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5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일기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글쓴이의 일기로 이동됩니다
08
Thursday
2013.08.08

호사다마 [好事多魔]

하늘정원 2013.08.08   6631   0

好:좋을 호 事:일 사 多:많을 다 魔:마귀 마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그냥 좋은 일만 계속되면 안되나?? 조금 나아지려고 하니까, 엉뚱한게 빵 터져 버리네...

08
Tuesday
2014.04.08

새로 시작

통플다이어리 2014.04.08   6603   0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항상 두려움을 내포한다. 과연 잘 될수 있을까? 생각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면 어쩌지? 끝도 못보고 포기하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은 또다른 생각을 낳는다. 일단 저질러 보자. All is well.

10
Saturday
2014.05.10

미개한 이 나라의 국민으로 산다는 것.

통플다이어리 2014.05.10   6566   0

"세월호 침몰 사고" 속속 들어나는 정황들을 보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국가가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 이런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그들의 가족, 부모 들은 어떤 심정일까? 당해보지 않고는 그 마음을, 그 비참함, 억울함을 상상할수도 없을 것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일어난 사고의 대처가 너무 엉망이다.…

17
Thursday
2014.04.17

할말이 없다

통플다이어리 2014.04.17   6553   0

세월호... 그 안타까운 생명들을 남기고 저만 먼저 살겠다고 탈출한 선장놈도 그렇고... 먹먹하다. 한사람이라도 더 구조되길...

11
Friday
2014.07.11

이게 현실인가요??

통플다이어리 2014.07.11   6204   0

수능등급과 치킨의 상관관계 1~3등급은 시켜먹고, 7~9등급은 배달한다

13
Tuesday
2013.08.13

기분 업

통플다이어리 2013.08.13   6059   0

햇빛은 쨍쨍
간만에 맑은 하늘이다. 출근길이 기분 좋다. 시야도 맑게 탁 트여 있고, 입꼬리도 살짝 올라 간다. 이유는 없다. 모르겠다. 그냥 기분이 좋다. 왜일까?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네

14
Friday
2014.03.14

취미

통플다이어리 2014.03.14   6049   0

언제부턴가 책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허나, 문제는 사 놓고 읽지를 않는다는 것 책을 쌓아 놓고 있으면 왠지 뿌듯하다 ㅋㅋ 죽기전에 다 볼수는 있을까? 봄은 독서의 계절??? 끝.

07
Saturday
2013.09.07

마음을 가다듬을 때에는

진짜mind 2013.09.07   6037   1

푸른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방금 난 목덜미 땀을 훑어간다
방탕스럽고 방황스런 생각들이 오늘은 웬일인지 얌전하다 허형의 불꽃 촛대불이 얌전히 방 안을 밝히는 시간같다 그래서인가? --- 한가롭게 일기도 써 본다 이 조용한 날에, 얽힌 실타래의 생각과 마음을 꺼내 본다 .............. 지금 이곳에서 그 때의 최초생각을 적는다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도시노동자 ) 그리고, 지금생각을 적는다 (불편한 도시와 동거) 공평한 마음으로 비교해 본다 ............... 지금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19
Tuesday
2013.11.19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통플다이어리 2013.11.19   6011   0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난 아직도 꿈을 꾼다. 훗~~

23
Friday
2014.05.23

1년만에 또 그날이 돌아 왔다.

하늘정원 2014.05.23   5976   0

그분이 벌써 떠나신지 5년째다. 올해는 유난히 더 그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그립다. 5월23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칠뻔 했다. 언론에서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슬프다.

26
Monday
2013.08.26

오호~ 이런게 있네

HARU 2013.08.26   5883   1

일기를 쓰고 싶은데.... 손으로 쓰는건 힘들어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이런게 다 있네. 좋쿤화~ 가끔 들려 써야겠다. ㅎㅎ

10
Tuesday
2013.12.10

감기 몸살

해피투게더 2013.12.10   5878   0

으~~ 춥다.
어제 유난히 춥더니, 드뎌 감기에 걸렸다. 목도 아프고, 머리는 띵하고 ... 매년 거치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해야지 ... 하찮은 감기에도 이리 힘든데, 평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 나는 아직 행복하다. 그치?

24
Friday
2014.01.24

오늘이 내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해피투게더 2014.01.24   5852   0

힘내자 힘!!
우울한 일들만 연속적으로 다가왔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은 더 힘들어 지기만 한다. 한 고비, 한 고비를 넘다 보면 막상 앞에는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삶이 나에겐 유독 힘들게 다가 오는 것인가? 희망?? 수없이 많았던 나의 희망들은 세상의 벽 앞에 처참히 무너져 갔다. 그래도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야지. 여기서 이렇게 무너질 순 없잖아...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니, 오늘 노력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 질 것이다. 더 이상 넘어지지…

18
Monday
2013.11.18

춥다 --;

통플다이어리 2013.11.18   5706   0

어느새 겨울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어렸을땐 하루가 무지 길었는데 요즘은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의 속도를 느끼면 점점 나이가 들어 가는거라는데... 육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의 이 괴리감... 부모님, 그 보다 윗세대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으리라.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지. 얍!!

13
Thursday
2014.03.13

당신이 알아야 하는 진실

봄보리 2014.03.13   5645   1

딱 하나의 진실! 속지 마세요, 특히 나에게! 자기가 믿는 진실은 거짓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나를 믿지 말아야 합니다, 가까운 跡(적)을 상대하는 겸손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나는 적입니다, 저는 우리일 수 입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생각케 , 해 봅니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