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4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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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unday
2018.07.01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행운짱 2018.07.01   1771   0

정약용의 편지는 크게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둘째형인 정약전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크게 나누어 쓰여졌다. 먼저 정약용은 어떤 사람일까? 상상해 보면 올바르고 학자같은 사람으로 생각된다. 오직 관심은 학문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행동하며 실생활에서 약자인 백성의 삶을 어떻게 윤택하게 할까를 고민하는 대학자의 풍모다. 자식들에게는 첫번째가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것이었다. 과거공부를 위한 공부는 부정적이니 공명심 보다는 진정한 학문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당부했다. 본인이 자식들을 직접 공부시키고 싶었지만 …

28
Sunday
2018.10.28

리뉴얼 부분 완료 공지 드립니다

통플다이어리 2018.10.28   1770   0

언젠가는 리뉴얼 해야지 해야지 속으로 되뇌이기만 하다가 어느정도 작업이 진행되어 일단 저질러 보자 하는 마음으로 리뉴얼을 감행했습니다 완전히 구현되지 않은 상태로 오픈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부족한 점은 차차 보완하겠습니다 생업이 있는지라 언제 완료될 것이라는 확답은 드리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건의 게시판, 1:1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15
Thursday
2018.11.15

무기력...재미도없고..

인샬라 2018.11.15   1769   1

다시 심해졌다..낙이 없다..돈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가도..뭐 언제 넉넉했을때가 있었냐싶고.. 나이 먹나 싶기도하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소소한것에 참 즐거웠었는데..좋아하는 과자 한봉지면 추운겨울 집으로 가는 먼길도 지루하지않았고..가끔씩 지칠때면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동네공원 한바퀴 돌고..심심하면 버스타고 돌아다니고 사람구경하고.. 토요일인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고 끝나면 드라마시티를 보고 일기쓰고.. 좋아하는 가수는 라이브나 재밌는 멘트까지 다 담아서 밤새 듣거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사라져…

11
Monday
2018.06.11

개짜증나는 ....

다마네기 2018.06.11   1768   1

직장 상사라고 지 기분 좋을때는 웃고 지 비윗장 꼴리면 갈구고 싶어하고 그러니깐 니 인생이 재미가 없는거다 개짜증난다

09
Wednesday
2018.05.09

5월8일/9일

해피월드 2018.05.09   1761   0

8일은 신부님과 면담(저녁 미사 후)
5월8일 (오늘은 어버이 날이다) 그러나 큰딸(7일/월요일), 그리고 작은 딸(6일/일요일)도 자기네 편한 날짜에 맞추어서 다들 왔다 갔다. 그래도 우리는 행복한 가족인가보다.딸들이 오고 같이 밥을먹고(누가 돈을 내든)가니. 안오는 것 보다야 훨씬 즐겁지. 오전엔 밭에나갔다(자전거타고) 왠 풀이 그렇게도 많이나는지. 오전 내내 풀하고 씨름했다. 저녁엔 미사 후 신부님과 연려회업무에 관하여 신부님과 토론 하였다. 비교적 내가 의견을 제시 했는데 신부님께서 흔쾨히 허락 해 주시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해 주신다고 말씀…

23
Wednesday
2018.05.23

아 사진찍기 귀차늠..

인샬라 2018.05.23   1761   0

7시에일어나서 씻고 민증사진용 네추럴풀메를 하고 머리도 해야한다 생각하니 귀차나짐ㅜㅜ 아들학교 대려다주고 간만에 조조영화 한편보고 학교마치면 병원검진 받으러가고~그래서..오늘까지쉬고 목욜에 일가기로 한곳있는데 좀 멀긴한데 일단 가봐야지..하루만 해도 당일지급된다하니 가서 해보고~~가까우면 더 좋겠지만 입에 맞는 떡이 어디있겠나..하다가 괜차는데있으면 옮겨도되고~일단 어디든가서 벌고있어야지..내코가 석잔데~

10
Wednesday
2018.10.10

쓰고싶은 말이 많지만..

인샬라 2018.10.10   1755   1

혹시나 말이 씨가 될까 싶어 썼다가 지워버렸음..이런 일기장에 조차도 맘 편히 털어 놓 을수가 없다니..ㅎ나란 사람 참 조심스러운 사람 이면서도 어떨땐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난감한 타입ㅎㅎ 그나저나 갑자기 비가옴ㅜㅜ젠장 아침엔 그쳐라ㅜㅜ

03
Thursday
2018.05.03

5월3일

해피월드 2018.05.03   1741   0

차량등록변경(집사람과 공동명의)
오늘은 새벽(5시 30분)부터 밭에가서 일을 했다. 오늘을 끝으로 1년동안 승용차를 운행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1년동안(18년 5월4일부터 19년 5월3일까지)면허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어제 농산물 시장에서 실파(대파의 모종)를 6단(1단에2,000원)을 사다놓은 것을 심었다. 그리고 애호박 5그루도 심었다. 실파 심을 자리에 있는 대파를 다 뽑고 그자리에 실파를 심었다. 실파를 다 심고 상추잎을 땃다 일주일 만에 따는 상추잎이라 제법 많이 나왔다. 아침을 먹고 상추를 다듬은 후에 남동구청에 가는길에 처제에게도 …

08
Friday
2018.06.08

오늘 갑자기 왜이러지?ㅎㅎ

인샬라 2018.06.08   1738   0

1.잃어버렸던 지갑이 돌아오고..돈5만원 이었지만 돈도 그대로 돌아왔음ㅎㅎ민증이랑 카드 다 다시 만들긴 했지만 꽁돈 생긴거같고 기분좋음^^세상엔 착한사람이 아직 존재하는구나 싶다.. 2.알바비가 생각보다 일찍 들어왔다..담주에 들오기로 한것이 이번주에 들어옴ㅎㅎ플러스로 자잘한 돈이지만 1분기 방과후비랑 재료비 들어옴ㅎㅎ그치만 돈이란 놈은 귀신같이 빠져나갈 일이 생긴다ㅜㅎㅎ그래도 좋다^^ 3.직장이 구해졌다~일주일을 맘고생시키더니 드뎌ㅜㅜㅎㅎ!!담주부턴 만근을해야지!!열심히 최선을다해서 살자!! 예상치못하게 뭔가 일이 술숲 풀려…

17
Sunday
2019.02.17

예전에 일기나라 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인샬라 2019.02.17   1730   0

문득 생각이 나네.10대 20대때 친구들과 교환일기도 쓰고..개인 일기마다 캐릭터가있었고, 출석일수를 채울때마다 포인트를 줬는데 그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서 캐릭터 옷도 바꾸고 배경도 바꾸고..아마 빠지지않고 한달을 다 채워야 배경을주는거였나 뭐였나..그래서 만약 부득이 접속을 못하게될때면 친구에게 부탁해서 대충 아무거나 일기좀 써달라고도 하고ㅎㅎ(아이디 비번 다 알려주고 그랬었는데ㅎㅎ 그땐 아마 숨길 비밀이란게 없었고 참 순수했던것같다..지금으로선 상상못할ㅎㅎ)무튼 소중했던 일기나라 사이트가 없어지고 한동안 참 허전했던 기억이 난다…

06
Sunday
2018.05.06

5월6일

해피월드 2018.05.06   1723   0

연려외장을 다시 하게 됨
오늘은 주일이면서도 레지오 회합이 있어 일찍 성당으로 갔다. 주회합 후 9시 미사를 참례하고 집으로 와싸, 하루종일 비가 왔다. 13시 부터양업회 모임이 있다하여 1시경 성당으로 갔다. 양업회 회원들과 신부님을 비롯하여 즐겁게 회식을 하였다. 회식을 하는도중 연령회 이야기가 나와서신부님께서 연령회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하시는 것 같아 . 연령회 대한 설명을 하고 있든 중 신부님께서 연령회 회장을 다시 할 수 없느냐고 하기에, 연령회 회장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여러가지 문제 점에 대하여 성명을 드리고 협조를 당부 드리…

12
Tuesday
2021.01.12

2021.1.12

최금철 2021.01.12   1723   0

나와 우리아들의변화가 너무크다 아들은 3월달이면 고1이다 옛날에 나는 먹고살기위에서만살았다 돈도많이벌고 돈버는데만 집중했다 오늘 수입많으면 소주한잔 마시고 비몽사몽 가족이랑 소통도없이 그냥자고 수입이적으면 적다고 술마시고 자고 그랬다 주말쉬면 쉰다고 마시고 매일그랬다 나기준으로살은것같다 아들이랑 소통은거의없고 무관심이니 아들은 나랑 말도안하엿고 내가조금큰소리내면 아들도조금크다보니 성질내면서내가뭐잘못했냐고 화를막냇다 바라보는눈빛도 좀그랬다 아마 5ㅡ6년은 안그랬나싶다 아들은한살한살먹…

12
Tuesday
2021.01.12

2021.1.12

최금철 2021.01.12   1722   0

오늘은 어머님생신이엿다 일끝나고 어머님랑 아들이랑 차타고 외식했다 차타가 가는길에 사고나뻔헀다 나는1차선에서 차분하게 가고있었다 갑자기 2차선에있는차량이 통화하면서 옆도안보고 1차선으로 껴어들어오는바람에 놀래서 빵하면서 핸드를틀었다 다행이 사고는안났다 핸들을 세게 트는바람에 어머님은 머리를 옆유리에다쳣고 손목도 아야아야 하엿다 다행이 큰이상은없었다 어머님은 나의가 드신분이라 이놈 왜이러니 차를왜케몰아쳐다니나고 화를내셧다 물론 옆에 아들도 듣고있었다 아들은 놀래서 아무말못하고있었…

02
Monday
2019.09.02

역시 미친 사람은 건드리는게 아니다.

인샬라 2019.09.02   1713   0

미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것을 알았다..

24
Thursday
2018.05.24

여기저기 전화하고 알아보고..너무 힘듬ㅜㅜ

인샬라 2018.05.24   1712   0

돈벌기 참 힘들다ㅜㅜ그전 다닌곳이 일은 힘들었어도 돈은 제법 잘줬었는데ㅜㅜ제대로된곳 정착하기가 왜이렇게 힘드냐~~마음편히 일하기도 마음편히 쉬기도 힘든요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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