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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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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riday
2012.11.09

나의 첫일기

해피투게더 2012.11.09   21931   0

속쓰리다
이것이 나의 첫일기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거야

31
Monday
2012.12.31

2012년 마지막날

하늘정원 2012.12.31   20874   0

올해도 이제 마지막이네 별로 좋은 한해였던건 아니었지. 내일부터 한살 더 먹고 조금더 희망을 가져보아도 될까? 올해처럼 나쁘지는 않겠지? 빨리 지나가거라!

11
Tuesday
2012.12.11

한번이라도

해피투게더 2012.12.11   20195   0

한번이라도 뜨겁게, 치열하게, 살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12
Monday
2012.11.12

그대는 모릅니다.

해피투게더 2012.11.12   17566   1

우울해서 행복하다
이정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군 예전부터 이정이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보컬인줄 몰랐네...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ndex.html?list_id=5451371 나는 가수다 II 이정 - 그대는 모릅니다. (원곡 : 이승환)

11
Friday
2013.01.11

보고 싶어 할머니

해피투게더 2013.01.11   16865   0

나이를 먹어도 나에게 할머니는 그냥 할머니이다. 내 기억속에 할머니는 내 초등학생 시절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더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할머니

19
Monday
2012.11.19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정원 2012.11.19   16818   0

열정은 식어가고
삶의 무게에 짓눌려 열정은 차갑게 식어간다 마지막 끈까지 놓아 버릴까 걱정이다 매서운 찬 바람이 머릿속을 훑고 지나간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14
Monday
2013.01.14

남을 욕할거 없다

하늘정원 2013.01.14   15939   0

세상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내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은 분명 나와는 다른 족속들인가보다. 남을 욕할 필요없다. 스스로에게만 관대한 내 자신을 탓할뿐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세상을 바꾸지 못하면 나를 바꾸라고" 나를 바꿔서도 안되면 그 다음엔??

16
Wednesday
2013.01.16

그래도 희망을 갖자

해피투게더 2013.01.16   15835   1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삶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자. 버티다 보면 언제간 지나 가겠지 나중엔 지금 시간을 추억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고 있을지도... 힘을 내자!

21
Monday
2013.01.21

뭔가 잘못되었다

하늘정원 2013.01.21   15538   1

좋은 의도로 한일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일이 나쁜 결과를 가져 오는 것만도 아니다. 세상은 상식적으로 돌아 가지 않는다. 사람들과 함께 사는 법 보다 경쟁하는 법을 먼저 배우는 이 나라에선 더더욱 그렇다 뭔가 크게 잘못 되었다 문제는 그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이다

06
Sunday
2013.01.06

사람사이의 관계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하늘정원 2013.01.06   15383   2

친하면 친할수록,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이 인간관계인것 같다. 더 좋아하고 편한 사람에게 막말도 하게되고, 화도 내게 되고... 아직 인간이 덜 된 탓인가? 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 하루.

31
Thursday
2013.01.31

생각 1

해피투게더 2013.01.31   14345   0

따사로운 겨울 햇살
세상은 생각만큼 공평하지 않다. 법은 정의롭지 않고, 기회는 균등하지 않으며, 인간은 선하지 않다. 순자의 "성악설" 점점 성악설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惡)하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예를 가르치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도 본성을 거스를 수가 없다. 세상엔 나쁜 사람이 참 많다. 물론, 좋은 사람도 간혹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선과 악" 두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으며, 현 시대는 "선과 …

19
Tuesday
2013.03.19

봄맞이 프로필 사진 변경

해피투게더 2013.03.19   13821   1

하루종일 우중충

봄은 왔는데, 내 맘속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 혼자 여전히 추운히 겨울 속에 살고 있는 듯. 기분전환겸 프로필 이미지를 화사한 꽃사진으로 변경했는데... 이거 코스모스 아닌가?? . . . 봄맞이 사진으로 가을 꽃이라... 역시 난 뭘해도 이렇다니까... 그래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내 인생도 이 꽃처럼 화사했으면...

11
Tuesday
2012.12.11

벌써 12월이네

하늘정원 2012.12.11   13772   1

차가운 공기가 나를 흔든다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2년도 거의 저물어 간다. 연말에는 크지는 않더라도 뭔가 이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헛된 꿈이었나 보다. 점점 작아진다. 조급해진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참고 견디면 이루어 질까?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11
Monday
2013.03.11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해피투게더 2013.03.11   13235   0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 아침에 일어 날땐 꿈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분 좋게 일어 났는데 오늘 별로 좋은 일도 없었고 오히려 안좋은 일만 생겼다 역시 꿈은 꿈인가 보다 누군가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추억이고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꿈이라고 했던가? 그래도 꿈은 희망이고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16
Friday
2012.11.16

쉽지만은 않다

하늘정원 2012.11.16   13234   0

무게에 짓눌려 버렸다
뭐가 그리 함들고, 뭐가 그리 버거운가? 그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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