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4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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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Thursday
2015.02.26

설명절을 마치고 나서 최미실팀장이 작업장에 왜 없나 했더니 ...

타도최팀장 2015.02.26   4927   0

아하하하 ㅋㅋㅋ
설명절을 마치고 나서 최미실 팀장이 작업장에 왜 없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교육을 갔던 것이었다. 너무나 속이다 시원하다. 그인간을 만나지 않아서 말이다. 설연휴 동안에 그인간 그씨발년 때문에 작업장에 나가기가 너무나 짜증나고 싫었는데 월급도 얼마 주지도 않고 밥값이랑 4대 보험명목으로 뜯어가는것이 많은데 월급을 내가 많이 가져간다고 지랄을 하는데 욕이다 나올 지경이다. 지가 그많큼 월급을 주지도 않았으면서 괜히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역겨워서 미쳐버릴것 같았는지 모르겠다. 지가 팀장이랍시…

25
Wednesday
2015.02.25

씨발완전 지랄같은 하루였음...

타도최팀장 2015.02.25   4744   0

오늘도 완전지랄엿같음
오늘하루도 완전히 지랄엿같은 하루였다. 구현고등학교에서 청소를 마치고 난뒤에 센터에서 임가공일을 하는데 진짜 시간이 안가고 원래 12시였는데 좆나게 늦게끝나는데 지랄같이 끝나기 시작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퇴근시간이 될때까지 일을 했는데 대일밴드일때문에 전영이그새끼가 일찍끝내준다고 지랄을 하더니만 약속을 지키지않고 지랄을 하는데 오늘처럼 욕이 나오게 끝나는것은 종종있었지만 오늘은 더 완전 지랄같았다. 물론 집에와서 그런 스트레스는 어제사온 훈제구이 통닭을 두개중에서 어제하나먹고 오늘하나 먹음으로 인해서 풀리기 시작했다.…

24
Tuesday
2015.02.24

화요일 하루 완전히 지랄같은 하루...

타도최팀장 2015.02.24   4542   0

완전지랄 엿같다...
화요일 하루는 완전히 지랄 같은 하루였다. 오후에 갑자기 황선생님께서 구현고로 청소할일이 생겼다고 해서 나랑 해생이랑 재하랑 민국이랑 같이 구현고등학교에서 청소를 했다. 나랑 해생이는 창문을 닦고 나머지는 사다리로 먼지를 찾아내고 먼지를 빗자루로 쓸었다. 그래서 완전히 피곤하고 힘든 하루였다. 더구나 도착을 하고나니까 다들 퇴근을 할시간이었고 나도 황선생님의 청소를 하라고 하실줄 알아서 거울을 닦았다.

23
Monday
2015.02.23

설을 마치고 난뒤에 맞이하는 월요일 하루는 짜증나는 하루

타도최팀장 2015.02.23   4570   0

완전짜증남
어제는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설날명절을 보내고 난뒤에 맞이하는 마지막 설연휴 주일 하루였고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맞이 하는 셀교제 시간 셀 회식은 아차산역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주수경집사님의 차를 타고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때도 그분이 아차산역에서 내려주셔서 거기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아타고 집으로 도착할수가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월요일 하루는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일어나자 마자 티비를 보다가 신문을 읽고 식사를하기위해 씻고 식사를…

22
Sunday
2015.02.22

너무나 행복한 주일 하루

타도최팀장 2015.02.22   4287   0

행복한 주일 하루
오늘 은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주일날 교회에 가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교회 셀모임시간에 교제의 시간으로 아차산 떡볶이집으로 가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되어있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여 온다. 부디 다른사람들이 약속을 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즐기고 나면 내일 구현고나 작업장에서 가서도 짜증나는 하루를 이겨 낼수 있을것 같고 말이다. 위로가 되고 말이다. 18~22일이라는 설명절동안에 실컷 먹고 자고 하는동안에 일상은 그다지 그립거나 하지 않았다. 늘상 지겹게 다녔던 일상이라서 오히려 짜증날 …

05
Friday
2014.12.05

너가 정말 날 좋아하는 거긴 하는거니..

준비니즘 2014.12.05   5116   1

(그냥.. 나 혼자말이니까.. 안봐도 되고.. 봐도되고...) 하.. 너 왜자꾸 날 헷갈리게 만드니.. 내가 남자친구 생기면 뭐가 어때서. 왜 자꾸.. 내마음 흔들어놓으니.. 그래. 나 남친있는 척 했다. 그래서 프사도 연예인이 셀카 올린거 해놨다. 그래서 뭐. 그냥 넌 무시하면 되잖아. 근데 왜.. 카톡을 보내?? 나한테 관심 있었으면 그동안 너가 무뚝뚝하게 할 필요는 없었지. 근데 관심도 없는데 왜 자꾸 물어봐? 나좋아해? 아. 또 나만의 착각이구나. 여자들은 착각 잘하니까 그래. 나 …

19
Wednesday
2014.11.19

내가 있는 풍경은

익명 2014.11.19   3449   0

안녕 오랫만에 편지를 써 여기는 정말 미칠 것 같아 방어만 해야되거든. 여기서 하는 일이라고는 컴플레인이 들어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이고, 그리고 어쩌다 누군가 컴플레인을 걸면 정말 큰일이라도 났다는듯이 온동네가 난리법석 호돌갑을 떠는 것이 일이다.(여긴 워낙 한가롭기 때문에 별것 아닌일을 가지고 하루종일 몇날 며칠을 험담한다. 두고두고 한번씩 꺼내서 깐다) 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방어를 하고 있는데 바늘 구멍만큼의 허점을 뚫고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인생이 끝나는 것일까? 글쎄 모르겠다. 어쨌든 이번에…

05
Wednesday
2014.11.05

손글씨와 관련하여..

꿈꾸는아이 2014.11.05   4137   0

2014.11.05 EP1. 10살 언저리까지 나는 글씨를 굉장히 또박또박, 그리고 느리게 쓰는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리 반에 이상한 유행이 생겨났다. 그건 바로 선생님이 적으라고 하신 필기를 다 적고 머리위에 손을 얹는 것. 선생님이 시킨 것도 아니었고 누가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 반 학생들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었다. 당연하다는 듯이..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5학년..어쩌면 6학년까지 지속됐던 듯하다. 유행에 동참했던 나의 손글씨는기 이후로 엉망이 되었고 지금도 회복되지 않는다. EP2. 고등…

12
Friday
2014.09.12

오랜만에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할 것 같다

익명 2014.09.12   4113   2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나태했던 것이었을까? 이뤄놓은것 하나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지금 이 일은 이제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3년동안 힘들게 잘버텼다 수고했다는 말로 나를 위로하고픈 밤이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무너지면 진짜 막장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부딪혀나 보자

11
Friday
2014.07.11

이게 현실인가요??

통플다이어리 2014.07.11   6212   0

수능등급과 치킨의 상관관계 1~3등급은 시켜먹고, 7~9등급은 배달한다

03
Thursday
2014.07.03

익명 or 비밀 일기

해피투게더 2014.07.03   7607   2

장마의 시작인가 습한 기운이 정말 싫다. 습관적으로 익명 또는 비밀일기를 써왔다. 왜 그랬을까? 공개되어도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를텐데... 만약에 공개되었을때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인가? 공개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내가 유명인도 아닌데.... 하지만 요즘 세태를 보면 하찮은 것 조차 공개하기가 꺼려진다. 여기도 보면 비밀일기들이 많다. 다들 무언가를 쓰고 싶어하지만 공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나 보다. 예전보다 삶이 팍팍해졌다. 정도 없어지고... 정의도 없어지고...

23
Friday
2014.05.23

1년만에 또 그날이 돌아 왔다.

하늘정원 2014.05.23   5985   0

그분이 벌써 떠나신지 5년째다. 올해는 유난히 더 그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그립다. 5월23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칠뻔 했다. 언론에서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슬프다.

10
Saturday
2014.05.10

미개한 이 나라의 국민으로 산다는 것.

통플다이어리 2014.05.10   6570   0

"세월호 침몰 사고" 속속 들어나는 정황들을 보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국가가 고작 이런 수준이었나??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 이런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그들의 가족, 부모 들은 어떤 심정일까? 당해보지 않고는 그 마음을, 그 비참함, 억울함을 상상할수도 없을 것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일어난 사고의 대처가 너무 엉망이다.…

22
Tuesday
2014.04.22

한국은 비보호 좌회전 같은 나라야

익명 2014.04.22   5469   2

“한국은 비보호 좌회전 같은 나라야. 위에서 뭘 해주길 기대하면 안 돼.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시스템이 무너져내리는 가운데, 최종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말하는 대신 ‘책임질 사람에 대한 색출 의지’를 과시하는 단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했다. 침몰하는 시스템에서, 대통령은 그렇게 가장 먼저 ‘탈출’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9 실종자 가족들의 성명서는 “국민 여러분,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라는 문장으로…

17
Thursday
2014.04.17

할말이 없다

통플다이어리 2014.04.17   6557   0

세월호... 그 안타까운 생명들을 남기고 저만 먼저 살겠다고 탈출한 선장놈도 그렇고... 먹먹하다. 한사람이라도 더 구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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