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0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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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Tuesday
2018.04.17

내가 원하는 아침.

익명 2018.04.17   1124   0

아침부터 먼지구댕이 마시면서 현장갔다오고.. 사무실에 앉아서 또 어떻게하면 농땡이를 피울까 생각을 하다가 문뜩 떠오른 것. 내가 원하는 아침이 무엇일까. 우선 첫번째로 늦잠 자는 아침. 이게 제일 중요해. 자야되는데 눈뜨면 ㄹㅇ 개예민해져있음. 두번째는 카페로 가서 마딧는 커픠한잔엫ㅎㅎㅎㅎㅎ 젤라또... 아침부터 젤라또먹을생각하니까 행복 세번째는 느긋한 출근ㅠ^ㅠ 내 차 끌고 잣같은 출근시간이 지난 여유로운 도로를 천천히 가면서 커피마시고 콧노래부르면서 출근하고싶당 ㅎㅎ

16
Monday
2018.04.16

월요일아침부터 하는 생각은 '어떻게하면 일 안하고 농땡이를 칠까'

익명 2018.04.16   1092   0

나같은 쓸액히가 흔하진 않을것같다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기 싫어서 다 미뤄놓고 일기 쓰고있으니까 ㅎㅎㅎㅎ 어제는 오늘이 월요일인걸 부정하고싶어 새벽1시반까지 술먹고 노래방에서 놀았어^-^v 근데 눈뜨니까 월요일이네^-^..ㅆㅂ.. 아침에 일어나는데 내 몸도 월요일인게 열받는지 딸꾹질이 나오더라 이 딸꾹질이 출근직전까지 멈추질 않았지.. 나는 언제쯤 택시를 끊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자차를 사는게 교통비가 덜 나가겠어 출근할때마다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데 있기야있겠지 ㅋㅂㅋ 1년에 한번봐도 꼴보기 싫은 얼굴들을…

15
Sunday
2018.04.15

지난밤은 잠을 하잠도 못잔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5   1575   0

박귀철 축의금 30,000원과 서병각에게 100,000원을 빌려줬다
어제 저녁엔 커피를 한잔 먹고자서 그런지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언젠가 한번 그런 일이있어서 잠잘 저녁엔 커피를 삼가야 겠다고 하면서 설마하는생각에 커피한잔(좀진하게)한것이 화근이 된것 같았다. 잠 못이루는 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누구에게 탓할수도 없고 하소연 할수도 없는 내 잘못인것을. 오늘은 레지오 회합이 있는날이라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걸엉서 가기로 했다. 앞으로는 노상 걸어다녀야 하니까? 09시 미사를 마치고 요아킴 회합 준비를 하고.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신부님께…

14
Saturday
2018.04.14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해피월드 2018.04.14   1472   0

요즈음은 일기예보도 척척 잘 맞는다. 어제저녁 늦게부터 오기 시작한 봄비는 아침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논현동 신자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서병각(바오로)형제가 박현수(스테파노)형제와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여 그러마 하고 스테파노형제와 함께 집에와서 차를 주차하고 바오로 차로 속초 코다리로 같이갔다. 가면서 이승희(스테파노)와 이승회(요셉)형제에게 전화하여 같이 점심하자고 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주접을 떤것 같다.남의 상에 내가 왜 나서는지?나도 이해하기가 ??? 모처럼…

13
Friday
2018.04.13

4월13일 날씨 맑고 쾌청

해피월드 2018.04.13   1   0

어제는 운동(테니스 3개임)을 많이해서 저녁에 잠을 잘잔것 같다. 왕복 25Km를 자전거로 달려가서 테니스를 3개임 하고 집에와서 싸워하고 나니 몸이 개운하였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기분이 상쾌 했다. 그러나 테니스를 잘못 했는지 오른쪽 팔꿈치가 몹시 아팝다 아침밥을 먹고 집사람 모르게 팔꿈치와 옆구리에 파스를 부치니 그래도 기분 상으로 덜 아픈것 같았다. 신문을 읽으면서 TV를 보고 오늘은 무었을 할까? 하고 고민도 해봤다. 우선 성당에가서 이번주 주보내용을 보니 구역 모임을 우리집에서 하는 것으로 나와있고 더군다…

13
Friday
2018.04.13

첫 일기

익명 2018.04.13   1160   0

첫 일기다 내 마음을 솔직히 적을수 있는 일기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나 주룩주룩 와라.. 치맥도 땡기는구나... 올해 한해는 뒤돌아보면 뿌듯하고 만족할만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12
Thursday
2018.04.12

하늘은맑고 쾌청했다.

해피월드 2018.04.12   1496   0

아침밥을 먹고 소주 빈병을 가지고홈풀러스로 갔다 1,100원을 받아싸. 거기에서 월남쌈 재료를 싸가지고 노브랜드로 가서 생수(큰것 4묶음/작은 병 한묶음)를 싸서 집으로 오니. 집사람이 월남 쌈을 준비해놨다. 모처럼 집에서 먹는 월남쌈이라 맛이 특별했다. 월남 쌈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오후에는 밭에 가볼까했는데 운동을 게을리 한지라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까지 태니스를 치러 가기로 해싸. 2시가 다되어서 베낭에 라켓 2자루를 담아 등어리에 메고 자전거를 타고 연수동으로 출발했다 바깥에 나가니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11
Wednesday
2018.04.11

오늘은 날ㅆ가 참좋은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1   1443   0

응치도 아니고 옆구리도 아닌게 몹씨불편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그렇게 바람과 비가 왔냐는 듯이 날씨가 맑고 쾌청하였다. 오늘은 밭에가서 비트씨를 뿌려야겠다. 아침 밥을 먹고 성당에 갔다와서 창고에 보관중인 것 중 밭에 필요한 물건을 찿아서 준비하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것 저것 챙겨서 밭으로 갔다. 얼마 있으면 차량을 운행 못하니까.미리미리 갔다두어야 하니까? 밭에서 울타리 작업을 대충하고 비트를 옮겨심었는데 제대로 자랄까 걱정이되어 추가로 씨를 뿌리고. 정리하고 집으로 왔다. 자전거를 타러갈까하다가 해변 산책로에서 걷기로 했다. 윤주에게 전화하여 안부를 물…

10
Tuesday
2018.04.10

어제와 오늘

해피월드 2018.04.10   1392   0

어제는 쓰지 못했음/오늘(4월10일) 바람도 세게불고 저녁엔 비가온다고 함
2018년4월9일 어제 일기 분 에제저녁엔 왠일인지 밤새 한잔을 못잤다.아마도 저녁늦게 마신 커피 탓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를해서 그런지? 어제는 오전에 밭에 나가서 채소를 심을 자리를 한군데 만들고 망을 치기 위해 말뚝을 밖는데 옆 밭의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언근히 걱정도 되지만 어째 한곳에서 농사짓는 입장에서 미안한 생각도 들긴했다. 저녁에에는 성우회 모임이 18시30분에 계획되어 있어 일찍 밭일을 끝내고 점심 식사 후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13시30분 자전걸를 타고 나갓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그만…

08
Sunday
2018.04.08

오늘은 첫 주일입니다.(일기를쓰기 시작하고나서)

해피월드 2018.04.08   1308   0

주일은 항상 바쁜날인가 봅니다. 아침6시에 일어나 어제 준비해 둔 레지오가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세수하고 면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누룽지)하고 성당으로 출근하나! 오늘은 11시미사 중 예물봉헌이 계획되어 있음으로.(여자는 한복)제법 차려입고 성당으로 갔다. 레지오 회합이끝난다음 집으로 다시 가서 사모님(집사람)을 모시고 와야 하니까. 젭사게 집으로가니 시간이 넉넉하여 티브이을 보면서 한참을 보내고. 성당으로 다시 감(한복입은 집사람이 너무나 우아함) 미사가 끝난다음 박귀철(요한)이가 점심을 먹자고하여…

07
Saturday
2018.04.07

일기예보대로 날씨도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07   1229   0

오늘은 성당에 갈 일이 없고해서 밭에나가서 일을 해야 할것 같다. 밭으로 가는길에 고장난 컴푸터도 고칠 겸. 집사람은 성당 청소하러 성당으로 가고. 나는 밭으로 갔다. 바람이 너무 불고 날씨가 무척 찬것이 겨울이 다시오는것 같다. 마늘밭과 양파밭에 흙을 돋아 주고 양파와 마늘이 죽은곳에는 완두콩을 심었다. 마늘과 양파도 작년보다 이웃 밭보다 잘 되는것 같았는데. 비료를 잘못 뿌려서 이지경이 되고 말았다. 속이상해서 밥맛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 일찍 일을 끝내고 오는 길에 컴푸터가게에 들러 컴푸터를 …

06
Friday
2018.04.06

두번째 날의 일기

해피월드 2018.04.06   1446   0

교무금 100,000원 (현금)/된장값150,000원/이발기계43,200원/머리뽕69,900원(신한)오상만조의50,000(우체국)
오늘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

05
Thursday
2018.04.05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올것 같구나!

해피월드 2018.04.05   1248   0

백광영씨자녀결혼 축의금 50,000원우체국에서 전보
언젠가부터 일기를 쓰야 하겠다 하면서 결단을 못 내렸었는데. 일기쓰기를 지금부터라도 해보기로 함(오전 10시) 남들은 늦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하고 오늘부터라도 시작 해 볼란다. 저녁 글씨는 나중 저녁에 쓰고! 11시경 이승회요셉씨로부터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집사람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침에 백년짬뽕먹으러 같이 가자고 약속했었는데)어쩔수 없이 나가서 점심을 먹었느데. 무학동운동장옆에 소머리국밥집인데 할머니 두 분이 직접 요리하며 운영하느데. 불친절하고 내부도 지저분하고 별로 마음에들지는 않…

27
Tuesday
2018.03.27

과거의 아픔은 ..

쌩쌩 2018.03.27   1368   0

과거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질수도 옅어질수도있지만 그아픔이 반복된다면 상대에대한 미움과 원망과 분노만 두꺼워진다. 내마음속에서 그것들을 치우려하지만 나또한 감정에 지배받는 인간이기에 그어떤것도 이해하기도 그려려니하기도 힘들다. 나의 아픔은 너로인해 발생되었지만 너로써 치유하려했던 나의 착각을 항상 꾸짖으며 마치 먹기싫은음식 억지로 꾸역꾸역 먹는것처럼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지만 그또한 내아이들이 있슴에 그렇다라고 내스스로 변명하며 능력없는 나를 자책한다.

20
Tuesday
2018.03.20

참...오늘은 기분이 영 아니다...

sweetlove 2018.03.20   2   0

기분이 먹구름 상태인거 같다.
왜 매번 이런걸로 화를 내어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좋아한다면서 왜 도대체가... 술만 먹으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며 잡으면서 기회달라고 해서 기회를 주니 집에가니까 또 헤어지자고 하고 ... 이런 얘기를 밥먹듯이 들으니 내정신이 똑같이 미쳐가고 있는듯하다.. 내가 미쳐돌아버리고 있는건지.. 그애가 날 돌아버리게 만드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낼을 또 일어나서 무슨말을 할까... 또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용서해달라고 할까? 100일을 아직 만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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