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8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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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Thursday
2015.03.05

아침에는 짜증나도 오후에는 행복한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5   4301   0

즐거운 오늘
작업장에서 와서 작업을 시작전 계단 청소를 하고 최미실 그미친년 이랑 인사를 했는데 그년이 제대로 하라고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짜증나고 그분이 완전 지랄 같아서 혼났다. 행주작업은 제대로 되다가 안되다가 되다가 안되다가 너무나 속상하고 한소리 듣고 기분이 지랄 같았는데 그래도 오후들어서는 대일밴드 박스접는 단순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나는 편지 봉투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몇번을 찢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제대로 해낼수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집에…

11
Tuesday
2012.12.11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익명 2012.12.11   4295   0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힘겹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19
Monday
2012.11.19

얼마나 남았을까?

익명 2012.11.19   4287   0

훗훗훗
바람이 차다. 한쪽 가슴이 아리다. 내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겁이 난다. 버리지 못한, 아니 버릴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하는데,,,

04
Wednesday
2015.03.04

지랄같은 수요일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4   4282   0

오늘완전지랄 엿같은 하루였음
오늘 완전히 지랄 엿같은 수요일 하루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행주작업을 미실이 팀장이 와서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행주를 거꾸로 했다고 운혁이한테 도움을 받았다고 좆나게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겠다. 누구는 도움을 받고 싶어서 받은줄 아나 순서가 너무나 햇갈리는 바람에 도움을 받게 된것인데 왜 자꾸 지랄인지 모르겠다. 뭐가 챙피한데 그럼 자기는 그나이가 쳐먹도록 안재욱같은 신랑 얻어서 시집을 가지않는것은 챙피하지 않는것인가? 왜 지랄인데 씨발 지가 팀장이면 다냐고 좆같은 수요일 하루가 아닐수가 없었다. 그…

08
Sunday
2015.03.08

너무나기분좋은어제

타도최팀장 2015.03.08   4281   0

너무나 행복하다 예배아이스크림을선물받아서 말이다. 그동안에는 그런선물을받지못해서 아까웠는데 오늘은 최고의행복을누려서 너무나좋다. 내일은 월요일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인 날이다. 너무나 싫다. 스트레스 받아서 싫다.

15
Thursday
2012.11.15

미래는 늘 불안하다

익명 2012.11.15   4279   1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 영원히 미래는 불안한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을 위안으로 살아가지만, 글쎄...

22
Sunday
2015.02.22

너무나 행복한 주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2.22   4277   0

행복한 주일 하루
오늘 은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주일날 교회에 가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교회 셀모임시간에 교제의 시간으로 아차산 떡볶이집으로 가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되어있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여 온다. 부디 다른사람들이 약속을 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즐기고 나면 내일 구현고나 작업장에서 가서도 짜증나는 하루를 이겨 낼수 있을것 같고 말이다. 위로가 되고 말이다. 18~22일이라는 설명절동안에 실컷 먹고 자고 하는동안에 일상은 그다지 그립거나 하지 않았다. 늘상 지겹게 다녔던 일상이라서 오히려 짜증날 …

07
Friday
2014.03.07

옷 자락을 끌면서

진짜mind 2014.03.07   4276   0

옷 자락을 끌면서 삶의 퇴근길에서 나를 만난다, 삶의 퇴근길에서 나를 만난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쁠까?라면서 지나는 이의 옷 깃을 잡아 본다 그러나 잡혀지는 것은 내 구둣발에 밟힌 옷, 알콜의 취기가 가득한 얼굴을 들어 보지만 무거운 납 덩어리는 길 한 가운데 쓰러져 있다 오고 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가고픈 퇴근 길 "집이 어디에 있지?"

28
Saturday
2015.02.28

주말 주일은 행복한날

타도최팀장 2015.02.28   4270   0

행복한 아침...
너무나 행복한 아침이다. 그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아침 말이다. 죽어도 나만의 세계를 간섭받고 싶지않다. 부모년이든 작업장의 선생년놈이든 말이다. 부모년의 전화기 가지고 간섭을 하는것은 정말이지 역겨워서 못봐주겠다. 절대로 나는 십계명인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지만 잔소리를 하고 간섭하는 부모년에게는 순종이라는 말은 없다. 오로지 맞서싸우는 것 밖에는 말이다. 나는나 교회에서는 친구가 좋지 부모순종을 배우고 싶지 않다. 죽어도 내 방식대로 살아갈것이다.

02
Monday
2015.03.02

아씨발 좆같은 월요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2   4265   0

기분 완전히 지랄 같네
삼일절 휴일을 보내고 나서 맞이하는 월요일 하루는 완전히 지옥을 연속이다. 벗어나고 싶다. 강진영과 최미실 팀장의 숨결에서 말이다. 너무나 신경질 나고 지랄 같아서 도무지 살수가 없다. 짜증나고 말이다. 지가 팀장이면 팀장이지 지가 뭔데 작업을 제대로 못한다고 애들을 쫒아낸다고 지랄들인지 모르겠다. 지들이 가르쳐주면 되는데 말이다. 그렇게 해도 알아들을 애들은 다 알아 들어 먹을 텐데 말이다. 월급도 지랄같이 주면서 왜 지랄인지 사람 신경질 나게 하고 스트레스 쌓이게 하고 강진영이든 최팀장이든 둘다 박살내 버리고 …

25
Saturday
2014.01.25

한잔하고 보는 내 모습..

마레 2014.01.25   4201   0

시간은 빠르다. 뒤돌아 보면 빠르다. 지금의 나는 열여덜의 나 스물의 나와 같은데 주변은 나보다 내 시간을 더 빨리 알아차린다. 영원한 철부지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이라는건 이세상의 피터팬이 없다는걸 깨우치게해준다. 한살한살 먹으면서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알고싶지않은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나이만큼 생각은 더 많아지고 그 생각들은 내가 성인을 넘어 진짜 어른이 됨을 말해준다. 서른 즈음.. 까지 제대로된 사랑을 해보지 못한건 사랑의 완성인 결혼이 동화속 주인공처럼 행복할수 만은 없다는 걸 알게해준 부보님 때문만은 아…

05
Wednesday
2014.11.05

손글씨와 관련하여..

꿈꾸는아이 2014.11.05   4128   0

2014.11.05 EP1. 10살 언저리까지 나는 글씨를 굉장히 또박또박, 그리고 느리게 쓰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리 반에 이상한 유행이 생겨났다. 그건 바로 선생님이 적으라고 하신 필기를 다 적고 머리위에 손을 얹는 것. 선생님이 시킨 것도 아니었고 누가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 반 학생들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었다. 당연하다는 듯이..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5학년..어쩌면 6학년까지 지속됐던 듯하다. 유행에 동참했던 나의 손글씨는기 이후로 엉망이 되었고 지금도 회복되지 않는다. EP2. 고등…

12
Friday
2014.09.12

오랜만에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할 것 같다

익명 2014.09.12   4104   2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나태했던 것이었을까? 이뤄놓은것 하나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지금 이 일은 이제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3년동안 힘들게 잘버텼다 수고했다는 말로 나를 위로하고픈 밤이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무너지면 진짜 막장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부딪혀나 보자

07
Saturday
2015.03.07

행복한 토요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7   4074   0

즐거운 하루
너무나 행복한 토요일 주말 하루다. 짜증나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의 스트레스들은 모조리 쓸어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 작업장에서의 시간들은 얼마나 지옥같은지 모르겠다. 특히 선생들의 얼굴들을 보고 있으면 특히더 그렇다. 전영이랑 현주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확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마저 드는게 너무나 짜증나고 미칠것만 같다. 고운말? 그딴소리를 지껄이지 마라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괴롭히는데 고운말과 고운생각은 개나 주라 그래 난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할수도 없다. 주말이나 휴일…

26
Thursday
2015.03.26

눈물이 많아졌다

익명 2015.03.26   4039   2

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하더니.... 별것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난다 TV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도 눈눌이 난다 삶은 점점 더 함들어 지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내 옆에 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털어 놓지 못하는 사연들.... 힘들다 버리고 싶다 오늘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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