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3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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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ednesday
2013.03.13

끝까지 인내하라.

최고관리자 2013.03.13   10933   2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한번씩 본다. 끝까지 인내하라. 그리고 절대 멈추지 말아라. "인생에서 멈춤이란 없다. 앞으로든 뒤로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미국의 빌 포터(Bill Porter). 그는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취업자리를 구해보지만 얼굴은 일그러지고, 말부터 어눌하니 매번 거절당했습니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Watkins)사도 빌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빌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나를 보내달라.월급도 필요 없다&…

26
Tuesday
2013.02.26

그럭저럭 지켜 나가고 있긴 한데

하늘정원 2013.02.26   10527   1

전에 세웠던 스터디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지켜 나가고 있긴 하다. 최선을 다한다거나, 열심히 한다거나 뭐... 이런 말은 하지 못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의식하고 있고, 지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 앞에 했던게 가물가물하지만 일단 한번 끝내 놓고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다시 한번 마음 잡고 아자아자 화이팅!!

14
Thursday
2013.03.14

퇴근 시간은 다가오고

하늘정원 2013.03.14   10384   0

새로 진행되는 일이 오늘 꼬여 버렸다. 짜증이 나지만,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는 없는 입장... 난감하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뭐만 할려면 왠 태클이 이리 많은지, 박씨 할매처럼 굿판이라도 벌려야 하나? ㅋㅋㅋ

27
Wednesday
2013.03.27

알 이즈 웰 - 세 얼간이

통플다이어리 2013.03.27   10323   0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발~

"알 이즈 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세 얼간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뻔한 주제, 진부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역시 인도는 영화의 나라인가? 긴 러닝타임과 잘 모르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였다. 우리나라 현실과 비슷한 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 코드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다. 간만에 괜찮은 영화였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09
Tuesday
2013.04.09

나태함

해피투게더 2013.04.09   10057   0

요즘 너무 나태해졌다. 상황은 극도로 좋지 않은데, 뭘 믿고 그러는지... 다 포기한건가? 이러다가 어쩌려고? 그냥 패배자로 남으려고? 한심하다. 돌파구가 없다. 뭘 하긴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중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혼란스럽다. 위기다. 위기!!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다.

10
Wednesday
2013.04.10

돌아 보다

해피투게더 2013.04.10   9987   0

나 자신을 돌아 본다. 그 동안 너무 과대 평가 되었던 듯 하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능력도 없는데... 한동안 자아도취 되어 살았다. 모든 게 나 혼자 이룬 것 처럼... 그 어떤 것도 나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은 없었다.

23
Thursday
2013.0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하늘정원 2013.05.23   9488   0

오늘이 그날이군.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25
Monday
2013.02.25

도대체 왜???

통플다이어리 2013.02.25   9310   0

이 보잘것 없는 사이트에 왜 트래픽 초과일까요?? 로그분석해봐도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용량을 더 늘려야 할까? 아니야... 아직 활성화 되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더 두고 보자. 일단, 트래픽이 늘어난다는 건 무조건 땡큐!! 늘어난 트래픽 만큼 광고 수입이 없다는 건 함정... ㅠ.ㅠ

18
Monday
2013.02.18

몸이 찌뿌둥

통플다이어리 2013.02.18   9152   1

주말을 보내고 나면 더 피곤하고, 몸도 더 찌뿌둥하고... 쉬지 말라는 얘기인가?? 일주일 내내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지만 막상 주말이 지나면 더 힘들어지는 이상한 현상!

22
Friday
2013.03.22

일기 백업기능 추가

통플다이어리 2013.03.22   8818   2

오랜만에 기능 추가 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일기백업" ^^; 회원님들의 소중한 일기를 백업해서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하세요. http://www.tongpl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 통플다이어리 이용안내 - 일기서비스 사용법 맨 아래에 추가된 내용 읽어 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2
Monday
2013.04.22

다시 일상으로

해피투게더 2013.04.22   8604   0

전쟁같은 주말이었다. 어쨌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뭐 좋을 것 없는 일상이지만, 익숙함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오늘만큼은 달콤하다. 피곤하다. 머릿속도 복잡하고, 온갖 잡념들로 가득하다. 모든 걸 버리고 떠나고 싶다.

29
Friday
2013.03.29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하늘정원 2013.03.29   8260   0

어제 하루 회사를 쉬었다. 밤을 새서 그런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오늘 출근하니 딴 세상에 와 있는 기분이다. 머리는 멍하고 띵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왠지 모든게 술술 잘 풀릴 것만 같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03
Friday
2013.05.03

궂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

하늘정원 2013.05.03   8223   0

"실낱 같은 희망" 이것이 진짜 희망이 될까? 아님 희망고문이 될까? 위기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버텨왔는데, 이대로 더 이상 가다간 끝내 자멸할지도 모르겠다. 아예 희망이라도 없으면, 쉽게 포기라도 하지.... 이건 뭐...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하니... 애간장이 녹는다.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있는 게 어디냐? 라고 물으면... 글쎄...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면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1년 넘게 힘들어 왔는…

10
Thursday
2013.01.10

아 이건 뭐지?

통플다이어리 2013.01.10   8193   2

매서운 찬바람~~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는데도, 집에 와서 또 컴퓨터 앞에 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불편한데도 말이다. 허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는데도 여전히 난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 중독인가??

09
Tuesday
2013.04.09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정원 2013.04.09   8106   0

쌀쌀한 봄바람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그나저나 갑작스런 일 때문에 나의 스터디 계획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번엔 꼭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쩝. 하지만 시간이 좀더 길어질 뿐. 꼭 끝내고 말리라. 이렇게 쉽게 포기하진 않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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