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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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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Saturday
2018.05.05

5월5일

해피월드 2018.05.05   1649   0

소래두바퀴 장봉도 라이딩
오늘은 몇일 전부터 예약된 소래 두바퀴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 성당에 초상이 나서 9시에 장례미사가 있다고 하였으나. 고인에게는 죄송하지만 세실리아가 잘하리라 믿고 . 라이딩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아침을 먹고 시간이 좀 남아있어 TV를 보다가. 그만 깜박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마추어 소래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미 모두가 다 와 있었다.(이승회/김창진/임창현/요안나/그리고 나까지 5명) 영종도를 거쳐 장봉도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 바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자전거 도로가 영 형편이 없다. 그래도 깔딱 고개가 많아서…

03
Thursday
2018.05.03

5월3일

해피월드 2018.05.03   1741   0

차량등록변경(집사람과 공동명의)
오늘은 새벽(5시 30분)부터 밭에가서 일을 했다. 오늘을 끝으로 1년동안 승용차를 운행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1년동안(18년 5월4일부터 19년 5월3일까지)면허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어제 농산물 시장에서 실파(대파의 모종)를 6단(1단에2,000원)을 사다놓은 것을 심었다. 그리고 애호박 5그루도 심었다. 실파 심을 자리에 있는 대파를 다 뽑고 그자리에 실파를 심었다. 실파를 다 심고 상추잎을 땃다 일주일 만에 따는 상추잎이라 제법 많이 나왔다. 아침을 먹고 상추를 다듬은 후에 남동구청에 가는길에 처제에게도 …

02
Wednesday
2018.05.02

5월2일(수)/적금2천만원

해피월드 2018.05.02   1668   0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왔다. 아침10시 미사를 봉헌하고 바로 신한은행으로 갔다. 어제 윤경이가 보내준 대출금을 정리하기위해서. 윤경이가 대출금 이자라며 1,000,000원을 보냈다. 너무 많은 것 같다. 3월20일~4월19일까지 이자 = 91,386원/4월20일~5월2일까지 35,129원/ 중도상화 수수료=126,167원 총계=252,682원 1,000,000원-252,682원=747,318원 중 집사람 용돈으로 500,000원/내용돈250,000원 찿앙서 정리하고 집사람앞으로 정기 예금을 들어주려고 수표20,000,000…

01
Tuesday
2018.05.01

4월30/5월1일

해피월드 2018.05.01   1598   0

4월30일 월요일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교통교육을 받으러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새벽미사 가는 것도 잊어버렸다. 5시 45분이 되어서야 집사람이 성당에 안갈것이냐는 말에 "아차" 불야 불야 새벽미사 봉헌하고 왔다. 09시가되어 옥련동에있는 한국교통공단 인천지부로 출발하였다. 교육장에 도착하니 9시 40분이되었다.교육 접수하니까 좌석 번호와 책을 받고 2층 교육장으로 가보니. 나보다 먼저 온사람도 많았다. 모두가 나가은 사람인것 같고 여자들도 꽤 많은것 같다. 교육은 참석을 우선으로하여 교육 시간 중…

21
Saturday
2018.04.21

4월21일 맑고 쾌컹 함

해피월드 2018.04.21   1668   0

어제는 어째서 새벽 2시에 잠이깨어났는지? 마루에 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래도 잠은 오지않았다' 5시 경 일어나서 세수하고 오늘은 밭에가서 고추등 묘목을 심기로 하였으니 낮에는 무척 덥다고 하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할것 같다.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밭으로 갔다. 일반고추 40개/ 청량고추 7개/ 토마토 10개/ 방을토마토 5개/ 가지나무 8개/ 오이5개등 모두 다심고. 도라지와 더덕 심은곳에 물을 주고 상추 등 다른 작물에도 물을 주고 뒷 정리를 하고 집으로왔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외출준비를 하길래. …

20
Friday
2018.04.20

금요일새벽에껫다

해피월드 2018.04.20   1677   0

아침5시가못되어 전화가옸다.분명 즐거운일은 아니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닌게아니라 초상이 났단다. 양순분(세실리아)에게 간단한 절차를 알으켜주고 잘처리 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아침 미사를 봉헌하고 데례사와 함께 송도신도시에 있는 코스트코를 갔다.(운전면허 중지전에 무거운것은 다 준비하자고)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38만원어치를 쌋다. 무엇을 쌋는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중에서 남는것은 선풍기 한대가 전부인것 같았다. 혼자서 짐 나르는데만해도 중노동인것 같다. 짐을 다옴기과서 나는 종묘장(모종파는 집)갔다 청…

20
Friday
2018.04.20

배고프당

익명 2018.04.20   1089   0

기분이드러운것도아니고좋은것도아니고약간 드러운쪽
배고프다. 배고파. 점심이 다되가니까 벌써 배가고프네 아침ㅇ ㅔ눈떳는데 몸매가 쭉빵으로변했으면조켓다. 이몸으로 밥을먹는다는게 너무 죄짓는거같잖아.

19
Thursday
2018.04.19

18일/19일 일기

해피월드 2018.04.19   1   0

18일 분 잠을 편히 잔것 같았다. 오늘은 미사 후에 농협에 갔다오겠다는 계획이 있어 성당으로 갔다 미사 후에 이승회(요셉)과 점심 먹기로 약속을 하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니까. 전종훈(아우구스티노)씨가 있어. 밥 한끼 빚진게있어 같이 점심머으러 가기로 하여. 요셉과 시간을 조율하여 안산 넘어가는 산골 추어탕 집으로 가서 셋이서 점심을 먹고 성당에 내려 주고 남동농협으로 갔다. 농약 살포용 분무기(35,000원/마늘모종 비닐 1놀(22,800원)외 59,500원어치 물건을 쌋다 19일분 일어나니 세벽3시30분이…

19
Thursday
2018.04.19

웬일로 기분좋게 아침에 출근했찌

익명 2018.04.19   1150   0

출근하기전까지는 기분 완전 쒯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좋당 아마 박효신노래를 들어서 인 것 같은..게 아니라 그런거다!!!! 이사람 노래가 없었으면 난 인생에 낙이 없이 바스락한 나뭇가지같은 사람이였겠지 나뭇가지가 아니라 담뱃불에 초라하게 타버린 신문에 난 빵꾸같은 사람이였을지도..ㅎㅎ 나에게 있어서 감성을 만들어주고 전달 해준 처음이자 마지막의 내가수다(뭔가 내 안에 엄청 소중한 존재임을 말하고싶은데 딱히 뭐라고해야할지 모루겐넹ㅋㅂㅋ).아아니다 이수도있다 그래도 첫번째는 박효신 바뀔수가없는 부분이지 그럼.. 박효신8이수2임…

17
Tuesday
2018.04.17

16일/17일 일기

해피월드 2018.04.17   1   0

어제는 월요일이고 삼월회 모임이있는 날이라 오전에 밭에가서 부지런히 일하고 점심먹고는 자전거를 타고 4시경 집에와서 싸워를하고 5시 30분 까지 시간마추어서 백령도 횟집으로 가싸.회원 8명 중 벌써 3명이 와 있었다. 모처럼 횟집에서 하는 모임이라 제법 거나하게 소주를 먹어싸. 절대 2차는 없다하여 조금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화요일 17일이다.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가 춥다. 낮에는 더우면서도. 아침을 먹고 10시가 다되어 밭으로갔다. 상추에 물을 주고 고추를 심을 골을 파고 12시쯤되서 집에왔다, …

17
Tuesday
2018.04.17

내가 원하는 아침.

익명 2018.04.17   1124   0

아침부터 먼지구댕이 마시면서 현장갔다오고.. 사무실에 앉아서 또 어떻게하면 농땡이를 피울까 생각을 하다가 문뜩 떠오른 것. 내가 원하는 아침이 무엇일까. 우선 첫번째로 늦잠 자는 아침. 이게 제일 중요해. 자야되는데 눈뜨면 ㄹㅇ 개예민해져있음. 두번째는 카페로 가서 마딧는 커픠한잔엫ㅎㅎㅎㅎㅎ 젤라또... 아침부터 젤라또먹을생각하니까 행복 세번째는 느긋한 출근ㅠ^ㅠ 내 차 끌고 잣같은 출근시간이 지난 여유로운 도로를 천천히 가면서 커피마시고 콧노래부르면서 출근하고싶당 ㅎㅎ

16
Monday
2018.04.16

월요일아침부터 하는 생각은 '어떻게하면 일 안하고 농땡이를 칠까'

익명 2018.04.16   1092   0

나같은 쓸액히가 흔하진 않을것같다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기 싫어서 다 미뤄놓고 일기 쓰고있으니까 ㅎㅎㅎㅎ 어제는 오늘이 월요일인걸 부정하고싶어 새벽1시반까지 술먹고 노래방에서 놀았어^-^v 근데 눈뜨니까 월요일이네^-^..ㅆㅂ.. 아침에 일어나는데 내 몸도 월요일인게 열받는지 딸꾹질이 나오더라 이 딸꾹질이 출근직전까지 멈추질 않았지.. 나는 언제쯤 택시를 끊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자차를 사는게 교통비가 덜 나가겠어 출근할때마다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데 있기야있겠지 ㅋㅂㅋ 1년에 한번봐도 꼴보기 싫은 얼굴들을…

15
Sunday
2018.04.15

지난밤은 잠을 하잠도 못잔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5   1575   0

박귀철 축의금 30,000원과 서병각에게 100,000원을 빌려줬다
어제 저녁엔 커피를 한잔 먹고자서 그런지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언젠가 한번 그런 일이있어서 잠잘 저녁엔 커피를 삼가야 겠다고 하면서 설마하는생각에 커피한잔(좀진하게)한것이 화근이 된것 같았다. 잠 못이루는 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누구에게 탓할수도 없고 하소연 할수도 없는 내 잘못인것을. 오늘은 레지오 회합이 있는날이라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걸엉서 가기로 했다. 앞으로는 노상 걸어다녀야 하니까? 09시 미사를 마치고 요아킴 회합 준비를 하고.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신부님께…

14
Saturday
2018.04.14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해피월드 2018.04.14   1474   0

요즈음은 일기예보도 척척 잘 맞는다. 어제저녁 늦게부터 오기 시작한 봄비는 아침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논현동 신자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서병각(바오로)형제가 박현수(스테파노)형제와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여 그러마 하고 스테파노형제와 함께 집에와서 차를 주차하고 바오로 차로 속초 코다리로 같이갔다. 가면서 이승희(스테파노)와 이승회(요셉)형제에게 전화하여 같이 점심하자고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주접을 떤것 같다.남의 상에 내가 왜 나서는지?나도 이해하기가 ??? 모처럼…

13
Friday
2018.04.13

4월13일 날씨 맑고 쾌청

해피월드 2018.04.13   1   0

어제는 운동(테니스 3개임)을 많이해서 저녁에 잠을 잘잔것 같다. 왕복 25Km를 자전거로 달려가서 테니스를 3개임 하고 집에와서 싸워하고 나니 몸이 개운하였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기분이 상쾌 했다. 그러나 테니스를 잘못 했는지 오른쪽 팔꿈치가 몹시 아팝다 아침밥을 먹고 집사람 모르게 팔꿈치와 옆구리에 파스를 부치니 그래도 기분 상으로 덜 아픈것 같았다. 신문을 읽으면서 TV를 보고 오늘은 무었을 할까? 하고 고민도 해봤다. 우선 성당에가서 이번주 주보내용을 보니 구역 모임을 우리집에서 하는 것으로 나와있고 더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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