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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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13
금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울면서 무릎을 꿇다
어느덧 고3이 되었고,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대학교는 절대 못보내주신다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아버진 그날 어딜 다녀오셨는데 술은 이미 만취상태 셨다. 나를 부르더니 확답을 받으려 하셨다. “대학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알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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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본격 여름 대비
지금 오후3시 32도. 서울의 날씨 치곤 최고의 더운날씬거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안에 있으면 더위를 못 느끼지만, 외부로 나가면 더울거 같다. 창밖의 공원의 울울창창한 나뭇잎들도 저렇게 청춘을 구가하다가 가을의 찬기운에 서서히 시들어 가겠지.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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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2
2025.06
12
목요일
배움의 열망이 싹트기 시작하다
중3때 일이다. 시골에서도 맏아들은 공부를 어디까지라도 시키고자 하셨는데 오빤 공부에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았고, 집 가까가운 상고에 다녔다. 부모님은 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고도 아닌 인문계 진학을 하겠다고 대들었다. 중학교때부터 꼭 대학도 가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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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2
2025.06
12
목요일
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나~
학교 다닐땐 내가 그래도 5남매 중 공부를 제일 잘하고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국민학교땐 졸업식때 우등상도 타고, 나름 공부를 좀 하고, 좋아했다. 오빠나 동생들은 엄마,아버지가 농사일을 시키면 군말없이 열심히 많이 도왔고, 난 가끔 공부한다며 똥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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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1
수요일
순정시대
학교 졸업후, 내일의 꿈을 꿀수 없는 시골생활이 지겹게도 탈출하고 싶었던 차에 이모할머니의 방문은 희망을 심어준 계기가 된거 같다. -거긴 조금만 성실히 일을 하면 직업도 얻을수있고 , 신앙속에서 사니 얼마나 평온한지 모른다. 여기서 왜 살아야 하냐? 무신앙인 부모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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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1
2025.06
10
화요일
위험한 동생 돌보기~
나의 최초의 기억은 여섯 살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오빠는 열 살, 난 여섯살 ,여동생은 네 살, 남동생 두 살때쯤의 일로 기억된다. 동네 방앗간 (정미소)이 있었다 경운기가 벼를 담아 정미소로 왔다갔다 하면 우리 동네아이들은 우르르 달려가 경운기에 매달리곤 했었다.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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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0
2025.06
10
화요일
방충망 설치해 주세요
이 집에 이사올때 부터 배란다 쪽의 쪽문에, 그리고 이층의 한쪽 방에 방충망이 없었다. 왜, 설치하다 그만뒀을까? 건축주의 감시소홀로 그냥 건너 띤건가? 허나, 방충망의 필요성을 중히 생각지 않고 살았다. 여름엔, 항상 문을 열어둬야 맘이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집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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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0
2025.06
09
월요일
나 어렸을적에 1
부모님은 결혼하셔서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농사짓다가 살기 힘들어 대구 지금의 불로동으로 나오셨다고 했다. 그땐 귀한 맏아들 오빠가 있었고, 난 엄마말에 의하면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단다. 아버진 과수원에서 일했고, 엄마는 오빠와 나를 양육하셨단다. 물론 기억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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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9
2025.06
09
월요일
바쁜 일상
안산엘 갔다. <승>공사업자가 4일간이나 일을 하는데, 건축주가 코빼기도 내 비치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갔다. 20여년의 세월동안 집도 너덜 너덜한거 아닐까? 겉만 멀쩡함 뭣하는가? 속이 낡아 버렸는데... 사실, 건축에 대한 문외한인 내가 가서 본들 설명만 들을뿐 아는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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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2025.06
09
월요일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연일 코스피가 계속 오른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일까? 어쨌든 무조건 잘 했으면 좋겠다 지자체장으로 능력은 인정 받았고 확실한 성과를 냈었던 사람이니까 이재명을 지지하던 안하던 경제 살리기에만은 모두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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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2025.06
08
일요일
대화를 하고 싶으면...
안동출신의 ㄱ . 나 보담 5살이나 아래지만, 2년전엔 친하게 지냈었다. 말쑥한 옷 차림과 메너가 참 좋아보였기에... 매일 차 마시고, 점심도 자주 하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하면서 친했지. 적어도 그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ㅎ와의 마찰이있기 전까진... ㄱ와 그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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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08
2025.06
08
일요일
마누라 보필이나 잘 하셔!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한고를 쳤다. 세 판쳐서 두판은 이기고 한 판은 졌다. 결론은 내가 이긴 게임이지 ㅎㅎ 2시 넘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눈떠보니 남편이 없다. 벌써 나갔단다. 헐~ 부지런하셔 암튼 !!! 남편은 휴일이라 놀지만 난 꾸역꾸역 안떠지는 눈 부릅뜨고 된장찌게 비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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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2025.06
07
토요일
또 누수라고?
-사장님, 엘레베이터 옆에서 작은 물방울이 점점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요 한번 공사업자 의뢰해 보신거 좋을거 같아요. 얼마전, 안산의 건물을 관리해주는 ㅂ 사장의 문자. 건물도, 사람도 수명이 오래되면 이곳 저곳서 고장이 나게 되어있다. 고치면서 가는게 정답. 문제는, 그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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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2025.06
07
토요일
벅찬 감동 2
어젠 현충일, 공휴일이었음에도 마트는 텅비었다. 갈수록 매출이 줄고, 그러니 마트엔 고객들이 별로 없다. 어제 오후 반가운 친구둘이가 나한테 와서 웃는얼굴로 인사한다. 지난번 친구들이다. 그냥 마트왔다가 인사하러왔단다. 지난번 할머니 생일선물로 우린 친해졌고, 요구르트 한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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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2025.06
06
금요일
현충일을 그립니다
백만송이 장미, 나는 반딧불 노래를 들으며, 선위가족은 현충일을 지낸답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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