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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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14
토요일
"주사위 놀이는 하지 않지만 포커와 블랙잭은 엄청 좋아하지"- 한스라트
세번째 일기 다행이다. 지원했던 H고등학교에 붙었다. 사실 운이 좋았다기보다는 운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학원이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친구를 만났다. 인사만 하고 지나치려 했지만, 그 친구도 Y고등학교(자사고)에 지원했다는것을 기억하고는, "아 맞다, 너 Y고등학교는...
뱁새가아니라오목눈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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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2019.12
13
금요일
니가 없어졌다는게 믿기지가않아..
14년을 같이 숨쉬고 같이 자고 얼마전까지 따뜻했던 니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인형처럼 잠들어버릴수가있어..? 알았더라면 쓰러지기전에 하루라도 너에게 맛있는것 실컷주고 옆에 붙어서 쓰다듬어주고 놀아줬을텐데.. 입원했을때도 그냥 근처에 방잡아놓고 너한테 1시간에 한번씩 자주 가서 얘기...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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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2019.12
12
목요일
볼드모트는 비염이 없으니까 좋겠다
두번째 일기 어제 미세먼지가 서울을 덮쳤다. 공격당한 내 연약한 기관지는 염증을 일으켰고, 내 코와 귀가 망했다. 다행히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약을받아 챙겼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남색가운위로 하얀 먼지가 묻어있다. 비듬은 아닐꺼야.... 비듬은 아닐거야..... ...
뱁새가아니라오목눈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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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2019.12
11
수요일
보고싶다..
그래..14년이란 세월이 쉽게 잊혀지진않겠지.. 금방 괜찮아진줄 알았는데..갑자기 불쑥불쑥 너의 흔적이 나를 외롭게한다..니가 없으니까 신경쓸일도 줄어들고 옷도 깨끗해지고 편하다면 편할수있지..그렇지만 나는 그게 전혀 좋지가않다..허전하다..근데 또 이제는 걱정도된다.언젠간 세월이 흐...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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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2019.12
11
수요일
음악이 나보다 더 고급지다
첫일기. \owo/ --- 귀로 흘러나오는 음악의 박자를 따라 저벅저벅 걷는다. 비트가 빨라지면 어느새 뛰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다시는 듣지 말아야지, 이런 EDM같은 장르는. ------- 어쨌든 오늘 힘들어 죽을뻔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상쾌했던 공기에 먼지가 껴서 ...
뱁새가아니라오목눈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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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2019.12
08
일요일
다 필요하긴하지만..
요즘에 뭘 많이 사긴한다.. 근데 다 꼭 필요한것들이라..거의 겨울용품이 많긴한데..그동안 뭘 입고 뭘 쓰고 살았는지... 겨울기모바지 겨울코트 니트 후드티 점퍼 가방 겨울부츠 겨울털슬리퍼 초등위인전집 삼국사기,삼국유사만화전집 12월에 지금까지 산것이 이정도.... 뭐가 이렇게 ...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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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2019.12
04
수요일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정말 사랑합니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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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019.12
04
수요일
일주일전 오늘..이시간..
몆일이갈지 모른다는 청천벽력같은 믿지못할 말을 듣고..햇살이를 멀디먼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11시에 집에 돌아와 오열하고 밤을새며 병에대한 정보를 찾아다니고 살릴수만있다면 내가 햇살이를 업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뛰어가라면 뛰어가겠다고... 온갖 신에게 기도하던날.. 고작 이제 일주일이 지...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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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019.12
03
화요일
일주일전 오늘..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던 평화로웠던 날들.. 갑자기 찾아와서 순식간에 단 3일반만에 마무리가된.. 또 순식간에 정리가 된.. 그제 저녁부터 목이 칼칼붓고 간질거려 기침이 나왔다.. 담날 아침이되니 몸도 기운도없고 추웠다.. 지난일주일은 조마조마하고 울며불며 뛰어다니고 잠도 잘 ...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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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2019.12
01
일요일
햇살이를 보내고..
목요일 저녁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끝에 집에 대려가기로했다. 이것저것 설명을 많이 듣고 해야만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주사며 약이며 다챙겨서 집으로..택시 타자마자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근육들이 떨리는게 보였다.괜히 대려간다고했나..정말 불안했고 조마조마했다.가면서 계속 햇살이를...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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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2019.11
28
목요일
...
아침에 8시반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병원에갔다..혈전이 뇌로 간것 같다고..전화 주셨을때쯤 발작이있어서 약물 처치를 하셨다고..무너질것같았다..어제는 눈이 총기가 있었는데.. 가보니 꼬리는 반응이있었지만 눈도 희미하게 뜨고 쳐져있었다. 꿈까지 잘꿨는데 정말 이상했다..안좋으...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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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2019.11
27
수요일
잠깐 자다깼는데
꿈속에서 내가 자고있는데 머리맡에 털같은게 움직이는게 느껴져서 뭐지아고 이상해서 깨니까 냥이가 와있었다.한쪽 다리를 아주 살짝 삔것처럼 쩔뚝거리기했지만 너무나 멀쩡하게 나한테 와서 막 애교부리면서 빙빙돌고 앵기고 그랬다..나 왔어 봐봐 그런것처럼..내가 우리아들이 옆에서 게임하고있는데 ...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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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2019.11
03
일요일
마음이 아프다..이젠 믿질 못하겠다..
내가 좋아했던 내 생각과 감성 사상까지 뒤흔들어 놓았던 ...그정도로 좋았고 볼수없어도 마음 한켠에 아련하게 남아있던 추억의상자속 같았던..그런 사람들이.. 왜이렇게 다들 이상한 놈들이지?..예술하는것들.정상인이 아닌줄은 알았지만..이건뭐...그런것들 좋아한 나도 애초에 보는눈이 병시...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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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2019.10
30
수요일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은 예뻐지기 힘들다ㅜ.ㅜ
내일이 아니 오늘 10시에 아들 학예회가 있어서 어제부터 급하게 예뻐지기에 돌입하였다..뭐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며,갑자기 샤방하게 되겠냐만..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기 위하여... 각질제거 클렌징 팩에 신경을 썼다..한동안 신경 안쓰던 손톱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에센스오일...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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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019.10
25
금요일
마들렌 먹고싶다..
그냥 기본적인 담백한 마들렌으로.. 어쩌다 카페들 가서 보면 다 뭘 이것저것 많이 섞어서 이름만 거창하고 보기에만 그럴사하고 느끼하고 죽음ㅜㅜ맘에 드는곳을 못찾음ㅜㅜ 작년 여름 아들 학교에서 주최하는 베이커리 학원에서 주1회 토요일 4번 쿠킹클래스를 갔었는데 처음 만들어본게 마들렌이...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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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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