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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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08
금요일
미래를 내다보는 정치인이라면....
<국힘당>의 대표주자가, 김 문수, 장 동혁, 안 철수, 조 경태의 4 명으로 압축되어 22일 당대표가 선정된다 하는데.... 윤 석열전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조, 안 두 사람과 반대파 김, 장으로 갈라져서 누가 될것인가? 허나, 국민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누가 되든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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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2025.08
07
목요일
외로운 친구
지난주 ㅊ 와 점심약속했었다. 오늘 12시 남성역의 <백제갈비>집. 휴가간 ㅅ와 ㅇ 대신 <성>을 넣자 했다. -그 친군 너무 말없이 좀 재미없는데..? -왜 말이 없겠냐? 그럴 사정있는거 잘 알 잖아... 고향친구 <성> 아들 둘만 둔 그가 첫째 아들의 갑작스러운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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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2025.08
06
수요일
서민물가를 잡아야...
매일 서민들이 먹지 않을수 없는 식료품값의 고공행진. 비싸도 너무 비싼거 같아 걱정이 든다. -상추가 600그램에 5000원. -포기 배추가 한포기 3000 원. -달걀 30개 한 꾸러미가 11000 원. 와이프가 먹어도 좋은 훈제오리 구이. 송화시장 가면 딱 한군데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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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2025.08
06
수요일
노 상추 일기
이조시대 영정조 시대의 무관 <노상추>일기를 봤다. 1746년 태어났으니 280년전의 사람으로 이조문화가 꽃피던 영정조 시대의 무관이다. 그는, 문관을 원했지만,그 당시엔 노론이 득세한 세상이라 과거도 맘대로 볼수조차 없었던 모양. 그는 지금의 선산이지만,그의 집안은 영남의 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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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2025.08
05
화요일
가을인가?
어젠, 자다가 추워 가벼운 이불덮고 자야만 했다. 낮엔, 덥다가 밤이 되면 차차 추워지는 것이 가을날의 특성이라 그렇게 느낌이 온다. 거리에 나가면, 거의 모든 상가가 철시하곤, -8월 3일부터 6일까지 휴가라서 문을 닫습니다. 이런걸 붙이곤 피서를 떠나는 풍경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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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
04
월요일
잊지 못할 홍천
훈련소서 훈련후,자신이 근무할 곳으로 몸이 팔려간다. 101보냐, 103보냐? 두길만 있을 뿐... 후방과 전방은 이렇게 두 숫자로 갈린다. 배경있고 운이 있는자는 후방인 101보충대고, 별볼일 없는 나 같은 사람은 103보충대로 간다. 역시, 그 날의 팔려가는 내 기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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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2025.08
03
일요일
동문 목공소
광주방면서 나주로 오려면 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그 곳이 <나주 동문다리> 그 다리를 건너면 곧 나주 시가 전개된다. 고종사촌형님은, 동문다리 건너면 곧 눈에 띠는 곳에 <동문 목공소>라 명명하곤 터를 잡았었다. 아마도, 60년대 초반부터였던거 같았다. 버스등 광주서 나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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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2025.08
02
토요일
우정을 깬건...
ㅇ 와 ㅎ 는 한동네 살았고, 동갑인데다 소통이 되어 사춘기 시절엔 막연히 이성으로 좋아했던 여친. ㅂ,의 개방된 사고로 그 집에서 한 겨울은 모여서 고구마쪄서 김치국물에 맛있게 먹곤 했었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웃을땐 이쁜 보조개가 매력였던 ㅇ지만,그년 전형적인 보수가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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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025.08
01
금요일
결산
매월 말일이면 한달동안의 수출입 결산을 한다. 7월과, 9월,글고 12월엔 늘 씁쓸한 마음이 든다. 일상적인 지출이 아닌 돈이 지출되는 달이기때문. 7월도 결론은 마이너스다. 뭐 재산세야 항상 지출되는것인데, 이번 7 월의 안산건물 수리비가 의외로 큰 금액으로 지출된탓. 9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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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2025.07
31
목요일
우정도 세월따라...
-우린 앞으로 절대로 이 우정변치 말자 하곤 초등졸업식날 인근 사진관에서 우정의 맹서로 찍은 사진 <문신김>변치 말자. 한동안은, 그렇게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잘 지냈는데.... 문과 신은 광주로 진학했고, 난 시골서 다녔는데 그게 조금 만남이 뜸해져 변한걸까? 기우였다,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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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025.07
30
수요일
7월가야 더위가 사라질려나?
7월도 낼이면 끝,곧 8월의 더위가 엄슴할거란건 다 아는 사실인데, 마치 8월가면 가을이 곧 돌아온단 사실 그게 기대가 된다. -올해는, 윤달이 낀달이 있어 늦더위가 가을까지 기승을 부릴거라는데... 글쎄? 그럴까? 윤달이 있어 더위가 더 길어진다? 오늘만, 생각하고 즐기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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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2025.07
29
화요일
흑염소탕이 보신탕?
요즘은, 보신탕이란 간판은 보기 드물지만, <흑염소>집은 부쩍 늘었다. 보신탕 자리를 대신할것인가? 신월동 가는 길의 롯데마트 맞은편에 오픈한 <흑염소>집 ㅂ 사장부부와 규씨등 넷이서 가봤는데 흑염소는 남자보다는 여성이 먹어야 좋아서 그런걸까? 고객 80%는 여성인듯 싶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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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9
2025.07
28
월요일
순애보
고등학교 시절에 , 잠간 하숙했던 딸과 인연맺혀 결혼애기 까지 진행되었으나, 하숙집딸과의 결혼은 남자쪽의 완강한 반대해 무산되었고.... 잠간 스쳐간 인연으로 알고 망각된지 오래된 일. 한 남자가 직장에서 퇴직하곤 느긋하게 사는중에, 와이프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지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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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2025.07
27
일요일
국민의힘당, 혁신없어 보여
-민주당 지지율 46% -국힘 지지율 17% 그럼 민주당이 잘해서 그럴까? 대선 패배후, 혁신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자중지란에 빠져서 해매고 있다. 그 문젯점을 도출하고 혁신을 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그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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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2025.07
26
토요일
더위를 이기자
어제 이어 오늘도 열사의 태양, 뜨거운 햇살이 식을줄 모르게 엄슴한다. 낮엔, 에어컨 키고 있다가 거의 저녁무렵에 끄고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곤 잠시 그대로 둔다. 적어도 하루 한 시간정도는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거라... 그 사이 걷길 한다 다시 에어컨 작동후, 저녁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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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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