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6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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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Tuesday
2014.03.25

봄 앞의 나

봄보리 2014.03.25   5630   1

별 볼 일 없는 나에게도 봄이 왔다, 봄이 왔다... 슬프다. 괴롭다, 봄이 왔는데........................................ 할 일없는 나에게 봄이 왔다

08
Tuesday
2014.04.08

감당하기 힘든 슬픔.

혜성짱만세 2014.04.08   5630   0

봄은 봄인데, 계절상 확실히 봄이긴 한데. 마음엔 다시 겨울이 왔다. 남북관계도 아니고, 다시금 얼어붙는 이 슬픔. 혜성짱이 나를 거리감 두는것 같아 마음이 참 많이 아프다. 이 좋은 계절에, 이 좋은 날씨의 연속속에 어찌 나는 혜성짱과 함께 하지 못하는겐가. 너무나 큰 슬픔이 아닐 수 없다. 이토록 살면서 후회스러운 적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나 아프고, 슬프기 그지없다. 내 업보라고 생각하며 맘을 달래보는데, 오기가 생긴다. 훗날 혜성짱과 함께 할 날이 오리라 믿는 마음이 사그라들지 않는…

30
Monday
2013.12.30

올해가 가기전에 ...

하늘정원 2013.12.30   5613   0

올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쓸게 없다 ㅠ.ㅠ 그냥 힘들었다는 말 밖에... 그래도 꿋꿋이 잘 버텨냈다는 칭찬을 나에게 해주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 내년엔 올해보단 훨씬 나을꺼야 화이팅!!

16
Thursday
2015.04.16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통플다이어리 2015.04.16   5502   0

하늘도 울고 ....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미개한 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우울한 가운데 이 글을 보는데 울컥합니다. 함부로 위로하거나, 용서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2014. 04. 16 . . . . .

22
Tuesday
2014.04.22

한국은 비보호 좌회전 같은 나라야

익명 2014.04.22   5465   2

“한국은 비보호 좌회전 같은 나라야. 위에서 뭘 해주길 기대하면 안 돼.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9 실종자 가족들의 성명서는 “국민 여러분,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라는 문장으로…

03
Monday
2014.02.03

모두들 부자 되세요 ^^

통플다이어리 2014.02.03   5445   2

그리 춥지 않은...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부자 되세요~~! p.s. 그냥 이런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

19
Wednesday
2014.03.19

봄속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봄보리 2014.03.19   5303   0

봄의 마음 꽃 봄의 얼굴 꽃 따뜻한 꽃 포근한 꽃 활짝 열려 있는 그 길로 우리 갑니다 깔깔거리며 우리 갑니다

06
Wednesday
2013.11.06

비 오는 날. ;; 우산 뺴앗고 슝 슝 슝 ~

다유리 2013.11.06   5195   1

오늘은 비가 왔지요 ^^ 꿀릴 것도 없는걸요 ㅋㅋ
오늘 오후에 비가 오더라. ㅋㅋ 점심시간에나 오지;; 내 친구들은 결국 선도 슬 거 다 스고 비는 비대로 오고 ㅋㅋ 기분 더러웠겠당 ㅋㅋ 오토카니 ㅠㅠ 하교 하는데 비가 꽤나 오더라 나는 우산이 없었지 우산이 없는 나는 무작정 우산쓰고 가는 우리반 남자애 우산을 뻈었지 걔가 삐졌길래 돌려 주면서 말했지.. ㅋㅋ 나 착하지?라고.. 걔가 한숨을 푹 짓길래.. " 아, 마이도 없는데 비 다 맞아야되겠네. 으으으악!짜증나.." 그러자 그가 한숨을 다시 지었지 그러곤 말했지.. 나보고 그 우산 쓰라고 말했…

12
Monday
2013.08.12

진짜로 사는 마음은

진짜mind 2013.08.12   5173   1

긴 장마 후의 맑은 여름
긴 장마였다

24
Wednesday
2013.07.24

무게의 비교

새옹지마 2013.07.24   5151   1

너무 화가나고 가장 친한친구이기 때문에 더 씁쓸하다.. 내가 생각하는 친구와의 우정은 친구가 나를 생각 할때의 그것 보다 가벼운가보다..

05
Friday
2014.12.05

너가 정말 날 좋아하는 거긴 하는거니..

준비니즘 2014.12.05   5107   1

(그냥.. 나 혼자말이니까.. 안봐도 되고.. 봐도되고...) 하.. 너 왜자꾸 날 헷갈리게 만드니.. 내가 남자친구 생기면 뭐가 어때서. 왜 자꾸.. 내마음 흔들어놓으니.. 그래. 나 남친있는 척 했다. 그래서 프사도 연예인이 셀카 올린거 해놨다. 그래서 뭐. 그냥 넌 무시하면 되잖아. 근데 왜.. 카톡을 보내?? 나한테 관심 있었으면 그동안 너가 무뚝뚝하게 할 필요는 없었지. 근데 관심도 없는데 왜 자꾸 물어봐? 나좋아해? 아. 또 나만의 착각이구나. 여자들은 착각 잘하니까 그래. 나 …

30
Sunday
2013.06.30

주절주절

눈물반미소반 2013.06.30   5051   1

비가 내리는 밤 이다
41 년 을 살아가고 있다. 좋은일 않좋은일 기억 에서 지우고 싶은일 기억하고 싶은일 슬픈일 도 많았고 좋은일 도 많았고 언제나 좋은 기억 만 영원히 ~ 그게 쉽지 가 않으니 그냥 살아가 는 삶이고 재미 이고 그런가보다

16
Monday
2015.11.16

추억에 젖어서 일기쓰는 사이트를 찾았다

우주인 2015.11.16   5024   0

중학교 때 자주 가던 일기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아직도 있었다(존재만 했다) 당시에 쓰던 아이디를 잊어버려서 찾아보진 못했고 찾을수도 없었고 그냥 그 때의 기분이 나서 일기 사이트를 찾다 이 사이트까지 오게 됐다 아직도 이런곳이 있다니. 디지털이지만 아날로그스럽다 블로그는 부담스럽고 일기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에 찾게 됐는데 응. 잘 찾아온 것 같다. 자주 들러야지

07
Friday
2014.02.07

날씨만큼이나~

혜성짱만세 2014.02.07   4957   0

입춘지나고 날도 좀 포근해지니까, 봄이 벌써 온것처럼 착각이 되네. 우리 혜성짱도 오늘 이쁜 날씨만큼이나 이쁜하루를 만들어가고 있기를. 조심스러운 이 마음이 존중받기까지는 원치 않더라도, 그냥 전해지기만 하면 좋겠다. 나이 35살에 이 뭔 사춘기스러운 짓인지... 나도 힘내야 혜성짱한테 기운이 전해지겠지? 노래 틀고 오후 스케쥴 시작!!!

26
Thursday
2015.02.26

설명절을 마치고 나서 최미실팀장이 작업장에 왜 없나 했더니 ...

타도최팀장 2015.02.26   4923   0

아하하하 ㅋㅋㅋ
설명절을 마치고 나서 최미실 팀장이 작업장에 왜 없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교육을 갔던 것이었다. 너무나 속이다 시원하다. 그인간을 만나지 않아서 말이다. 설연휴 동안에 그인간 그씨발년 때문에 작업장에 나가기가 너무나 짜증나고 싫었는데 월급도 얼마 주지도 않고 밥값이랑 4대 보험명목으로 뜯어가는것이 많은데 월급을 내가 많이 가져간다고 지랄을 하는데 욕이다 나올 지경이다. 지가 그많큼 월급을 주지도 않았으면서 괜히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역겨워서 미쳐버릴것 같았는지 모르겠다. 지가 팀장이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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