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켄들

민주당 <장 경태>의원의 성추행 사건.
그 파급효과가 엄청난가 보다.
매일 뉴스로 반복해서 보여주는데,누가 거짓말을 하는것일까?
-의원 비서관을 성 추행해서 고소한 것이고, 그 반면 장 경태 의원은 그건 데이트 폭력이지 성 추행한거
아니다 그래서 무고죄로 맞 고소한 사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그 전모가 밝혀지겠지만..

-왜 민주당에서 이런 성 스켄들이 자주 나오는가?
일부의원들의 성인식 부족과 자신의  위치상 아무렇지도 않다고 판단한 것인가?

대권주자 ㅇ 순위였던 전 충남지사 <안 희정>
젊고 패기있고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었던 사람으로 차기 대통령후보로 가장 앞섰던 사람.
그 꿈과 희망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하고 나락으로 추락은 물론 정계도 떠나야 했던 사람.
한순간의 실수가 이런 한 인간의 창창한 앞날을 가로 막을거란 상상하지  못했을것.
-누가 뭐래도 저 사람은 다음 대통령 감이야 아마 될거다.
예부터 남자는 3개의 것을 조심하라 했는데....
거침없이 잘 나가던 그의 정치행보가 이런 처참한 말로로 급변할줄이야.
땅을 치고 통곡해봐야 엎질러 진물, 다시 퍼 담을수 없는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 추문도 결국은 그의 생을 마감하고 말았으니 공직자의 처신이 얼마나 어렵단
것을 보여준  실레였다.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은 그 결과가 무고로 귀결될것인가?
성의혹으로 뉴스에 오르면 그 결과가 늘 남자의 책임으로 끝나곤 했다.
-내가 무엇을 얻으려고 그런 성추행을 고소했겠습니까?
그 고소인의 말, 그 귀결은 나오게 되어있다.
늘 그렇지만, 둘만의 밀폐된 공간에서 비롯된것 아니라 수사하면 그 종착점은 나온다.

아무리 장 의원의 무고라고 애길하지만....
그런 추문의 논란의 중심에 서있단 사실만으로 엄청난 상처가 될것이다.
공직자의 윤리.
더 높은기준의 윤리를 적용하는건 일반 국민들 보다는 타인의 모범으로 선출된 사람들 아닌가?
그 윤리적용을 시정잡배들과 같은 기준으로 볼수는 없는 일.
그결과에 따라 사실이라면 그런 사람은 정치판을 떠나야한다.
어떻게 개인적인 관리도 못 하는 사람이 국정을 논한단 말인가
장 경태의원의 주장처럼 데이트 폭력으로 귀결된다면 그는 더 높은 위치에 오르는 정치가가 될것이지만
아직은 예단은빠르다.
-좀 밝고 선행을 배풀었단 소식이나 들었음 좋겠다.
답답한 정치판.
좀 변화와 혁신, 언제나 보여줄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