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7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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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riday
2018.07.20

애써 일기장을 작성한 후 다시 일기를 간추려 써보네

행운짱 2018.07.20   1567   0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오랫만에 일기를 썼는데 모두 날라가 버렸네..그래서 자주 일기를 써야 기능도 아는 건데... 오늘은 끄적거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에 긴 일기장을 써야겟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좋아야 하는데 마치 내 일처럼 쓸 때가 많다. 생각하고 쓰는 일이 익숙치도 않고 소질도 없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지 않나? 일기가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쓰면 되는데 안쓰면 무언가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역이지만 일기를 쓰게 된다.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잘못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15
Friday
2021.01.15

2021.1.15

최금철 2021.01.15   1557   0

오늘도 즐거운하루엿다 갑자기 전에있던 김소장님이 연락이왔다 너무 반가웠고 너무좋아서 한참동안예기를했다 전화를 끈고 김소장님이랑 같이 있을때 생각이들었다 작년 12월달 어느날이다 아침출근했어 아침조회를 할려고 하는데 소장님계서 오시더니 어제뭐했냐? 물어보셧다 난 아무생각없이 어제 일욜인데 집에서 먹고자고 잘쉿습니다 라고하셧다 갑자기 소장님게서 생각좀있게 살라고 지금이 어느땐데 먹고자냐고 내일은뭐해야돼고 나중에는뭐해야돼고 이런생각을 갖고살도 모자란 판국에 먹고쉿다고 한바탕 야단을치셧…

22
Wednesday
2020.01.22

직장인 공감 펭수 어록 8

통플다이어리 2020.01.22   1550   2

어떤 말에 제일 공감하시나요? ------------------------------------------ 2020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Sunday
2018.01.14

촛불문화제 (2)

거지왕자 2018.01.14   1546   0

주체: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그리스도정신요양원패쇄와 그리고 올바른 환자만 받도록 하는제도를 대했어 하게습니다 발언 부터하게습니;다. 김용정:안녕하십니까 여려분 지금 어버이연합회가 남포동에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면 이곳에서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어려분 과연 그들의 부른것은 봐로 그리스도 정신요양원 원장입니다 얼마나 악동스럽습니까 어려분 믿는도끼 발등찍힌다고말이있습니다. 어려분 과연 그들의 믿을수 있고 우리아이들이 장애인이고 정신적으로 문제있스때 정도 정신요양원에 입원시키로고 할때 과연 여러분 은 어느 정신요양원…

14
Monday
2019.10.14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해피투게더 2019.10.14   1534   0

그는 괜찮을줄 알았다 아니 나는 괜찮을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래, 우린 아무도 괜찮지 않았다

21
Monday
2018.05.21

알바 종료..

인샬라 2018.05.21   1533   0

갑자기 다 그만나오랜다..어제부터 이상하드라ㅜㅜ이제 어디로 가나..낼까진 일단쉬고 알아봐야지.. 이번주중으로 구해졌으면 좋겠다..어제 지갑잃어버리고 급 알바종료되고..일이 안풀리는 기분ㅎㅎ 두달이 조금 안되게 다녔는데..힘들었을때도 많았다.나를 힘들게했던 사람도 있었고..짧았지만..워낙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해서인지 만났다 해어진 사람들이많다..나름 소소하게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인연이라면 큰인연이었을 스쳐가버린 모든사람들..생각날것같다.. 다른곳에가면 또 반복이겠지만ㅎㅎ짧은인연도 소중히 여기길~!!

25
Wednesday
2019.09.25

내가 좋아하는 게이퀴어 백야..

인샬라 2019.09.25   1530   0

밤이 주는 쓸쓸하고 공허한 아름다움.. 후반부엔 눈물이 날정도로 먹먹하고 아쉬웠다.. 둘이 진짜 잘생기고 표정 감정신도 퀄리티 장난 아니고.. 그냥 가벼운 퀴어가 아닌 게이들의 불편하고 안타까운 사회적 현실을 보여준 잘 만든 영화라 추천해주고 싶지만.. 음..일반인은 불편할 씬들이 다분해서ㅎㅎ참 아쉽다.ㅎ

09
Tuesday
2018.01.09

무지한자의 기도

청죽 2018.01.09   1528   0

무지한자의 기도 나는 그 분께서 섬기었던 삶이 어떠한지 모르네 나는 그 분처럼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의 인간을 향한 사랑과 연민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고난의 길도 모르네 나는 그 분의 말씀을 전하는 성령의 방언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을 위해 아름답게 찬송을 부를줄 모르네 나는 그 분에게 화려하게 기도할줄 모르네 오직 내가 아는 진실은 죄 많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그 분께서 대신 속죄하며 피 흘리셨기에 오늘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서툴고 투박한 기도속에 …

16
Monday
2019.09.16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가 되고..

인샬라 2019.09.16   1528   0

보다못해 큰소리 내면 곧 성격 파탄자가 되는것이다. 사람 하나 미친놈 만드는건 일도 아니다..

21
Monday
2018.05.21

자야한다고..

인샬라 2018.05.21   1518   0

아무것도 하는것없이 잠만자다 아침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가끔씩 오늘같이 뭔가 더 하고 자고싶을때가 있다...덕질이라던가..인터넷 아이쇼핑이라던가..유튜브 보는거라건가..잠이 안온다기보단 그냥 뭔가 끊어지지않는..스마트폰이 문제일지도ㅎㅎ 화장실갔다가 정말정말 잘거임...바로 잠이 들지 않으니까 3시간 정도 자겠네;오늘아침엔 풀메하고가야지 다짐했는데..모르겠다..ㅎ생각바뀔지ㅎㅎ 나에게 굿나잇..제발!

02
Thursday
2018.08.02

휴가끝..

인샬라 2018.08.02   1514   0

돈도 없는데 나갈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쓰게됐다.이시즌엔 돈들어갈일이 많아서 항상 힘드네ㅜㅜ이번달은 고생좀 해야겠다..휴가병 안걸리려면 빨리자야되는데ㅜㅜ살짝 초저녁잠자서 잠이ㅜㅜ그래도 하루만 고생하면 금욜!!낼은 조심조심 화이팅~

21
Monday
2019.10.21

때로는 눈이 나쁜채로 있는게 좋을때도있다.

인샬라 2019.10.21   1513   0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사람 얼굴도 또렷이 보이지 않는다.아는 사람인 경우에는 그게 누구인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조금만 멀리 있어도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코가 어떤지 전혀 모른다. 그정도로 심하기때문에 늘 불편하지만 또 익숙하다. 반대로 눈이 나쁜게 오히려 나을때가 있는데..(낫다기 보단 나쁜채로 있을때가 있다.)그것은 바로 화장실 청소 변기청소 할때이다ㅎㅎ샤워를 하면서 화장실을 닦는데..난 비위가 엄청 약해서 밥 먹으면서 티비볼때 변기가 나오는 장면이있으면 바로 잠시 딴채널을 돌렸다가 틀 정도..무튼 화장실 청소 특히 …

31
Tuesday
2019.12.31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통플다이어리 2019.12.31   1508   2

행복하세요 😍

통플다이어리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새해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11
Thursday
2018.01.11

백야

청죽 2018.01.11   1507   0

백야 까무룩 눈이 감겼나 싶더니 흔든 사람 없고 부른이 없는데 검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세운다 지켜야 할 재물도 없고 세상 사람이 우러르는 명예도 머리속에 채워 둔 지혜도 없건만 그제도 어제도 이 새벽 어둠속에서 나는 무엇을 지키려 애쓰는가 무심결에 내뱉은 말과 습관처럼 행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벽돌처럼 쌓이어 어느세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십자가가 되었네 가진 것이 없다는 변명을 하면서 거리에서 마주한 힘없고 가난한자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의 수 많은 영을 외면하며 나는 기도하…

13
Saturday
2018.01.13

두번 살다

청죽 2018.01.13   1506   0

두번 살다 시끄럽게 떠드는 말소리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네 누군가 내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는데 대답을 할 수가 없네 잠시 눈을 떠보니 수심 가득한 동생이 보이고 웬일이냐고 물어보려는데 말이 안나오네 머리에 박힌 무언가를 잡아 뜯었더니 침대에 팔 다리가 묶였네 아! 너무도 갑갑해라 거울 앞에 큰 흉터가 있는 비썩 마른 빡빡머리를 한 사내 나인것 같은데 형편없는 몰골로 죄수복 같은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누워 있으면 안되고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인데 회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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