은근히 걱정되어 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래? 그 나마 다행이다 아무런 이상없다니... 나중에 무슨일 있음 알려줘.. -너희들 무슨 기쁜 소식은 없냐? 얼마전에, 며느리 지영에게 물었던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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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7-10
2025.07
10
목요일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는데...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 1 호가 에어컨 아닌가. 요즘 같은 더위가 지속되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에어컨>의 가치는 뭐라할수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중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들 가정에 깊이 자리잡은 에어컨의 가치. 두 말이 필요없는 필수품. 젊었을때도, 어렸을때도 에어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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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2025.07
09
수요일
<규>는 어디서 사나?
군 제대후, 공식적인 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그곳 <순천> 한번도 가보질 못했지만,거긴 늘 낭만적인 느낌을 가졌었다. 공식적인 공동체 생활을 처음으로 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은 당연한 것. -내가 물로 보였나? 순수해 매수하기 좋아 보였었나? <규>의 접근은 자연스럽게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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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2025.07
08
화요일
지천명 모임
ㅇ 구청시절에 만든 모임<지천명> 50살에 만든 모임이라 그렇게 명명해서 지금껏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50살인 지천명. 현직시절에,그렇게 잘 나갔던 <의>, 분에 넘치게 홍은동에 <숫불갈비>집을 거창하게 오픈하더니 사업을 아무나 하나? 퇴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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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2025.07
07
월요일
고향의 저수지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 동네 끝자락엔, 큰 저수지가 있어 아무리 더워도 더위를 모르고 살았다. 들에서, 일을 하다가도 꼴을 베곤 땀을 뻘뻘흘리고 와서도 금방 그 푸른저수지에 몸을 던지면 몸에 추위를 느낄정도의 찬 기운이 스며들던 그 푸른 저수지. 아주 어렸을때 동네앞벌을 흐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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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25.07
06
일요일
오랜만에...
매일 까치산에서 만나 차 마시던 부여가 고향인 <희>씨. 무슨 이윤지 발길 끊은지 거의 2년만에 왔다. -그간 잘 지냈나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여전하시네요. -네 헌데 ㅂ 사장은 안 보이네요. -네 오지 않은지 한참 되어서 잘 몰라요 전화가 없어서... <희>씨를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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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2025.07
05
토요일
아직도 그 슬픔을....
-잘 있슈? 나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1주일전에, 이곳 병원서 계단을 헛발디뎌 시술후 입원중이요 이거 올해 내가 무슨 수가 이런지...? 사모님 가신지 49제 지낸뒤 한번 보자 했던 <윤 선배> 매일 병원을 들낙거림서도 기회있을때 마다 사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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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5.07
05
토요일
여름날씨, 이 정도면...
장마가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후덥지근한 기운은 감돈다. 아직은, 장마가 곁에서 머물고 있단 증거 아닐까. 낮엔, 훅훅찌는 듯한 더위가 짜증을 내게하다가도 밤이 되면 서늘한 기온으로 바뀌어 창을 열면 공원의 시원스런 자연풍이 살랑 살랑 불어 너무도 시원하다. -아직은,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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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5.07
04
금요일
4인 모임
남성역 부근의 <풍미원>오리구이 집. 친한 친구 4인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잔도 마셨다. 오리로스 구이에 소주한잔 하질 않는다면 이건 도리가 아니지. 오늘은, 소주맛이 달아 3잔을 마셨다. 아무리 달아도 정도를 지켜야 하는데.... 늘, 우리의 자린 한켠의 조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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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2025.07
03
목요일
임플란트는 9월에...
3개월전에,임플란트 하기위해 발치했던 <이 동준 칫과>에 갔다. 여 직원만 만나 이를 찰영하곤, -10월중 어느 날도 예약을 잡아드릴까요? -그전에 할순 없나요?더 빨리 했음하는데... -안돼요 3개월에 장착을 하게 됩니다 원장님 그러셨죠? 9월 30일 11시 예약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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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025.07
03
목요일
북경원 식당
까치산 운동중, 한통의 전화. -어때 오늘 북경원 갈까? 약속없어? -네 그럽시다. 운동중 자연스럽게 부부 같은 모습으로 사는 ㅂ 씨. 동거만 하지 않을 뿐,부부와 다름없다. 그 나이에 구태여 동거가 뭐 중요한가? 신영시장의 한 모퉁이서 작은 중식집을 운영하던 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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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025.07
02
수요일
새빛21안과
2년전 백내장 수술 받았던 <새빛21안과>에 갔다. 윤 사장의 소개로 수술 받은 그 병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 보는 것도 눈의 관리에 필요할거 같아 간것. -한번 눈의 상태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헌데, 오른쪽 눈은 제가 <김 안과>에서 30년전에 백내장 수술을 한거거든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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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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