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마치고 난뒤에 맞이하는 월요일 하루는 짜증나는 하루

타도최팀장's Diary

타도최팀장 2015-02-23 19:27:26   4533   0

완전짜증남

설을 마치고 난뒤에 맞이하는 월요일 하루는 짜증나는 하루

어제는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설날명절을 보내고 난뒤에 맞이하는 마지막 설연휴
주일 하루였고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맞이 하는
셀교제 시간 셀 회식은 아차산역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주수경집사님의 차를
타고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때도 그분이 아차산역에서
내려주셔서 거기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아타고 집으로 도착할수가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월요일 하루는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일어나자 마자 티비를 보다가 신문을 읽고
식사를하기위해 씻고 식사를 하고 귤을 먹고 티비를 보다가
옷을 입고 가방을 챙겨들고 구현고등학교를 가서 청소를 하고난뒤에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와서 대일밴드 작업을 했는데 점심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아직도 작업을 하고 있는 전영이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더 신경질이 밀려오려고 한다. 그리고 퇴근을 하기전에 청소를 마치고 종례를
할때 안내문을 받았는데 밥값이 오른다고 또 지랄을 하고 있다. 월급은 지랄같이
주면서 밥값은 왜 올려서 받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신경질이 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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