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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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05
금요일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하는 이유
민주국가에선, 국민투표로 지도자를 뽑지만, 공산주의 국가는 그 투표란게 정해놓고 하는 형식뿐인거 아닐까. 북한은,대를 이어 3대째 이어오고 있지만, 그 끝도 보일거 같다.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는 34년간이나 긴 독재정권을 이어갔지만... 자유화 물결앞에 데모대에게 군대를 동원 진...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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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2025.09
04
목요일
*** 사랑하는 숙아! ***
가난한 환경에 태어나 지금껏 참 고생많았다. 그래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 너의 꿈 이루고 , 하고싶은 공부하고, 좋은직장에서 근무하고 참 잘했어. 너의 눈물과 고생은 내가 다 알아. 그래도 너가 열심히 했기에, 너의 꿈을 버리지않았기에 오늘날 너가 있는거야. 너를 누구...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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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9-04
2025.09
04
목요일
특별 재판부 설치
민주당이, <내란 특별법 법률안>을 오늘 제출한다고 한다. 윤 전대통령의 12.3 계엄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내란관련을 신속하게 재판한단 의미. 법조계와 정치권도 헌법위반이란 말을 하고 있고. 3 권분립을 심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이법이 통과되어 시행된다면, 이 재명정부의 명실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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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04
2025.09
04
목요일
익명
숨을 아직 쉬고 있기에 사는 소녀의 하루
상담 선생님이 내 친구 3명을 불렀다. 해맑고 직설적인 친구, A. 감성적이고 나와 비슷했던 친구, B 현실적이고 나와 같은 친구, C A가 말하길 그들의 대화는 가관이라했다. A는 웃으며 말했고 B는 울면서 자책했으며 C는 차마 당사자에게 말하지 못한 말을 거침없이 내...
Anonymous
2025-09-04
2025.09
03
수요일
익명
내 인생이 바뀌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지나치게 커졌다.
들켰다. 내 속이 문드러져서 부서져서 이젠 남아나지 않았다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내 왼손에 새겨진 3개의 흉터, 오른 다리 허벅지에 새겨진 3개의 흉터...그들을 들키고 말았다. 그저 숨을 쉬고 싶었다. 빠르게 돌아가고, 앞서 달려야하는 이곳에서 잠시 숨을 내쉬고 천천히 주변을 둘...
Anonymous
1
2025-09-04
2025.09
03
수요일
건강 검진받다
-고객님, 이번주에 받는게 사람도 적고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추석 가까워지면 많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약을 받아 놓을까요? 2일 8시 어때요? <한국 건강관리 협회>의 홍보직원의 집요한 전화로 어젠 드뎌 받았다. 2년전, 대장내시경 검사시, 장이 제대로 비워지지 않아 판정이 불가...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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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9-03
2025.09
02
화요일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요즘 잠들기 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는다. 말씀말씀마다 그렇게 내 맘에 와닿는다. 이젠 나도 나이들어감을 느낀다. 내 마음에 평온을 찾고, 스스로 단단해지고, 혼자서도 삶을 주체적으로 잘 살아가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어젠 법문중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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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02
2025.09
02
화요일
택배는 신뢰
늘, 매일 먹는 베지밀을 택배로 신청해 먹고 있다. 3 박스정도면 거의 두달은 먹을수 있어 그 정도로 늘 시킨다. <정식품 검은콩 >베지밀을 즐겨 먹는다. 한개950용량의 대형으로 먹어야 더 싸고 냉장고 넣어도 좋다. <쿠팡>이 단골 거래처가 된지 오래지만,이번 처럼 배달 사...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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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02
2025.09
02
화요일
드디어 9월
드디어 9월 이다. 휴가도 있고 지금 오늘도 쉬고 있는중 이다. 첫주일은 셀에서 회식을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 하지만 15일이면 근로관계가 끝난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니까 너무나 아쉽다. 윤영서 걔가 대답시킨다고 억지로 늦게까지 시킨다고 깝쳐대는거 너무나 싫다. 다른거 에서 ...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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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2025.09
01
월요일
*** 언제라도 담담히 받아드릴 준비는 되어있어야 한다고.... ***
사람은 죽는다. 누구나 반드시.... 하지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살아온 세월보다 살아갈 세월이 짧은건 분명하다. 인생 1막 잘살았던 그렇지못했던 허덕이며 살아온건 분명한 사실이다. 때론 울고, 때론 웃고, 아프고, 슬프고... 한편의 드라마임에 틀림없었다. ...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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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01
2025.09
01
월요일
행방묘연한 ㅇ 씨.
일요일이나, 공휴일엔 어김없이 나타나 손을 흔들던 ㅇ 사장. 요즘 행방이 묘연해 궁금하여, 카톡을 보내도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 -일요일의 남자가 오셨네요. 하곤 손을 흔들면서 차 한잔 나누던 ㅇ 사장. 늘 그 스타일에, 그 몸매에 그 헤어스타일에 도대체 나이를 가름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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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2025.08
31
일요일
이젠 가을?
그 뜨겁던 8월도 또 다시 우리들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마지막 날. 9월은 가을이기 전에, 또 다시 한해가 저문단 생각에 아쉬움과 외로움이 교차하는거 같다. 춥고 눈오면 겨울이 오듯 , 어김없이 봄은 또 오고야 만다. -어떻게 세월을 보내야 후회없는 날로 기억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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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31
2025.08
31
일요일
왜 난 이런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나 몰라ㅋ !!!
1층에 행사코너가 있고, 거긴 다양한 것들이 들어온다. 이번엔 신발행사가 들어왔네. 거의 균일가 무조건 만원이라고 보면 된다. 샌들도 운동화도 단화도 예쁜슬리퍼도 만원이면 삐까번쩍하다. 1년에 두 번 여기 행사에 오는데 오실때마다 난 많이 산다. 이번에도 일곱켤레 정도 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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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31
2025.08
30
토요일
동생 집 방문.
수원의 막네동생 <희>집을 방문했다. 수원역이 빤히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을 팔아버리고, 성대인근의 아파트로 이살온지 2달이 지났다. 전철역 가깝고, 부랜드 집이고 대 단위며 신축이라 시간이 가면 오를수 있는 여건이 있는 집인데 1년전, 매제가 갑자기 저 세상으로 떠난 바람에 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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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30
2025.08
30
토요일
기분좋다가 말았음
오늘하루기분이 좋다가 말았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6시까지 집으로 들어가면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기분나쁜 것은 사실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영서를 앞세워서 대답똑바로 하라고 뭐라고하고 말이야 너무나 신경질이 나는 하루였다. 영서와 나사이를 비...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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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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