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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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20
토요일
해후
ㅡ고 선배님 제가 조만간 고향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ㅡ그래 고맙네 전화했던게 작년 이즈음였던거같다 어제 <고>선배님 초딩벗 진우, 나주혁신도시 사는 갑식차를 타고서 송정전철역입구서 만나 조기구이전문점으로 옮겨 식사했다. 군제대후 친척인 당숙의 빽(?)으로 면사무소서 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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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20
2025.09
19
금요일
고향스켓치
6시 기상 어김없이 운동은 생략할수없는 필수과제 건강관리위해 운동빼곤 설명이 안된댜 운동처방없는 건강관리? 어디서 들어봤던가? 어제만난친구들ᆢ 운동을 꾸준히하고 있는친구들이 확실히 활기차보였다 공기맑고 청정한 기운이 감도는 고향산천 앞벌은 각종곡식들이 수확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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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2025.09
18
목요일
동심으로
사당역5번출구 7시반 관광 버스가 대비하고 있었다 시골선생님 순주만 먼저 고향갔기에 그곳서 재회키로약속하고 모두들 제시간에 모였다 상기된얼굴들이 마치 초딩시절수학여행지로 목포 유달산갈때같이 설레고 흥분된다 정다운친구들과 학교를 벗어나 자유로운곳 미지의명소를 가는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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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5.09
17
수요일
*** 이젠 적당히 즐기며 살리라! ***
요즘은 입맛이 없어 무엇을 먹어도 맛이없다. 아무리 맛난걸 먹어도 맛있지가 않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약효 때문일꺼다. 그래도 그나마 땡기는 새콤달콤한 음식이다. 그래서 저녁에 지하2층 마트에 내려가 회초밥이랑 회랑 사가지고 1층 옷가게 친한언니랑 맛나게 먹었다. 그나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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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2025.09
17
수요일
<서울이여 안녕>
20대때, 군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서울을 구경시켜준 사촌형님. 군 입대하면 3년은 움쩍할수 없는 몸이라 배려를 해준것이 고맙기만 했다. 아마도 그 해가 가는 마지막달인 섣달 무렵. 구경다니는데 추웠으니 그 무렵인거 같다. 흑백 사진을 보아도 추운 서울의 모습이 담겼다. 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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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2025.09
16
화요일
" 병원은 무서워...."
이틀전 퇴근길, 갑자기 어깨주위가 천근만근이더라. 겨우 집에 갔는데, 아무래도 잠을 이룰수없을 것 같아 남편한테 응급실 가자고했다. 응급실가서 ct 및 엑스레이를 찍고 약 받아왔다. 거금 25만원 정도 날렸네 ㅎㅎㅎ 다음날도 여전히 아파 알바를 세우고, 어제갔던 종합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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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9-16
2025.09
16
화요일
까탈스런 성격이지만...
점심약속을 했지만, 비땜에 담으로 미룬 오늘 약속, <윤>사장이다. 가끔 점심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사이인 좋은 친구다. 까치산 운동중에, 대화하면서 동갑이란 것에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대화를 이어왔는데... 위암수술한지 어언 7년이 되었다는데 왜 그렇게 완치가 어려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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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2025.09
16
화요일
떡본김에...
돌아오는 18일의 초딩동창 모임때, 고향을 가야 하냐? 마냐? 좀 고민이 된다. 가면 며칠은 있을건데, 달랑 단벌 옷 입고서 어떻게 지낼까? 아마도 그 모임이 끝나면 뿔뿔히 헤어지곤 우린 전세 버스로 상경하면 간단한데... 바로 고향을 코 앞에 두고 돌아온단 것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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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2025.09
15
월요일
결혼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선위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젤렌스킨)선녀*를 찾아주세요♡ 사랑합니다! 혼인 담당자:T.055-293-4347 연락주세요. 많은 관심,사랑,격려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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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2025.09
15
월요일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전두환 전대통령 사망한지 4 년,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던 유언도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고향조차도 그를 반대해 묻히지 못하고 연희동 자택서 유골함으로 보관중였는데.... -연희동 자택의 마당에 영구히 묻힌단 말이 있다, 사실일까? 전임 대통령으로, 한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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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2025.09
14
일요일
이 좋은 가을에..
딱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호시절인 가을. 그토록 덥던 지난날의 열대야와 찜통더위. -언제나 이 더위가 물러나려나? 그게 매일 매일의 바램였는데... 누가 막을수 있으랴. 자연의 변할수 없는 이치를.. 더위가 가면 가을이 오고, 또 추위가 돌아오고 하는 자연의 순환법칙....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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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2025.09
14
일요일
결혼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예비)결혼자로써, 결혼,직장을 준비한답니다 많은 💕, 관심,격려 감사드립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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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2025.09
14
일요일
익명
무엇이..잘 못이였을까..?
오늘은 (아니 정확히 금요일부터) 부모님이 안계셨다. 단 둘이 여행을 가셨다. 집안일을 해야했다. 설거지, 청소, 빨래, 요리.. 그리고 학생의 책무조차 해야했다. 숙제, 학원 출석, 교우관계.. 그래서 너무나도 바빴다고는 못하겠다. 잠도 푹 잤고, 유튜브도 충분히...
Anonymous
1
2025-09-14
2025.09
13
토요일
막내 여동생
수원의 막내 여동생 <희>와 긴 시간 통화했다. 작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저 세상 떠난 매제의 빈 자리, 그렇게도 싫어 전망좋고 신축인 30평대의 그 좋은 집을 처분하곤 성대옆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부부는,영원한 이별을 하면서 정을 그렇게 끊고 떠나는가? 바로 눈앞에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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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2025.09
13
토요일
*** 올해 농사는 성공이라........***
연일 비가내린다. 무덥던 폭염도 열대야도 가을앞에선 꼬리를 내렸다. 가을을 제촉하는 단비다. 이 비 그치면 완연한 가을이 성큼 오겠지!!! 오곡백과 풍성하고, 자연도 가을옷으로 갈아입겠지. 난 가을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면... 봄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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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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