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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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15
일요일
결혼 조건 세가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결혼을 했지만 결혼전 이 사람한테 세가지 결혼조건이랄까 약속을 받아내고 결혼 승낙을 했다 . 첫째, 난 결혼해도 공부를 할 것이다. 절대 막기 없기 둘째, 집안일은 잘 할줄도 모르고 안할지도 몰라, 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할 거야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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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5
2025.06
14
토요일
인연의 끈
<애피소드> 이 남자 선보던 날, 일요일 만났을 때 피부는 검고 검은 점퍼를 입고왔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유명메이커 잠바를 동생한테 빌려입고 왔단다. 하지만 난 메이커를 거의 모르고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리고 그날 그레이스란 봉고차를 타고왔는데 산지 일주일도 되지않았다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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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4
토요일
뻔뻔도 유분수지
2019년 이 재명대통령이 경기도 지사시에 <평화부지사>신분의 이 화영. 이 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300만달러. 이북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 합 800만 달러를 세관에 신고치 않고 밀반출한 외환거래법 위반혐의로 2심에 이어 대법서도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 5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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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4
토요일
무우섞은 밥
어렸을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식은 인간의 생존에 기본적인 충족조건인데도 대부분의 가정은 풍족한 양식을 새 곡식이 날때까지 곳간에 채워져 있는 가정이 드물었다. <보릿고개>란 노래. 그 노래의 의미를 뜯어 보면 참으로 서글픈 단어. -보릿고개가 뭐야? 젊은 층들은 국어 사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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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4
토요일
초스피드로 결혼을
놀이방을 개원한지 4개월도 체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이사를 간곳은 조그마한 면소재지 2층 , 그곳에서 이번엔 학원를 열었다. 기존에 학원을 하던 곳이였지만 아이들이 없어 문 닫은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0명가까운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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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3
금요일
공순이에서 원장님으로~
87년 10월 14일 절친 여고친구소개로 구미에 있는 공장 ㈜금성사(현LG전자)에 입사했다. 여고 친구는 졸업후 바로 입사해 이미 다니고 있었다. 처음엔 서글펐다. 그래도 '힘들게 여고를 졸업했는데 공장에 다니다니’하는 마음, 그리고 밖에 사람들이 간혹 우리를 공순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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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025.06
13
금요일
돌싱
<돌싱>이란 프로를 잘 본다. 모태솔로든, 돌싱이든 결혼을 전제로 일주일 동안을 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삶을 그리고 서로간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결혼하기전에 좋은 배필을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마감하는 것이라 재밋다. -무슨 꼰대가 이런 프르를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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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025.06
13
금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울면서 무릎을 꿇다
어느덧 고3이 되었고,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대학교는 절대 못보내주신다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아버진 그날 어딜 다녀오셨는데 술은 이미 만취상태 셨다. 나를 부르더니 확답을 받으려 하셨다. “대학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알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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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본격 여름 대비
지금 오후3시 32도. 서울의 날씨 치곤 최고의 더운날씬거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안에 있으면 더위를 못 느끼지만, 외부로 나가면 더울거 같다. 창밖의 공원의 울울창창한 나뭇잎들도 저렇게 청춘을 구가하다가 가을의 찬기운에 서서히 시들어 가겠지.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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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2
목요일
배움의 열망이 싹트기 시작하다
중3때 일이다. 시골에서도 맏아들은 공부를 어디까지라도 시키고자 하셨는데 오빤 공부에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았고, 집 가까가운 상고에 다녔다. 부모님은 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고도 아닌 인문계 진학을 하겠다고 대들었다. 중학교때부터 꼭 대학도 가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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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2
목요일
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나~
학교 다닐땐 내가 그래도 5남매 중 공부를 제일 잘하고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국민학교땐 졸업식때 우등상도 타고, 나름 공부를 좀 하고, 좋아했다. 오빠나 동생들은 엄마,아버지가 농사일을 시키면 군말없이 열심히 많이 도왔고, 난 가끔 공부한다며 똥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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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1
수요일
순정시대
학교 졸업후, 내일의 꿈을 꿀수 없는 시골생활이 지겹게도 탈출하고 싶었던 차에 이모할머니의 방문은 희망을 심어준 계기가 된거 같다. -거긴 조금만 성실히 일을 하면 직업도 얻을수있고 , 신앙속에서 사니 얼마나 평온한지 모른다. 여기서 왜 살아야 하냐? 무신앙인 부모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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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2025.06
10
화요일
위험한 동생 돌보기~
나의 최초의 기억은 여섯 살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오빠는 열 살, 난 여섯살 ,여동생은 네 살, 남동생 두 살때쯤의 일로 기억된다. 동네 방앗간 (정미소)이 있었다 경운기가 벼를 담아 정미소로 왔다갔다 하면 우리 동네아이들은 우르르 달려가 경운기에 매달리곤 했었다.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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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025.06
10
화요일
방충망 설치해 주세요
이 집에 이사올때 부터 배란다 쪽의 쪽문에, 그리고 이층의 한쪽 방에 방충망이 없었다. 왜, 설치하다 그만뒀을까? 건축주의 감시소홀로 그냥 건너 띤건가? 허나, 방충망의 필요성을 중히 생각지 않고 살았다. 여름엔, 항상 문을 열어둬야 맘이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집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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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025.06
09
월요일
나 어렸을적에 1
부모님은 결혼하셔서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농사짓다가 살기 힘들어 대구 지금의 불로동으로 나오셨다고 했다. 그땐 귀한 맏아들 오빠가 있었고, 난 엄마말에 의하면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단다. 아버진 과수원에서 일했고, 엄마는 오빠와 나를 양육하셨단다. 물론 기억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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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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