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1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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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Tuesday
2018.03.27

과거의 아픔은 ..

쌩쌩 2018.03.27   1369   0

과거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질수도 옅어질수도있지만 그아픔이 반복된다면 상대에대한 미움과 원망과 분노만 두꺼워진다. 내마음속에서 그것들을 치우려하지만 나또한 감정에 지배받는 인간이기에 그어떤것도 이해하기도 그려려니하기도 힘들다. 나의 아픔은 너로인해 발생되었지만 너로써 치유하려했던 나의 착각을 항상 꾸짖으며 마치 먹기싫은음식 억지로 꾸역꾸역 먹는것처럼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지만 그또한 내아이들이 있슴에 그렇다라고 내스스로 변명하며 능력없는 나를 자책한다.

20
Tuesday
2018.03.20

참...오늘은 기분이 영 아니다...

sweetlove 2018.03.20   2   0

기분이 먹구름 상태인거 같다.
왜 매번 이런걸로 화를 내어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좋아한다면서 왜 도대체가... 술만 먹으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며 잡으면서 기회달라고 해서 기회를 주니 집에가니까 또 헤어지자고 하고 ... 이런 얘기를 밥먹듯이 들으니 내정신이 똑같이 미쳐가고 있는듯하다.. 내가 미쳐돌아버리고 있는건지.. 그애가 날 돌아버리게 만드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낼을 또 일어나서 무슨말을 할까... 또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용서해달라고 할까? 100일을 아직 만나지 못했…

29
Monday
2018.01.29

오늘부터 꾸준히 일기쓰기 시작

무념무상 2018.01.29   1385   0

적당한 우울
원래 내가 하던 노력에서.. 일기쓰기를 꾸준히 넣기로 결심했다. 운동하는것도 꾸준히 넣는것처럼... 일기도 꾸준히.. 그래서 이시간만큼은 충분히.. 나의 부정적인 것들을 쏟아내는 시간으로.. 걱정. 고민. 염려.. 모든것을. 물론.. 다 컨트롤은 다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낫겠지.. 나머지 시간에는 극복노력들... 결국 몸으로 하는것들이지... 운동인데... 어떤 종류이고. 어떤 강도인가.. 이거니깐.. 얼굴까지도 포함이고 요즘은.. 평일은 그래도..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 매핵기도 없고.. 한번씩 우울함이나.. …

16
Tuesday
2018.01.16

나, 너 그리고 우리

청죽 2018.01.16   1643   0

나, 너 그리고 우리 나로 살았네 내가 나인데 거칠것 없이 두려움 없이 미안함 없이 그저 그렇게 지난 세월을 살아 왔네 나와는 다른 너를 만났네 너또한 나처럼 너로 살았네 비에 젖어서 바람에 찢긴채로 너는 너만의 꽃을 피웠네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꽃을 만지고 싶지만 가시가 있었네 조심스럽게 만지다 가시에 찔린채 혼자 우두커니 피를 흘리며 꽃을 피해다녔네 꽃이 안보이는것처럼 사랑의 열병을 알았네 앉아있어도 서있어도 누워있어도 만지면 찔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꽃의 주위를 맴돌았네 …

14
Sunday
2018.01.14

뉴라이트 집회 딱걸려서

거지왕자 2018.01.14   2149   0

https://youtu.be/VvkP6W6UYWo 뉴라이트집회 친일파 에 집회 남포동 2시 우와대단하다 우리 선글라스 행님 대단해여 역사를 왜곡 나라를 말라먹을것야 해피해피 다컴

14
Sunday
2018.01.14

촛불문화제 (2)

거지왕자 2018.01.14   1546   0

주체:여러분 오늘의 주제는 그리스도정신요양원패쇄와 그리고 올바른 환자만 받도록 하는제도를 대했어 하게습니다 발언 부터하게습니;다. 김용정:안녕하십니까 여려분 지금 어버이연합회가 남포동에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면 이곳에서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어려분 과연 그들의 부른것은 봐로 그리스도 정신요양원 원장입니다 얼마나 악동스럽습니까 어려분 믿는도끼 발등찍힌다고말이있습니다. 어려분 과연 그들의 믿을수 있고 우리아이들이 장애인이고 정신적으로 문제있스때 정도 정신요양원에 입원시키로고 할때 과연 여러분 은 어느 정신요양원…

13
Saturday
2018.01.13

나에 북한대사

거지왕자 2018.01.13   1581   0

우리 설이가 좋아해야할텐데 이것 보고 웃고 할것같다 간첩: 김호아세이 어디에 이네 말해보라오 나리 말할하는것이 좋은뜻이것야 너희 엄마이가중요하네 조국이 중요하네 빨리말해보라오간난아새끼 배반이야 조국배반 알게네 죽어줘야게서 설어야대사어때서 봤습면 좋케다 웃으면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 이글의 그녀는 안보지만 한번해보았다 난 연기가 대단한 사람이다 ㅋ

13
Saturday
2018.01.13

두번 살다

청죽 2018.01.13   1506   0

두번 살다 시끄럽게 떠드는 말소리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네 누군가 내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는데 대답을 할 수가 없네 잠시 눈을 떠보니 수심 가득한 동생이 보이고 웬일이냐고 물어보려는데 말이 안나오네 머리에 박힌 무언가를 잡아 뜯었더니 침대에 팔 다리가 묶였네 아! 너무도 갑갑해라 거울 앞에 큰 흉터가 있는 비썩 마른 빡빡머리를 한 사내 나인것 같은데 형편없는 몰골로 죄수복 같은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누워 있으면 안되고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인데 회사에서 …

13
Saturday
2018.01.13

촛불문화제

거지왕자 2018.01.13   1584   0

제22회 촛불문화제 주체측:제22회 그리스도 정신요양원 패쇄 에대했어 촛불문화제를 할건데 이딴 기자회견부터 하게습니다 기자회견:우리는 나쁜사람 취급 하고 좋은사람취급도 안하고 차별와 대인관계도 안되고 심저 독감 눈병걸리면 방에다가 경리시키는 잘못된 그리스도 요양원 의 행동의 규탄의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정신요양원의 패쇄를 시키고 동래 한심정신요양원의 성립의 받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한심정신요양원은 모든게 자유와 평등와 믿음와 환자들의 치유와 환자들의 편이시설 와 그런것이 잘가추고 있어 우리는 한심정신요양원…

12
Friday
2018.01.12

그녀를 기다려다

거지왕자 2018.01.12   1592   0

오늘도 그녀를 기다린다 . 그녀가 어디에서 있는지 무엇을하는지 궁금하다 잘있어습면좋케다. 그녀는 알수없는 곳에 있다 소중함의 알게해준 는 그녀에게 고마워 라고 애기라고 해주고싶다 그녀는 나에대했어 모르고 있다.

12
Friday
2018.01.12

불면

청죽 2018.01.12   1475   0

불면 무슨 미련과 고민이 나의 몸과 마음을 휘감아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세우나 나즈막히 부르는 찬양속에 주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내 마음 가득 사랑의 열매가 영글기를 소망하지만 말씀 처럼 살지 못한 속과 겉이 다른 영혼 귀하고 복된 예배 시간에 부끄러운 민낯으로 고개를 떨군채 생명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듣네 생명의 주인이시며 절벽에 매달려 있던 저를 일으켜 반석 위에 세우시는 여호와를 경배하오니 찬양으로 하얗게 세우는 밤 주님께로 향하는 마음을 모르는 어둠은 깊어가고 육체…

11
Thursday
2018.01.11

백야

청죽 2018.01.11   1507   0

백야 까무룩 눈이 감겼나 싶더니 흔든 사람 없고 부른이 없는데 검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세운다 지켜야 할 재물도 없고 세상 사람이 우러르는 명예도 머리속에 채워 둔 지혜도 없건만 그제도 어제도 이 새벽 어둠속에서 나는 무엇을 지키려 애쓰는가 무심결에 내뱉은 말과 습관처럼 행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벽돌처럼 쌓이어 어느세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십자가가 되었네 가진 것이 없다는 변명을 하면서 거리에서 마주한 힘없고 가난한자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의 수 많은 영을 외면하며 나는 기도하…

11
Thursday
2018.01.11

그녀모습2

거지왕자 2018.01.11   1574   0

난 그녀 모습으로 반했다 돈으로 반하는것도 아니고 사랑의 쟁치하기위했어 아니고 나를 여자로 만들기위해서 도아니였다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에 난 그녀를 인간답게 사랑하고싶다 오늘은 마녀가 나를 사랑의 방해하는 방해꾼이였다. 마녀는 항상 자기를 좋아할줄 알고 잘한척은 디게한다. 그녀는 그렇치 않은데 난 누구를 인간답게 사랑해보는것은 처음이다.

10
Wednesday
2018.01.10

설아 위했곡

거지왕자 2018.01.10   1483   0

설아야 이곡보고 찾아왔습면 좋케서 날안아줘습면좋케서 진심으로 널 한번도 노치지기 싫어 절대로 난 너가때리면 맞고 그런사람이 대고싶어 하인이대고싶어 설이야 마음은 노래로치료가된대 이곡듣고 할머니 간호 열심히 해야한다 고백곡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10
Wednesday
2018.01.10

이차선 다리 -그,녀를 위했어 노래를 부른다

거지왕자 2018.01.10   1576   0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이차선 다리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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