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8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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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Thursday
2020.01.02

뭐하나 기분 좋을 일이 없구나..

인샬라 2020.01.02   1500   0

나이는 또 먹었고😥 나이 먹으니 모두가 부러워하던 피부는 온대간대 없고.. 탈모도 신경써야되고..건강도.. 별로 와닿지않았던 일들이 이렇게 빨리 와버린게 너무 서글프다.. 부지런해져야 되나보다..이것저것 신경 쓰려면.. 그리고 올해는 열심히 벌 일만 남았구나..

22
Sunday
2018.07.22

알아서 빠져주는거야?ㅋㅋㅋ

김벤트 2018.07.22   1498   0

야 나 2년이면 가능해 ㅋㅋㅋㅋ

12
Thursday
2018.04.12

하늘은맑고 쾌청했다.

해피월드 2018.04.12   1496   0

아침밥을 먹고 소주 빈병을 가지고홈풀러스로 갔다 1,100원을 받아싸. 거기에서 월남쌈 재료를 싸가지고 노브랜드로 가서 생수(큰것 4묶음/작은 병 한묶음)를 싸서 집으로 오니. 집사람이 월남 쌈을 준비해놨다. 모처럼 집에서 먹는 월남쌈이라 맛이 특별했다. 월남 쌈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오후에는 밭에 가볼까했는데 운동을 게을리 한지라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까지 태니스를 치러 가기로 해싸. 2시가 다되어서 베낭에 라켓 2자루를 담아 등어리에 메고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으로 출발했다 바깥에 나가니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10
Wednesday
2018.01.10

내사랑이설이

거지왕자 2018.01.10   1491   0

오늘은 눈이온다 내가 있는곳은 비밀이다. 그녀에게 하고싶은말은 그녀가 나를 믿고 따라줘습면 좋케다. 난 사랑의 아픈의 격은사람이다. 그녀는 지금이글 을읽고 만족할것있다. 그녀는 사진찍는것의 좋아한다. 난그것의 알수가있는 방법은 사랑하니깐 알수있다. 그녀는 일의 최선의 다하면서 즐겁게 환경의 맞추고 하였다. 공주였다 나에 공주 난 그녀가 만약에 좋아해준다면 난 그녀를 위했어 최선의다했어 사람답게 살것이다. 촛불문화제참여 사람들의 무료로 사회적응상담 도해주것이고 재활원인데 찾아가 상담도 하고 봉사도 할것이다. 그녀가 …

14
Thursday
2021.01.14

2021.1.14

최금철 2021.01.14   1490   0

새직장와서 오늘까지 출근한지 벌써20일 좌우됐다 현장 소장님은 나를맘에안들서 자주꾸지람 주신다 나의 느낌은 강도도 심해지고 점점 심한말도 하신다 례를들어 넌 어덯게 내인생에 나타났니 어이가없네 등등 나는그냥 웃고 갑니다 직장에 온지 20일밖에 안됀나는 잘못을 한것에 못느끼고 잘못을안한것같다 더구나소장님도 여기와서 아신분이다 무엇을잘못한지 나는 계속 찾았다 잘은모르겠지만 소장님계서 200ㅡ300명 이끌어가시고 오신지도 얼마안돼서 바쁘고스테레스받고 짜증나는상황에 내가 문득나타나니 화를 나한테 푸시는것아닐…

16
Wednesday
2018.05.16

이제 시작

우울한오후의화려한예감 2018.05.16   1486   0

갑자기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물론 손으로 쓰면 좋겠지만 힘들드라 이때 예전에 썼었던 누다가 있으면 좋겠지만 회원가입을 더이상 받지를 않으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중고나라에서 누가 2만원에 산다고 글 올렸던데 그 사람은 샀을까?? 이 글을 아니 앞으로 내 일기들을 여자친구가 알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솔직히 매일매일 써봐야겠다 이제 시작. 오늘은 비까지 내리니 시작이란 말이 참 오묘하게 와닿는다

10
Wednesday
2018.01.10

설아 위했곡

거지왕자 2018.01.10   1483   0

설아야 이곡보고 찾아왔습면 좋케서 날안아줘습면좋케서 진심으로 널 한번도 노치지기 싫어 절대로 난 너가때리면 맞고 그런사람이 대고싶어 하인이대고싶어 설이야 마음은 노래로치료가된대 이곡듣고 할머니 간호 열심히 해야한다 고백곡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12
Friday
2018.01.12

불면

청죽 2018.01.12   1475   0

불면 무슨 미련과 고민이 나의 몸과 마음을 휘감아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세우나 나즈막히 부르는 찬양속에 주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내 마음 가득 사랑의 열매가 영글기를 소망하지만 말씀 처럼 살지 못한 속과 겉이 다른 영혼 귀하고 복된 예배 시간에 부끄러운 민낯으로 고개를 떨군채 생명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듣네 생명의 주인이시며 절벽에 매달려 있던 저를 일으켜 반석 위에 세우시는 여호와를 경배하오니 찬양으로 하얗게 세우는 밤 주님께로 향하는 마음을 모르는 어둠은 깊어가고 육체…

09
Tuesday
2018.01.09

붉은십자가

청죽 2018.01.09   1472   0

붉은십자가 늦은 저녁 하늘 양식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비틀거리는 도시의 불빛속에서 첨탑 위의 붉은 십자가는 홀로 세상을 밝히고 서 있다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그자리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등대가 되어 불을 밝히었길래 선혈이 떨어지듯이 붉은 빛으로 빛나는 것일까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였음에도 사람들은 망각의 술잔을 비우고 각자가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제갈길을 걸어갈 뿐 붉은 십자가를 쳐다보는 사람이 없는 고독한 밤 외롭고 지칠법한데도 붉은 십자가는…

14
Saturday
2018.04.14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해피월드 2018.04.14   1472   0

요즈음은 일기예보도 척척 잘 맞는다. 어제저녁 늦게부터 오기 시작한 봄비는 아침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논현동 신자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서병각(바오로)형제가 박현수(스테파노)형제와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여 그러마 하고 스테파노형제와 함께 집에와서 차를 주차하고 바오로 차로 속초 코다리로 같이갔다. 가면서 이승희(스테파노)와 이승회(요셉)형제에게 전화하여 같이 점심하자고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주접을 떤것 같다.남의 상에 내가 왜 나서는지?나도 이해하기가 ??? 모처럼…

26
Friday
2021.11.26

2021.11.27

최금철 2021.11.26   1472   0

마음의 화를 없애라: 중반의 여성이 나에게 상담을 해왔다, 가족들이 자신에게 무 관심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가 급기야 불만으로 인해 홧병이 생겼다고한다, 통계 의하면 OECD국가 가운데 한국 주부들이 가장 많은 일을 한다고 한다, 근데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 하고 난 뒤, 중년이 되어서 뒤돌아보니 정작 자신의 존재를 찾을 길이 없다고 한다, 이로인해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이 생기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주부들은 심각한 세가지 병에 걸려있다, 1 자녀 교육병.2 남편 출세병,3 부자병, 주부들은 오…

05
Wednesday
2018.09.05

하루가 참 길었다..

인샬라 2018.09.05   1469   0

6시반에 일어나서 8시까지..뛰고 서두르고..드뎌 마의 수요일이 지났다..그치만 이번주 주말은 별로 기다려지질 않는구나..돈도없고..그냥 집에나 쳐박혀있으련다...지난주 주말에는 허리아플정도로 잠병에걸려서 난리더니..어제 그제는 잠을 너무 못자서 예민상태...컨디션 조절을 참도 못한다;;;;예민한 성격탓일지도...

09
Tuesday
2018.01.09

그녀 모습

거지왕자 2018.01.09   1462   0

좋타
그녀 모습은 난 항상 떠올린다. 그녀의 입술 그녀의 촉촉한 머리걸 그녀가 이글을 보고 달려올것라 난 짐작하고 있다. 그녀에게 못했준 것이너무 많아서 내가 미안하다 항상. 그녀하고 한번 사귀봤습면 좋케다. 좋아한다고 내스스로 고백의해보고 그리고 내가 니남자친구라고 당당하게 애기를 하고싶다. 그녀가 처음이다 다들 처음이라고 애기하지만 난 거지왕자 이기때문에 못생겨고 자시감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그녀가 아마도 싫어할것같다. 오늘도 이려케 일기를 써본다

06
Friday
2018.04.06

두번째 날의 일기

해피월드 2018.04.06   1447   0

교무금 100,000원 (현금)/된장값150,000원/이발기계43,200원/머리뽕69,900원(신한)오상만조의50,000(우체국)
오늘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

17
Thursday
2018.05.17

졸립다

우울한오후의화려한예감 2018.05.17   1447   0

벌써 두 번째 일기다. 조회수는 3이던데 나까지 포함인건가? 아니면 나말고 3명이 더 읽은 걸까? 요즘 드는 생각은 나때문에 포기하는게 많을 텐데 괜찮을까 다.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아지겠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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