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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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Tuesday
2013.02.05

매년 돌아오는 설

해피투게더 2013.02.05   13058   0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명절이 싫어진다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람도리를 안할 수도 없고... 상황이 빠듯하다 보니... 괜시리 고민만 깊어진다 어렸을땐 이 나이 정도되면 모든 걸 이루고 좀 여유있게 살줄 알았더니 그건 모두 허상이었다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겨낼테다

27
Tuesday
2012.11.27

집중을 못하겠다

하늘정원 2012.11.27   12836   0

춥다 추워~~
예전부터 업무상 여러가지 일을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서 그런지 그때의 나쁜 습관이 여전히 남아 있다. 한가지 일만 하지 못하고, 이것 조금 했다가, 저것 조금 했다가... 내컴퓨터엔 보통 10개 이상의 창이 띄워져 있다. 이 창 열었다가 저 창 열었다가... 남들은 정신 없어 하지만 난 이게 편하다 하지만, 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

01
Friday
2013.02.01

본격적으로 스터디 시작

하늘정원 2013.02.01   12754   0

이번엔 기필코 끝내리라. 매번 시작만 해놓고 끝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엔 정말 끝을 보리라. 난 할 수 있다구! 아자 아자 화이팅!

02
Wednesday
2013.01.02

아자아자 시작이다!

해피투게더 2013.01.02   12453   0

넘 춥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올해 내 삶의 키워드는 "긍정" 으로 정했다.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반드시 긍정적으로 살아낼테다.

04
Friday
2013.01.04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불금입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04   12382   0

^^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이따가 캔맥주 한잔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화이팅!!

28
Monday
2013.01.28

멍청하긴... 이힝~

통플다이어리 2013.01.28   12304   0

주말에 좀 아팠다. 몸살기운이 있더니,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로 목이 붓고 아팠다. 잠을 자면서도 침을 삼키는게 두렵기까지 할 정도 였다. 그래도 버텼다. 왠지 아프고 싶었다. 아픔을 느끼고 싶었다. 누구나 그럴때가 한번쯤은 있지 않은가? 일부러 자신을 괴롭히거나 아프게 만들고 싶을때가.... 나만 그런가?? 고통이 내가 삶아 있음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기도 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할때,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건 아닐까? 어쨌든 약없이 이틀을 버텼다. 몸살기운은 좀 나아졌는데 목…

09
Wednesday
2013.01.09

모바일 페이지 작업중입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09   12274   0

모바일 페이지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어리버리... 오류 있으면 문의/건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29
Tuesday
2013.01.29

약을 먹었더니 핑핑 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29   12034   0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약을 먹었다. 1시간 지나니, 머리는 어지럽고, 속은 메스껍다. 몸은 으실으실 춥고... 이런 ㅠ.ㅠ 힘이 없다. 눈이 감긴다. 약이 너무 센가 보다. 항생제가 들어 있어서 인가?

19
Monday
2012.11.19

마무리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통플다이어리 2012.11.19   11936   0

시작은 잘 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네... 게을러 지고, 뒤로 미루고,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하고... 이런 상황의 연속이군. 뭐 하나라도 확실히 끝내 놓자구. 화이팅!!

13
Wednesday
2013.02.13

시간 참 빠르네

해피투게더 2013.02.13   11907   1

모처럼 따뜻한 햇살
벌써 2월중순. 시간 참 빠르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그랬는지, 정신없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늘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하는 일 없이 시간만 흘러간다. 매 순간 뭘 하긴 하는 것 같은데 막상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느낌이다. 연초에 가졌던 마음가짐도 흐릿해 진것 같고, 다시 한번 마음먹고... 올해는 정말 바쁘게 살아보고 싶다.

12
Monday
2012.11.12

가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지?

해피투게더 2012.11.12   11737   0

다운 다운
잃을 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두려운가?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직 지킬게 있나 보다. 아니 그 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일 게다.

09
Tuesday
2013.07.09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통플다이어리 2013.07.09   11552   1

지리한 장마 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디서 나온 말인가 했더니, 책 제목이더군. 이 한 문장이 내 가슴에 꽂혔다. 오늘 하루종일 이 말이 내 머릿속을 맴돌듯. 일단, 리뷰는 괜찮은 편인데... 책 한번 읽어 볼까? http://www.yes24.com/24/Goods/7276103?Acode=101

03
Wednesday
2013.04.03

아 졸리다

해피투게더 2013.04.03   11113   0

나른한 오후
모처럼 봄햇살이 따사롭다.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쏟아지네. 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무기력증에 빠진걸까? 시간 때우면서 집에 갈 시간 기다리고 있다 ㅋㅋ

25
Friday
2013.01.25

팟캐스트 그립다

해피투게더 2013.01.25   10991   0

비몽사몽
작년엔 거의 매일 다운 받아 놓은 팟캐스트 들으며 출근했었는데... 자주 듣던 팟캐스트들이 모두 끝나버려 요즘엔 그냥 아무것도 듣지 않거나, 라디오 틀어 놓거나, 아님 mp3 듣거나... 근 한달 동안 멘붕을 겪은 후 다시 듣기 시작한 mp3 졸려서 지금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아무말이나 쓰고 싶어서 주절주절~~

06
Wednesday
2013.03.06

고비가 왔다

하늘정원 2013.03.06   10979   1

스터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슬슬 지쳐간다. 마음은 조급한데 시간이 있어도 하기가 싫다. 왜 이럴까? 항상 고비는 있는 법이다. 잘 넘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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