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5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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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Thursday
2014.03.27

키보드배틀

익명 2014.03.27   3549   0

키보드 워리어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지금의 나는 내공이 안쌓여서 눈팅만 하고 있지만, 나도 키보드배틀로 정말 멋진 전투를 벌이고 싶다!! 역시 전투의 묘미는, 1. 나보다 강하거나 비슷한 상대일 것.(적당한 긴장감을 주므로) 2. 상대방의 무기로 그 자신을 찌를 것. 키보드배틀은 다른 게임들과 어떤 점이 다른가?

25
Tuesday
2014.03.25

봄 앞의 나

봄보리 2014.03.25   5632   1

별 볼 일 없는 나에게도 봄이 왔다, 봄이 왔다... 슬프다. 괴롭다, 봄이 왔는데........................................ 할 일없는 나에게 봄이 왔다

19
Wednesday
2014.03.19

봄속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봄보리 2014.03.19   5307   0

봄의 마음 꽃 봄의 얼굴 꽃 따뜻한 꽃 포근한 꽃 활짝 열려 있는 그 길로 우리 갑니다 깔깔거리며 우리 갑니다

19
Wednesday
2014.03.19

미안한 사람

하늘정원 2014.03.19   6778   4

나는 참 미안한 사람인가 보다. 좋은 자식도 아니고, 좋은 남편도 아니고, 좋은 아빠도 아니고, 좋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참 미안한 사람이다 미안하다... 미안...

14
Friday
2014.03.14

취미

통플다이어리 2014.03.14   6051   0

언제부턴가 책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허나, 문제는 사 놓고 읽지를 않는다는 것 책을 쌓아 놓고 있으면 왠지 뿌듯하다 ㅋㅋ 죽기전에 다 볼수는 있을까? 봄은 독서의 계절??? 끝.

13
Thursday
2014.03.13

당신이 알아야 하는 진실

봄보리 2014.03.13   5647   1

딱 하나의 진실! 속지 마세요, 특히 나에게! 자기가 믿는 진실은 거짓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나를 믿지 말아야 합니다, 가까운 跡(적)을 상대하는 겸손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나는 적입니다, 저는 우리일 수 입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생각케 , 해 봅니다~~~~~~~~~~~~~~~~~~~~~~~~~~~~~~~~~~~~~~~~~~~~~~~~

08
Saturday
2014.03.08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면서

봄보리 2014.03.08   4898   0

< 휴 머 니 즘 > 가진 사람보다 가지지 못 한 사람을 생각 한다 …

08
Saturday
2014.03.08

서성거리는 밤

봄보리 2014.03.08   4381   0

찿을 것도 없으면서, 기다릴 것도 없으면서, 잠 자지 못하는 밤은 어수선 하다 펼쳐진 페이지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찢어 버리거나 지워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책 한 권 새벽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데 자꾸만 자꾸만 서성거린다

07
Friday
2014.03.07

길을 가면서

봄보리 2014.03.07   3935   0

길을 갈 때에는 앞을 제대로 보고 걸어야 겠다 길을 갈 때에는 옆도 제대로 보고 가야 겠다 길을 갈 때에는 위도 잘 봐야 겠다 길을 갈 때에는 아래도 잘 봐야 겠다 맞습니다, 길 갈 때에는 나를 잘 봐야 합니다

07
Friday
2014.03.07

옷 자락을 끌면서

진짜mind 2014.03.07   4277   0

옷 자락을 끌면서 삶의 퇴근길에서 나를 만난다, 삶의 퇴근길에서 나를 만난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쁠까?라면서 지나는 이의 옷 깃을 잡아 본다 그러나 잡혀지는 것은 내 구둣발에 밟힌 옷, 알콜의 취기가 가득한 얼굴을 들어 보지만 무거운 납 덩어리는 길 한 가운데 쓰러져 있다 오고 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가고픈 퇴근 길 "집이 어디에 있지?"

07
Friday
2014.03.07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익명 2014.03.07   3288   1

봄날의 따사로움은 어디 갔는지, 지금의 시대상황만큼 매서운 칼바람이 분다. 우매한 백성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큰 소리를 내면 더 큰 강압으로 숨죽이게 하는 이 권력은 우리 모두의 자업자득이다. 내것 조금 더 지키자고,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멍청한 우리들...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세뇌가 되어 있는 것인가? 스톡홀름 증후군 같은 것인가? 부끄럽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 자식들, 우리 후손들에게

05
Wednesday
2014.03.05

중고차를 사려고 하면서

진짜mind 2014.03.05   3902   0

중고차를 사려고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마음들, 은 다른 사람들의 것이 아니다. 상대를 향해 있는 불안한 시선속에 숨겨진 불신, 편안하게 다가 서지 못하는 닫힌 마음, 자신 있게 말하지 못 하는 열등적인 자세, 사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

05
Wednesday
2014.03.05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

진짜mind 2014.03.05   4488   0

자연인의 산속 생활을 보고 있자니 티브 화면 밖 까지 깨끗한 산 공기가 불어 온다. 어떤 사연으로 산 속으로 들어 갔든, 지금의 주인공의 얼굴은 밝기만 하다. 직접 기른 산 닭에 오렌지 즙만으로 양념 해서 숯 불위에 올려서는 뚜껑같은 큰 스텐 볼로 덮어 요리해 먹는 자연인의 요리 솜씨하며, 옷을 직접 재봉 수선해 입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방송 사이 사이 느껴지는 주인공의 훈훈한 인간미는 또 다른 따뜻함이다. 나는 떠나고 싶어진다, 산속 오지 마을로

04
Tuesday
2014.03.04

좋은 인연에 대하여

진짜mind 2014.03.04   4322   0

사람은 마음을 나눌 때 인연이 되는 것이리라 마음을 나눌 때 내 마음이 겸손해야 하리 인연은 마음의 실이리라, 좋은 마음이 나누어져야 이어지리라 오고 가는 말 속에 오고 가는 그 마음에 인연은 이루어 지리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겸손할 수록 인연은 이어 지리라 인연은 마음이 만드는 것이리라 좋은 인연은 향기로움이 있으리니 사람을 대할 때에는 下心이여야 하리 下心은 비워진 곳에서 비롯되리라 인연은 서로의 마음에서 비롯되지만 하나의 마음 안에 있다는…

02
Sunday
2014.03.02

봄 햇살로

진짜mind 2014.03.02   3965   0

밝은 얼굴 부드러운 숨소리 예쁜 눈빛 가녀린 몸짓으로 일어 서는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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