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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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09
수요일
<규>는 어디서 사나?
군 제대후, 공식적인 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그곳 <순천> 한번도 가보질 못했지만,거긴 늘 낭만적인 느낌을 가졌었다. 공식적인 공동체 생활을 처음으로 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은 당연한 것. -내가 물로 보였나? 순수해 매수하기 좋아 보였었나? <규>의 접근은 자연스럽게 받아들...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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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2025.07
08
화요일
내일은 휴무일, 즐겁게 놀자^^
내일은 행복한 날, 휴무일이다. 한달에 두번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남편 말이 가관이다. "내일 또 노는 날이네. 신나겠네" 이런다. 기도 안찬다. 지는 일주일에 기본 8일이상 놀면서 나 이틀 노는데 , 내일 또 노는 날이네 라니 ㅋㅋㅋ 그래서 한번 박아줬다. 그딴 소리 하지 ...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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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2025.07
08
화요일
지천명 모임
ㅇ 구청시절에 만든 모임<지천명> 50살에 만든 모임이라 그렇게 명명해서 지금껏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50살인 지천명. 현직시절에,그렇게 잘 나갔던 <의>, 분에 넘치게 홍은동에 <숫불갈비>집을 거창하게 오픈하더니 사업을 아무나 하나? 퇴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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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2025.07
07
월요일
고향의 저수지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 동네 끝자락엔, 큰 저수지가 있어 아무리 더워도 더위를 모르고 살았다. 들에서, 일을 하다가도 꼴을 베곤 땀을 뻘뻘흘리고 와서도 금방 그 푸른저수지에 몸을 던지면 몸에 추위를 느낄정도의 찬 기운이 스며들던 그 푸른 저수지. 아주 어렸을때 동네앞벌을 흐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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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25.07
06
일요일
결혼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2026년 새 둥지를 틀기 위해서, 신혼부부 아파트를 찾아습니다! 많은 격려,관심,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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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2025.07
06
일요일
~ 여름 휴가~
난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했었다. 아마도 더워서 일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여름도 나름 괜찮아졌다. 더우면 에어컨 켜면 되고, 무엇보다 좋은건 여름휴가 때문이다. 결혼해서 지금껏 여름 휴가를 가지않은 적은 거의 없다. 해외여행을 한건 아니지만 국내 곳곳을 다녔다. 짧으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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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2025.07
06
일요일
오랜만에...
매일 까치산에서 만나 차 마시던 부여가 고향인 <희>씨. 무슨 이윤지 발길 끊은지 거의 2년만에 왔다. -그간 잘 지냈나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여전하시네요. -네 헌데 ㅂ 사장은 안 보이네요. -네 오지 않은지 한참 되어서 잘 몰라요 전화가 없어서... <희>씨를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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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2025.07
05
토요일
결혼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점심을 큰누나랑 가까운 뷔페에서 먹고, 에어컨 틀어 바바나를 먹고 있죠! 참 큰 자형의 약수물도 먹죠! 방콕 바캉스를 즐깁답니다. 무더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격려에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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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5.07
05
토요일
아직도 그 슬픔을....
-잘 있슈? 나는 지금 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1주일전에, 이곳 병원서 계단을 헛발디뎌 시술후 입원중이요 이거 올해 내가 무슨 수가 이런지...? 사모님 가신지 49제 지낸뒤 한번 보자 했던 <윤 선배> 매일 병원을 들낙거림서도 기회있을때 마다 사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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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5.07
05
토요일
여름날씨, 이 정도면...
장마가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후덥지근한 기운은 감돈다. 아직은, 장마가 곁에서 머물고 있단 증거 아닐까. 낮엔, 훅훅찌는 듯한 더위가 짜증을 내게하다가도 밤이 되면 서늘한 기온으로 바뀌어 창을 열면 공원의 시원스런 자연풍이 살랑 살랑 불어 너무도 시원하다. -아직은,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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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025.07
04
금요일
4인 모임
남성역 부근의 <풍미원>오리구이 집. 친한 친구 4인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잔도 마셨다. 오리로스 구이에 소주한잔 하질 않는다면 이건 도리가 아니지. 오늘은, 소주맛이 달아 3잔을 마셨다. 아무리 달아도 정도를 지켜야 하는데.... 늘, 우리의 자린 한켠의 조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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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2025.07
04
금요일
*** 인연과 악연 ***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다. 잠시 옷깃만 스치고 간 인연도 있는가 하면 수십년 인연을 함께 해 온 사람들도 있다. 아름다운 인연도 있고, 악연들도 있었다. 그로인해 마음의 병이라는 것도 생기고......... 지난일을 돌이켜 뭐 하겠냐마는 그때는 참 어리석고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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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2025.07
03
목요일
빨리 교회로가서
빨리 교회로 가서 셀회식을 하고 싶다. 예배도 드리고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시간을 보내면 딱 좋을것 같다.😁 그나마 그것이 바로 나의 쉼터 이다. 이번여름에 휴가를 낼것이다. 작년에는 멍청해서 쉬질 못하고 휴가를 가질 않았다. 더워 죽는줄 알았다. 갈때도 없었...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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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025.07
03
목요일
임플란트는 9월에...
3개월전에,임플란트 하기위해 발치했던 <이 동준 칫과>에 갔다. 여 직원만 만나 이를 찰영하곤, -10월중 어느 날도 예약을 잡아드릴까요? -그전에 할순 없나요?더 빨리 했음하는데... -안돼요 3개월에 장착을 하게 됩니다 원장님 그러셨죠? 9월 30일 11시 예약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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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025.07
03
목요일
첫째아들 최선위,둘째 딸 최선진
첫째 아들 최선위 둘째 딸 최선진 열심히,부지런히, 무더위 속에서도 공부한데요! 많은 격려,감사,사랑 고맙습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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