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5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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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uesday
2019.04.16

벌써 5년이네요

통플다이어리 2019.04.16   1705   1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세월호 벌써 5년이 지났네요 https://tongple.com/bbs/board.php?bo_table=diary&wr_id=500 전에 썼던 일기에서 잊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잘 지키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부러 외면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라도 그 날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

12
Wednesday
2016.10.12

벌써 3주가 지났다

익명 2016.10.12   1702   0

믿기지 않는다
친한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2016년 9월 19일 밤 11시쯤 그 녀석이 운영하던 사이트도 호스팅 연장이 안되었는지 막혀 있다 아직도 그 녀석이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겨 지지 않는다. 지지리 고생만 하다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 더 잘해줄걸... 미안하다 좋은 곳으로 잘 가라

17
Sunday
2021.01.17

2021.1.17

최금철 2021.01.17   1687   0

오늘도 즐거운 주말이다 4일전에 아들이랑 약속한것에일기를쓴다 몇일전에 저녁밥먹고 앚아서 예기를하다가 아들한테 물어봣다 준용이는 대학나오고 커면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사람이 돼고싶나고 물어봤다 준용이는 생각도 없이 아빠 처럼돼고싶다고 하엿다 깜짝놀랫기도 하고 좋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이렇게아들한테 말했다 준용이는 축구를 엄청좋아한다 손흥민에대해서 기사도많이알고그래서 손흥민선수가 왜서 축구도 잘차게돼고 지금처럼 빛나는사람으로 됐는지 알겠냐고 물었다 아빠는 이렇게 생각…

20
Friday
2018.04.20

금요일새벽에껫다

해피월드 2018.04.20   1677   0

아침5시가못되어 전화가옸다.분명 즐거운일은 아니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닌게아니라 초상이 났단다. 양순분(세실리아)에게 간단한 절차를 알으켜주고 잘처리 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아침 미사를 봉헌하고 데례사와 함께 송도신도시에 있는 코스트코를 갔다.(운전면허 중지전에 무거운것은 다 준비하자고) 코스트코에서 이것 저것 38만원어치를 쌋다. 무엇을 쌋는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중에서 남는것은 선풍기 한대가 전부인것 같았다. 혼자서 짐 나르는데만해도 중노동인것 같다. 짐을 다옴기과서 나는 종묘장(모종파는 집)갔다 청…

15
Thursday
2018.11.15

정말 오랜만이다

해피투게더 2018.11.15   1675   2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 것 같다 한 3년쯤 되었나? 이 곳도 나만큼 많이 변했구나

21
Saturday
2018.04.21

4월21일 맑고 쾌컹 함

해피월드 2018.04.21   1668   0

어제는 어째서 새벽 2시에 잠이깨어났는지? 마루에 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래도 잠은 오지않았다' 5시 경 일어나서 세수하고 오늘은 밭에가서 고추등 묘목을 심기로 하였으니 낮에는 무척 덥다고 하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할것 같다.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밭으로 갔다. 일반고추 40개/ 청량고추 7개/ 토마토 10개/ 방을토마토 5개/ 가지나무 8개/ 오이5개등 모두 다심고. 도라지와 더덕 심은곳에 물을 주고 상추 등 다른 작물에도 물을 주고 뒷 정리를 하고 집으로왔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외출준비를 하길래. …

02
Wednesday
2018.05.02

5월2일(수)/적금2천만원

해피월드 2018.05.02   1668   0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왔다. 아침10시 미사를 봉헌하고 바로 신한은행으로 갔다. 어제 윤경이가 보내준 대출금을 정리하기위해서. 윤경이가 대출금 이자라며 1,000,000원을 보냈다. 너무 많은 것 같다. 3월20일~4월19일까지 이자 = 91,386원/4월20일~5월2일까지 35,129원/ 중도상화 수수료=126,167원 총계=252,682원 1,000,000원-252,682원=747,318원 중 집사람 용돈으로 500,000원/내용돈250,000원 찿앙서 정리하고 집사람앞으로 정기 예금을 들어주려고 수표20,000,000…

29
Tuesday
2019.01.29

그런 날.

우주인 2019.01.29   1652   0

일출로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든 날, 운전하며 출근하는데 시원하게 길이 뚫려있다던가, 난이도가 있는 평행 주차중에 바퀴를 보도블럭에 박지 않고 부드럽게 댔을 때, 내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 어제부터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이어폰을 뺐는데 때마침 요즘 즐겨듣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 소소한 행복이 많은 날 이런 날 보고 운이 좋은 날이라고 하나보다.

05
Saturday
2018.05.05

5월5일

해피월드 2018.05.05   1649   0

소래두바퀴 장봉도 라이딩
오늘은 몇일 전부터 예약된 소래 두바퀴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 성당에 초상이 나서 9시에 장례미사가 있다고 하였으나. 고인에게는 죄송하지만 세실리아가 잘하리라 믿고 . 라이딩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아침을 먹고 시간이 좀 남아있어 TV를 보다가. 그만 깜박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마추어 소래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미 모두가 다 와 있었다.(이승회/김창진/임창현/요안나/그리고 나까지 5명) 영종도를 거쳐 장봉도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 바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자전거 도로가 영 형편이 없다. 그래도 깔딱 고개가 많아서…

16
Tuesday
2018.01.16

나, 너 그리고 우리

청죽 2018.01.16   1643   0

나, 너 그리고 우리 나로 살았네 내가 나인데 거칠것 없이 두려움 없이 미안함 없이 그저 그렇게 지난 세월을 살아 왔네 나와는 다른 너를 만났네 너또한 나처럼 너로 살았네 비에 젖어서 바람에 찢긴채로 너는 너만의 꽃을 피웠네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꽃을 만지고 싶지만 가시가 있었네 조심스럽게 만지다 가시에 찔린채 혼자 우두커니 피를 흘리며 꽃을 피해다녔네 꽃이 안보이는것처럼 사랑의 열병을 알았네 앉아있어도 서있어도 누워있어도 만지면 찔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꽃의 주위를 맴돌았네 …

18
Monday
2021.01.18

2021.1.18

최금철 2021.01.18   1631   0

오늘은 활기찬 월요일이다 즐거운마음으로 출근해서 아침밥을 먹고 온몸이풀리는 아침 조회를 하고 사무실들어가서 작업을 배치했다 작업동료들이 날이밝자 한명한명 작업할루나가셧다 나는 얼른옷을갈아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 몇일전 머리커트할루간적 있었다 사장님도 잘아시는분이고 2ㅡ3년동안 다닌데다 그날갑자기 사장님계서 머리커트하면서 눈섭을 좀 하셔야 돼겠는데요 하셧다 물론 누섭이 조금 적은것은 잘아는데 직접적으로 해야됀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든다누군가가 내앞에서 …

12
Sunday
2017.02.12

난 유튜버임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7.02.12   1625   1

이거 사실 되게쪽팔릴 수도 있는 건데, 나 유튜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내가 왜 유튜버가 됬냐면, 그냥 갑자기 한 남돌 그룹을 좋아하게 되서, 막 dvd도 사고 앨범도 사고 응원봉도 사고 공식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막상 덕질을 하다보니까 영상올리고 그러는게 재밌어보이는거야.. 그래서 유튜브에 영상을 하나 편집해서 올렸지. 그때는 막 내 영상을 누가 볼까.. 했는데 아무도 안보더라..ㅋㅋ 그냥 내가 내 영상 조회수 높일려고 내 휴대폰계정으로 좋아요 누르고, 동생꺼로 눌르고, 영상보고, 부모님것도 마찬가지ㅋㅋ 그러다가 한 방송…

20
Wednesday
2021.01.20

2021.1.20

최금철 2021.01.20   1621   0

오늘은 수요일 운동삼일 했더니 온몸이 쑤시고 다아프다 일주일은 참아야좀 괜찮아질꺼같다 그래도몸은잘안다너무좋아한다 ㅎㅎ 오늘은 에대하여 쓰고싶다 누구한테 냉정하게 대하는것은 나한테 무언가 피해오고 무언가가 잘못됄까봐 걱정하는것 나한테 무엇이든 유리하게 돌아가게끔행동하는것은 냉정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냉철하게하는것은 상대한테 도움을 줄려고할때 진짜 상대가 잘돼게 원할때 맘속에 눈물흘리면서 안도와주겠다는 판단이설때 도와주면상대한데더안좋은것인지알때 이게냉철하게한다는생각든다 또 냉정은 상대한테 위하는것이아니고…

02
Tuesday
2021.03.02

21.3.1월요일

sh1004 2021.03.02   1602   0

오늘은 3.1일 아침에 통화하다가 또 급만남ㅎㅎ 부랴부랴 차를타고 너에게로 갔고 우리는 또 뜨거운 운동을 갖게되었다.하지만 만나러 갈때와 만났을때는 너무 좋지만 헤어질때는 매번 익숙하지가 않고 적응 할수가 없다. 차는 막히고 가슴은 답답한 이런 꿀꿀한 날씨 비가 엄청나게 오는구나 한편의 나의 속마음을 털어버리는군..내일부터 우리 여친님은 일시작하네?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이드는데 무난하게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집와서 통화하다가 연락두절..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술먹고 그런 불상사만 없기를..…

01
Tuesday
2018.05.01

4월30/5월1일

해피월드 2018.05.01   1598   0

4월30일 월요일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교통교육을 받으러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새벽미사 가는 것도 잊어버렸다. 5시 45분이 되어서야 집사람이 성당에 안갈것이냐는 말에 "아차" 불야 불야 새벽미사 봉헌하고 왔다. 09시가되어 옥련동에있는 한국교통공단 인천지부로 출발하였다. 교육장에 도착하니 9시 40분이되었다.교육 접수하니까 좌석 번호와 책을 받고 2층 교육장으로 가보니. 나보다 먼저 온사람도 많았다. 모두가 나가은 사람인것 같고 여자들도 꽤 많은것 같다. 교육은 참석을 우선으로하여 교육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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