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3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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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Thursday
2015.05.28

3주간의 방황이 끝났다

익명 2015.05.28   2767   0

별 시덥지 않게 시작된 잠시동안의 방황이었지만 이제 다 정리되었다. 나도 그처럼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 가끔 생각은 나겠지만, 어차피 달라질 것은 없다. 나 혼자만의 감정의 일시적 흐름이었을 뿐

23
Saturday
2015.05.23

그날이 또 다시 돌아 왔다

하늘정원 2015.05.23   4427   0

어쩌다 보니 매년 오늘 일기를 쓰게 된다 그립고 또 그리운 사람 너무 일찍 가버린 그 분이 밉다

23
Saturday
2015.05.23

이런 기분 참 오랜만이다

익명 2015.05.23   2736   0

가슴이 뛴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다 기분 좋은 떨림 설레임.... 이상하게 내 가슴이 반응한다 그녀는 참 신기한 사람이다 다시는 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14
Thursday
2015.05.14

죽고 싶어?

통플다이어리 2015.05.14   4688   0

죽고싶으면 죽어. 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똑같이 힘들면, 그 다음날 죽어. 그 다음날도 똑같이 고통스러우면, 그 다음 다음날 죽어도 안 늦어. 그렇게 하루씩 더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와. 그 때 정말 '안죽길 잘했다.' 싶은 날이 온다고. - 드라마 킬미힐미 중

16
Thursday
2015.04.16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통플다이어리 2015.04.16   5502   0

하늘도 울고 ....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미개한 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우울한 가운데 이 글을 보는데 울컥합니다. 함부로 위로하거나, 용서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2014. 04. 16 . . . . .

26
Thursday
2015.03.26

눈물이 많아졌다

익명 2015.03.26   4040   2

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하더니.... 별것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난다 TV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도 눈눌이 난다 삶은 점점 더 함들어 지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내 옆에 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털어 놓지 못하는 사연들.... 힘들다 버리고 싶다 오늘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한다

10
Tuesday
2015.03.10

너무나 기분좋다

타도최팀장 2015.03.10   4387   0

오늘 날씨완전지랄같았다. 좆나게추워서 작업장에가기가싫었다. 그리고 대일밴드작업을하는데 불량밴드를걸러내느라진짜짜증나서 미쳐버릴것같았다. 지난주일에는 누나가 컴퓨테본체를바꿔준다며 가져가서 누드다이어리와 헤브다이어리 통플은 여기서 쓰기로 했다.

08
Sunday
2015.03.08

너무나기분좋은어제

타도최팀장 2015.03.08   4284   0

너무나 행복하다 예배아이스크림을선물받아서 말이다. 그동안에는 그런선물을받지못해서 아까웠는데 오늘은 최고의행복을누려서 너무나좋다. 내일은 월요일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인 날이다. 너무나 싫다. 스트레스 받아서 싫다.

07
Saturday
2015.03.07

행복한 토요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7   4076   0

즐거운 하루
너무나 행복한 토요일 주말 하루다. 짜증나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의 스트레스들은 모조리 쓸어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 작업장에서의 시간들은 얼마나 지옥같은지 모르겠다. 특히 선생들의 얼굴들을 보고 있으면 특히더 그렇다. 전영이랑 현주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확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마저 드는게 너무나 짜증나고 미칠것만 같다. 고운말? 그딴소리를 지껄이지 마라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괴롭히는데 고운말과 고운생각은 개나 주라 그래 난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할수도 없다. 주말이나 휴일…

06
Friday
2015.03.06

이번에는 반드시 ...

타도최팀장 2015.03.06   4000   0

너무나 기대되는 4월
이번에는 반드시 강원도에 갔으면 좋겠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교회서 가든 작업장에서 가든 전부다 좋다. 가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서 재미있게 제대로 놀다가 돌아오면 되는거지 뭐 작년에 세월호 사고만 터지지 않았으면 갈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지 못해서 가지않았던 것이지 부디 이번만큼은 미루어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작년에얼마나 가고싶었는데말이다. 정말이지 가고싶은데 얼릉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05
Thursday
2015.03.05

아침에는 짜증나도 오후에는 행복한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5   4307   0

즐거운 오늘
작업장에서 와서 작업을 시작전 계단 청소를 하고 최미실 그미친년 이랑 인사를 했는데 그년이 제대로 하라고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짜증나고 그분이 완전 지랄 같아서 혼났다. 행주작업은 제대로 되다가 안되다가 되다가 안되다가 너무나 속상하고 한소리 듣고 기분이 지랄 같았는데 그래도 오후들어서는 대일밴드 박스접는 단순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나는 편지 봉투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몇번을 찢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제대로 해낼수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집에…

04
Wednesday
2015.03.04

지랄같은 수요일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4   4284   0

오늘완전지랄 엿같은 하루였음
오늘 완전히 지랄 엿같은 수요일 하루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행주작업을 미실이 팀장이 와서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행주를 거꾸로 했다고 운혁이한테 도움을 받았다고 좆나게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겠다. 누구는 도움을 받고 싶어서 받은줄 아나 순서가 너무나 햇갈리는 바람에 도움을 받게 된것인데 왜 자꾸 지랄인지 모르겠다. 뭐가 챙피한데 그럼 자기는 그나이가 쳐먹도록 안재욱같은 신랑 얻어서 시집을 가지않는것은 챙피하지 않는것인가? 왜 지랄인데 씨발 지가 팀장이면 다냐고 좆같은 수요일 하루가 아닐수가 없었다. 그…

03
Tuesday
2015.03.03

최고로 행복한 이날...

타도최팀장 2015.03.03   4367   0

비온날 ...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싫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행복한 오늘이었다. 왜냐면 약간은 일찍끝나고 집에서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입가심으로 어제 먹었던 누나가 사온딸기를 먹었기 때문이다. 너무나 행복하다. 이세상에서 아무나 누닐수 없는 이 행복 주님이 주신 이행복은 최고의 행복 이다. 정말 좋은 행복 말이다. 딸기의 그 달콤하고 새콤한 그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내일 식사를 마치고 나서 먹을수만 있다면 또 먹어보고 싶다. 귤을 먹던가 말이다. 귤을 먹어도 맛있고 딸기를 먹어도 최고로 맛있다. 그리고 나의 스트레스를 푸는 …

02
Monday
2015.03.02

아씨발 좆같은 월요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3.02   4268   0

기분 완전히 지랄 같네
삼일절 휴일을 보내고 나서 맞이하는 월요일 하루는 완전히 지옥을 연속이다. 벗어나고 싶다. 강진영과 최미실 팀장의 숨결에서 말이다. 너무나 신경질 나고 지랄 같아서 도무지 살수가 없다. 짜증나고 말이다. 지가 팀장이면 팀장이지 지가 뭔데 작업을 제대로 못한다고 애들을 쫒아낸다고 지랄들인지 모르겠다. 지들이 가르쳐주면 되는데 말이다. 그렇게 해도 알아들을 애들은 다 알아 들어 먹을 텐데 말이다. 월급도 지랄같이 주면서 왜 지랄인지 사람 신경질 나게 하고 스트레스 쌓이게 하고 강진영이든 최팀장이든 둘다 박살내 버리고 …

01
Sunday
2015.03.01

교회가는시간 예배드리고 셀모임을 하는시간이...

타도최팀장 2015.03.01   4388   0

최고의 행복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셀모임을 하는시간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내가 교회학교를 다니고 청년부를 다니면서 그리고 3040선교회를 다니면서 누릴수 있는 주님안에서의 최고의 행복한 주일하루다. 세상에 나가서는 짜증과 스트레스 미움들이 가특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작업장에서 그리고 집에서 있으면서 미움과 짜증들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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